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126184048947
일본산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거샜던 지난해 에도 여전히 일본은 한국의 무역적자국 1위 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적자액은 16년 만에 최저로 줄었다.
26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은 일본과의 무역에서 191억6300만달러의 적자를 냈다.
한국의 무역대상국 중 가장 큰 적자 규모로 이어서는 2위 사우디아라비아(181억1300만달러), 3위 호주(127억1600만달러), 4위 카타르(126억8300만달러), 5위 독일(112억5100만달러)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