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내립니다
같이 욕^^ 해주니 고마워요
1. ㅜ
'20.1.23 9:33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웬 신랑? 신혼인줄. 남편이라고 하세요.
2. 으이그
'20.1.23 9:33 PM (14.38.xxx.42)그집 남편도. 참...
갈비탕 한그릇 시누집으로 배달시키세요~3. ㅡㅡㅡ
'20.1.23 9:34 PM (70.106.xxx.240)니가 끓여주라고 하세요
20년차면 뭐 들이받아도 돼요4. ㅇㅇ
'20.1.23 9:34 PM (117.111.xxx.53)사람 속뒤집어져 쓴 글에 중요하지도 않은걸로 딴지거는 첫댓같은 인간 너무 싫어요
5. 내일
'20.1.23 9:35 PM (223.38.xxx.154)음식점 꽤 많이 하니 밖에 나가서 드세요. 저희는 내일 성묘 가는데 점심은 자연*곡 중 영업하는 지점이 꽤 있길래 거기서 먹기로 했어요. 형제간 서로 보고 사는건 좋은 일이지만 한 사람을 희생시켜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6. ㅇㅅㅇ
'20.1.23 9:36 PM (182.227.xxx.48)정말 분노의 로그인을 ....
제가 다 화가 나네요
남자야 보통 눈치들이 없다지만 시누도 눈치없나요?7. 포장
'20.1.23 9:37 PM (211.251.xxx.104) - 삭제된댓글해와서 먹이세요.
사다논거는 나중에 가족끼리 해드시고.8. ㅇㅅㅇ
'20.1.23 9:37 PM (182.227.xxx.48)미친거 아니냐는...죄송..욕나오네요
9. 그리고
'20.1.23 9:39 PM (70.106.xxx.240)그 시누는 눈치도 없어요 설마?
맞벌인데 누가 누굴 대접해요, 나가서 사먹어요10. ...
'20.1.23 9:40 PM (222.120.xxx.118) - 삭제된댓글미혼 시누이들 명절에 오빠네 집 찾아가서 올케 괴롭히고 그러지 맙시다.
11. 참나
'20.1.23 9:40 PM (221.113.xxx.105)핏물 빼는거도 포함한 제대로 된 레시피 고이 출력해서 남편 코 앞에 들이밀어주세요. 직접 맛있게 만들어달라고.
본인이 안해보니 라면처럼 뚝딱 끓일 수 있는 줄 아나봐요12. ..
'20.1.23 9:40 PM (119.198.xxx.212)남편보다 첫댓글이 더 짜증나는건 뭐지?
13. 밖에서
'20.1.23 9:42 PM (116.125.xxx.203)갈비탕 사와서 먹어요
일일이 대꾸하고 싸울필요 없더라구요14. ㅁㅁㅁㅁ
'20.1.23 9:42 PM (119.70.xxx.213)ㅎㅎㅎㅎㅎㅎㅎ
남편 때려주고 싶네요15. .....
'20.1.23 9:43 PM (175.223.xxx.245)하녀 취급 그 자체네요
16. 꼭. 시어미
'20.1.23 9:44 PM (70.106.xxx.240)시어미들이
얘야 간단하게 잔치국수나 해먹자 이런게 떠오르네요 ㅎㅎ17. 미 투
'20.1.23 9:45 PM (223.62.xxx.243)첫댓글에 동감!
늙을만큼 늙어서 신랑운운 징그럽고 민망하죠18. 잔치
'20.1.23 9:47 PM (117.111.xxx.232)잔치국수 받고 만두 갑니다.
간단하게 만두나 빚어 먹을까?!19. 신랑을
'20.1.23 9:47 PM (223.38.xxx.154)신랑이라 못할 이유가 뭐죠. 좋게만 들리는데.
20. 들어온
'20.1.23 9:51 PM (218.148.xxx.234)전 들어온 갈비도 중고나라에 팔아버렸네요.
찜갈비 핏물빼고 기름 제거하고 먹기까지 시간과 노고가 장난아니거던요. 맛도 아는맛이고..
남편 확 받아버리시죠21. 말뜻공부
'20.1.23 9:57 PM (223.62.xxx.243)신랑
갓 결혼하였거나 곧 결혼하는 남자
요즘은 백발이 성성하고 틀니를 야무지게 끼고도 신랑, 신랑 하드만요;;22. ...
'20.1.23 10:20 PM (111.65.xxx.179)만두 받고
치과치료 때문에
저녁에 잣죽 먹으면서
"내일 아침에는 팥죽 끓여줘" 하던
우리 영감 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