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하다 빚잔치 했구요 그뒤로 7년정도 식당 매니저 하고 있어요
말이 매니저지 온갖 일을 다하는 일이예요
몸도 고달프고 배운것도 없고 ㅠㅠ
그만 정리하고 다른일을 하고 싶다는데 엄두가 안나나 봅니다
뭘 해야 할까요?
지금이라도 자격증 공부를 하라했더니 뭐부터 시작해햐할지 모르겠답니다
뭘해야 할까요?
자영업하다 빚잔치 했구요 그뒤로 7년정도 식당 매니저 하고 있어요
말이 매니저지 온갖 일을 다하는 일이예요
몸도 고달프고 배운것도 없고 ㅠㅠ
그만 정리하고 다른일을 하고 싶다는데 엄두가 안나나 봅니다
뭘 해야 할까요?
지금이라도 자격증 공부를 하라했더니 뭐부터 시작해햐할지 모르겠답니다
뭘해야 할까요?
용접이나 도배 같은 기술 배우세요
보일러 기술....
정년길고 잘 하면 몸값 높아요
나이들면 기술이 최고에요
기술이 최고인것같아요
용접 도배 미장같은거
기술자되면 자기가 일하고싶을때 일하고
돈도 굉장히 쎄더라구요
다른 사이트에서 벽돌 줄눈 하시는 분 얘기가 있었는데 (티비에 나왔던 장면들 편집한)
30년 경력에 한달에 700 버시는 여자분 이었어요.
기술 일이 아주 힘이 세고 위험한 것만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정보 많이 찾아 읽어보세요.
요즘 기술직은 아주 힘들게 들어야 하는거는 장비가 다해요
디테일하게 요구되는 기술이 필요하죠
왜 비싸겠어요. 도배 미장 이런거.. 험하고남들 안할려고 하니 비싸겠죠 몸값이.
하루종일 공사장 먼지 맡고.. 페병걸립니다 나중에
아파트 경비원이나 학원이나 기업체 통근차량 운전도 괜찮은듯 한데요
드리자면
잘먹이세요.
몸에 의욕이 넘치도록 요즘은 해로운 불량식품이 너무 많아요.
작은 치킨튀기고 맥주팔고 하는 그런걸 차려줄듯해요
7년을 식당 매니저 했으면 험한일은 성실하리만치 잘해낸다는거지요
지금부터 맛만 적당하면 70넘어서까지 할수 있지요
찾아보면 싼곳도 있어요
몸쓰는거 잘못하다 더 골병들어요, 그것도 젊어서부터 해야지
요즘 일없어요. 주변에 용접하는분 있는데 옛날일이라고
한옥 짓는 거 배우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돈 잘 벌 수 있다고 누가 그러던데요..
시간이 갈수록 숙련되고 나면 그 분야에서는 전문직으로 인정해준대요
도배도 괜찮지 않나요? 몸쓰는 노가다중에서 그나마 위험하지 않은 일이고,
이런 일들이 다 오래될수록 몸값 올라가고 숙련공이 되면 정년도 없고 길게 일할 수 있죠.
타일 일도 기술자가 없어서 난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