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0.1.23 6:15 PM
(39.7.xxx.144)
-
삭제된댓글
굳이 다른 드라마 내용과 엮어서 이렇게 쓸 필요까지...
도대체 언제적 드라마인지도 모를..
2. 첫댓글님도
'20.1.23 6:19 PM
(58.140.xxx.59)
떡국한그릇 드시면서 좀 착해지소서.
해 되는 내용도 아니고 자게 나이제한 있는것도 아닌데 예전 추억 좀 소환한걸 그리 뾰죽하게.
3. ...
'20.1.23 6:20 PM
(1.245.xxx.91)
'레만호에 지다'
1979년 드라마입니다.
고 1때 이 드라마를 얼마나 가슴 절절하게 보았었는지...
저도 정애리 나오는 걸 보고
그 드라마 생각이 났는데,
어떤 기분일까 궁금하더군요.
원글님,
재미있게 두 드라마를 엮네요. ㅎㅎ
4. ㅇㅇ
'20.1.23 6:24 PM
(39.7.xxx.144)
-
삭제된댓글
늙었다 뭐라 하는게 아니라 현 드라마 얘긴줄 알고 열어서
첫 두줄 읽을때까진 앞에 놓친 내용인가? 싶다가
딴 소리 나오니 허무하고 햇갈려 그러는건데요?
드라마 제목도 생소하니 더더욱
5. 흥미롭네요.
'20.1.23 6:30 PM
(223.38.xxx.60)
작가가 알고 캐스팅하지 않았을까요? 김수현이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인물로 까메오출연한것처럼.
6. 재밌네요
'20.1.23 6:36 PM
(119.67.xxx.194)
살짝 가미해도 좋을 듯
7. ...
'20.1.23 6:41 PM
(1.245.xxx.91)
40년 전 '레만호에 지다'를 볼 때
남북 분단 상황은 변화하지 않는 현실로 받아들였고,
두 주인공의 사랑이 너무나 가슴아팠어요.
그런데 지금은 남북 교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서
정애리를 보면서 감회가 새로웠어요.
아마도 작가는 그 드라마를 알고 캐스팅했을 것 같아요.
이번 드라마는 긍정적으로 끝을 맺었으면 좋겠어요.
현재 북한 개별 여행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한 단계 더 발전된 남북 관계를 설정하면 해피앤딩이 될 것 같습니다.
8. 이거
'20.1.23 6:44 PM
(111.118.xxx.150)
알려면 최소 할머님 근접인데요
9. 원글
'20.1.23 6:52 PM
(175.197.xxx.11)
저도, 그때와 지금은 상황이 다르니,
해피엔딩 기대해 봅니다. ^^
10. ..
'20.1.23 6:59 PM
(222.237.xxx.88)
하하... 연세인증인가요?
저는 그때 나온 신인 정애리가
학창시절 제 언니 뒷자리에 앉았었다 해서
열심히 본 기억이 있네요. ^^
11. ....
'20.1.23 7:00 PM
(117.111.xxx.232)
흥미로워요. 은밀하게 위대하게도 엮었는데 이 내용 가미해도 좋겠어요
12. 원래
'20.1.23 7:06 PM
(39.7.xxx.53)
사랑은 변하는기라우
13. ..
'20.1.23 7:08 PM
(222.237.xxx.88)
나나무스꾸리가 다시 생각납니다.
https://blog.naver.com/mal3500/221566349492
14. . . .
'20.1.23 7:14 PM
(116.121.xxx.161)
리정혁 모친은 배우 출신으로 나옵니다
정혁이가 모친의 미모와 예술적 재능을 물려 받았지요
15. ...
'20.1.23 7:16 PM
(223.62.xxx.93)
공작원이 배우로 전직했나보죠
16. .....
'20.1.23 7:39 PM
(1.245.xxx.91)
배우가 공작원 역할을 했을 수도. ㅎㅎ
그런데 할머니 연식 인증이라니 ㅠㅠ
17. 와~
'20.1.23 8:09 PM
(223.38.xxx.222)
전 그 드라마는 잘 모르지만
원글님 글이 너무 이해가 가고
또 두 드라마를 엮으신 내용이 너무 재밌어요^^
그러게요.. 세월이...
18. 70개띠인데
'20.1.23 8:22 PM
(61.105.xxx.161)
정애리 나온 사랑과 진실은 재밌게 본 기억나는데 레만호? 이건 본 기억이 없네요 ㅎㅎ
19. 전 69년
'20.1.23 8:27 PM
(61.239.xxx.161)
전 이 드라마 보진 않았고 제목만 기억나는데
돌아가신 엄마가 이 드라마를 아주 재밌게 보시고선 정애리 팬이 되셔서 그 이후 정애리가 나오는 드라마를 찾아보셨어요.
엄마 생각납니다 ㅠㅠㅠ
20. 뭐래
'20.1.23 9:14 PM
(211.196.xxx.123)
글 보면서 헉 내가 안본 부분이 있나
이영하와 나왔다고라? 했네요.
무슨 옛날 드라마하고 짬뽕해서 헥갈리게 만들다니 쯧
21. ...
'20.1.23 9:23 PM
(218.155.xxx.169)
레만호에 지다 봤는데 아직도 기억이 나요
가슴 아픈 사랑 .멋진 풍경
반지 찾던 정애리 생각나네요
그때 중딩 이었는데 ...세월 참 빨라요
정윤선이 번역곡 불렀죠
왔어요 다정하고 슬픈 마음~~
22. ..
'20.1.23 9:28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북한 여자들이 목소리를 내면서 사는 모습 좋아요.
23. 오오
'20.1.23 9:28 PM
(1.230.xxx.106)
그런 드라마가 있었군요...
24. 크리스틴
'20.1.23 9:44 PM
(222.237.xxx.52)
저 그런 드라마 있는 줄도 몰랐는데 보고 싶네요.^^
제가 기억하는 정애리씨 출연 드라마는 “사랑과 진실” ㅋㅋ 이것도 제가 국민학교 다닐 때..
레만호에 지다. 그러면 그 당시에도 스위스로케(?)로 찍었을까요?? 80년대 외국에서 찍은 드라마 ~~로케 (로케이션을 줄인 말이었겠죠?) 이러면서 광고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25. ㅇㅇ
'20.1.23 11:25 PM
(110.12.xxx.21)
어릴때 정애리를 참 좋아했어요
외모도 너무 이지적이고 연기도 잘하고 분위기미인이었지요
지금은 나이도 들고 여기저기손대서 좀 그렇지만 사랑과진실 배반의장미등 김수현작품 단골주연이었어요
26. mm
'20.1.23 11:38 PM
(61.79.xxx.210)
작가가 염두해두고 캐스팅했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드는게
현빈 손예진 사이 알게될 때 눈빛이 뭔가 엄청 슬퍼보이고 둘 관계를 인정하고 아들을 위해 모든 걸 걸 것 같다는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