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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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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3 올라가는 아들때문에 너무 속상합니다.

예비고3 조회수 : 5,025
작성일 : 2020-01-27 09:32:12
이번 방학이 너무 중요한데 아무것도 성과없이 방학이 끝나버린것 같습니다. 

고3이 고3같지가 않아요.

성적도 반에서 간신히 중간정도이지만 

아이에게 절박함이나 긴장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뭐든지 천천히 느긋하게 그러면서도 허술하고 빠뜨리는것 투성이고

아침공부의 시작도 보통 오전 10면 다행..

이런 패턴의 성활습관으로도 대학에 갈수 있을지..
 
잔소리듣기는 못참아서 말대꾸는 어마어마하고..

아이 키우기 버겁고 말한다고 변하지도 않고

힘에 부칩니다. 

그래도 부모니까 포기하면 안될텐데 아이에게도 뭔가 도움이 안되는것 같고

마음만 너무 괴롭습니다. 

생활전반이 엉망인 아이 부모탓이겠지요..
IP : 114.206.xxx.3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7 9:36 AM (221.157.xxx.127)

    11시에 겨우일어나요 울집고3은...ㅠ

  • 2. 부모가
    '20.1.27 9:40 AM (121.165.xxx.112)

    다잡아주고 노력한다고해서 다 쫒아오는건 아니예요.
    같은 부모가 키운 내 형제자매만 봐도 아롱이 다롱이죠.
    내 아이가 공부 못한다고해서
    그 아이 인생마저 포기 할 수는 없죠.
    까짓 대학이야 못갈수도 있고 늦게 갈수도 있고...
    다만 생활습관은 잡아주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이 있으면
    싫어하는걸 빨리 끝내야 허용하는 방식으로...

  • 3. ....
    '20.1.27 9:46 AM (182.209.xxx.180)

    님이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성인 되면 독립해야 하고
    배우는 동안에는 지원해주겠지만
    대학 졸업하면 니 인생 니가 건사해야 한다고만
    가끔 얘기 해주세요.

  • 4. ㅇㅇ
    '20.1.27 9:48 AM (120.16.xxx.57)

    방학인데 쫌 놔두세요
    원글님 고3 때 어떠셨어요?

  • 5. 공부는
    '20.1.27 9:55 AM (58.231.xxx.192)

    멱살잡고 끌고가는건 성과없더라고요

  • 6. ....
    '20.1.27 10:09 AM (1.233.xxx.68)

    고2에서 고3으로 넘어가는 겨울방학이 정말 정말 정말 중요한데 ...

  • 7. 근데
    '20.1.27 10:12 AM (58.120.xxx.246)

    10시면 일찍 시작하는 것 아닌가요?
    우리 애도 상위권이라면 상위권인데 1시에 겨우 독서실 가요.
    기상 시간이 10시, 11시

    중요한건 시작 시간보다 깨어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냐 같아요.

  • 8. ㅇㅇ
    '20.1.27 10:13 AM (182.221.xxx.208)

    애들이 지금 와닿지않아해요
    새학기 시작하고 모의보고나면
    정신 번쩍들겁니다
    서로 엄청 예민해져서 엄청 싸우게되요
    엄마는 정말 도닦아야하구요
    지금 중요한데 아이는 몰라요
    모쪼록 올한해 잘 보내세요

  • 9. 10시에 시작하면
    '20.1.27 10:36 AM (210.95.xxx.48)

    빠른 거에요.
    물론 8시부터 시작하는 관리형 독서실
    윈터 다니는 애들에 비교하자면 늦은거지만...
    우리애도 어제는 하루 종일 쉬고
    이제 독서실 간다고 샤워하네요.
    공부하는 시간 동안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죠

  • 10.
    '20.1.27 11:08 AM (14.47.xxx.130)

    그래도 공부하네요
    우리앤 생일 빨라 운전면허 딸 생각부터 하고 있어요
    대학은 못갈꺼 같은데...지가 고생이죠 뭐
    말을 하면 좀 들어야 하는데 모든게 지멋대로라
    대학못가고 졸업하면 지금처럼 지원 못해준다 말만 하고 있어요 ㅜㅜ

  • 11. 여기도
    '20.1.27 11:33 AM (122.45.xxx.208)

    대학 다 떨어지고 재수한다는 애 매일 12시 일어나 나가 놉니다

  • 12. 대개
    '20.1.27 11:40 AM (61.253.xxx.184)

    많은아이들이 그러합니다........
    잘하는 아이들이 극소수
    그래서 걔들이....엄친아...라고.........

    고3까지 보내보면
    왜 엄친아라고 하는지...이해가.....

  • 13. ..
    '20.1.27 1:30 PM (49.170.xxx.24)

    아이 성격인 것 같은데 저건 부모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동기부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셯으면 하고 너무 애달아하지 마시기를...

  • 14. 그런데
    '20.1.27 1:44 PM (223.38.xxx.117)

    저도 공부 못하는 아이 키우지만 어차피 고3이 그 정도 성적이면 4년제 대학은 못 가는거고 다른 길을 찾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억지로 운 좋게 무슨 대학 간다고 뭐 길이 있을까요? 지금 공부 습관 잡을 것도 아니고... 엄마가 안달하신다고 바뀌는건 아무것도 없을텐데...이건 포기가 아니고 그 시간과 돈으로 다른걸 투자하는거죠... 왜 공부가 아니면 아이 인생포기라고 생각하세요. 오히려 안되는 공부 붙잡고 있는게 포기라고 생각해요.

  • 15. ?
    '20.1.27 4:11 PM (39.118.xxx.134) - 삭제된댓글

    꼭 대학 보내려면
    성적 맞춰 갈 수 있는데로 보내면 됩니다.
    학교보다는 전공위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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