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시댁 가셨어요?
지금 어디신가요?
궁금해요
1. 이제
'20.1.24 12:07 PM (223.38.xxx.64) - 삭제된댓글출발했어요
2. 저두5분뒤 출발.
'20.1.24 12:11 PM (111.118.xxx.150)전 3시간 부치고 집에 올거에요
3. 전
'20.1.24 12:13 PM (203.226.xxx.204)친정부터요
친정와서 미용실왔네요
6개월만에
시가는 내일 가요4. ..
'20.1.24 12:13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내 시집을 시댁이라
부르면 무식한거예요5. 전
'20.1.24 12:22 PM (14.47.xxx.244)내일 형님댁으로 가요..^^
애들이 늦잠자는게 버릇이 되서 아침에 깨울일이 걱정이네요.6. 무수리병
'20.1.24 12:29 PM (112.169.xxx.189)시집이나 시가입니다
그렇게 시집들 싫어하면서
죽어라 시댁 시댁7. 시모집
'20.1.24 12:31 PM (1.235.xxx.10)내일갑니다. 전은 오늘 부치고 있구요.
20년차 넘어가니 다 귀찮네요.8. ㅡㅡ
'20.1.24 12:32 PM (116.37.xxx.94)무식하다하지말고 이유를 설명해주면 안되나요?
습관적으로 쓸수도 있지만
몰라서 그럴수도있잖아요?9. 아??
'20.1.24 12:37 PM (14.47.xxx.244)본인의 시집을 높여 부르지 말라는 말인가요?
10. 댁
'20.1.24 12:42 PM (1.235.xxx.10)이라는 말이 높임인데 친정은 친정집이라고 하고 처남 처제 하면서 시집쪽은 시댁, 도련님, 아가씨 이러니 불공평하다 이거죠.
고쳐쓰자는 사회분위기로 뉴스에도 나오던데요11. ..
'20.1.24 12:43 PM (49.170.xxx.24)처댁이라 안하고 처가라고 하잖아요.
그러니 시가, 시집이 맞는거 아니냐는거죠.12. 집이에요
'20.1.24 12:56 PM (110.12.xxx.4)이혼해서 집에서 돈가스해먹였어요^^
13. ...
'20.1.24 1:04 PM (110.70.xxx.44) - 삭제된댓글시댁이 무식하다는 분들은...
남편이 평소에 처가댁이라고 안하나 봐요14. 저는
'20.1.24 1:06 PM (121.135.xxx.137) - 삭제된댓글동네 반찬가게에서 명절음식 몇가지 사와서 동그랑땡,꿀떡 점심으로 먹었고
내일 아침에 시가가서 함께 떡국 아침먹고 집에 와요.
친정은 1월1일에 가서 아침먹고 왔고요.
결혼 20년차 되어거니 이런 가뿐한 날도 오네요^^15. .......
'20.1.24 1:23 PM (175.223.xxx.61)국립 국어원에서 답변해줬습니다
나의 시가를 남에게 말할 때 시댁 가능
나의 처가를 남에게 말할 때 처가댁 가능
저희 집 포함 주변 남자분들은 다 처가댁이라고 부릅니다
시댁이라고 못 쓸 이유 없습니다
시댁-처가댁
시집-처갓집
시가-처가16. 안갔어요
'20.1.24 1:31 PM (124.54.xxx.37)몸아프고 힘들어서 못간다했습니다.. 목도 부었고 어제도 여덟시까지 일하다 들어왔어요 지금까지 침대밖을 못나가고 있네요 그나마 좀 나아졌어요 ㅠ
17. 로라아슐리
'20.1.24 1:40 PM (223.62.xxx.140)전 안가요 ㅎㅎㅎㅎㅎ
18. 내일
'20.1.24 1:56 PM (211.201.xxx.53)태국갑니다ㅎㅎ
함정은 시부모님 동서네랑 같이ㅋㅋㅋ
즐겁게지내다 올예정십니다19. 좀
'20.1.24 2:14 PM (218.238.xxx.47)시가라고좀합시다 좀좀
20. ㅎ
'20.1.24 2:39 PM (223.38.xxx.188)저는 어제왔는데...어머님이 전 나물 만들어 놓으시고..신랑이 부모님이랑 아들 데리고 점심 사드린다고 나갔어요.
21. ...
'20.1.24 2:41 PM (180.230.xxx.161)저희는 지금 출발이요~~~
한시간거리에요22. 저는
'20.1.24 3:10 PM (116.255.xxx.149)저는 와서 전부치고..
근데 시누도 왔어요..
지네 시집 안가고..
지네 시집 흉보내요..
제앞에서..
너도 좀 시집에 가라23. 전내일
'20.1.24 3:17 PM (182.215.xxx.169)내일가요.음식 집에서 해서요.
그냥 집에 불끄고 아무것도 안하는 시부모거든요24. 땅콩마님
'20.1.24 4:58 PM (223.38.xxx.135)동그랑땡 꼬막무침 봄동겉절이등등 준비해서 지금갑니다
20년 넘어가니 그만하고 싶네요25. ddolai
'20.1.24 6:18 PM (110.70.xxx.134)시집이나 시가입니다
그렇게 시집들 싫어하면서
죽어라 시댁 시댁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