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봉준호 감독이 영화 ‘기생충’을 미국 드라마로 제작하는 것과 관련, “6시간 짜리 분량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봉준호 감독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영화의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을 때부터 갖고 있던 중요한 아이디어들이 있다”라고 이같이 말했다.
봉준호 감독은 미국 HBO 방송 제작자 애덤 맥케이와 ‘기생충’의 TV판 리메이크 작업을 논의 중이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124104834334
신기하고 기대되네요.
꼭 제작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