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한 폐렴 사망자 17명으로 급증..확진자 500명 넘어

즁국 입국 금지 조회수 : 3,739
작성일 : 2020-01-23 05:07:49
https://news.v.daum.net/v/2020012223463999

우한(武漢)시가 있는 후베이(湖北)성 정부는 22일 밤 기자회견을 열어 이날 오후 10시(현지시간) 현재 후베이성의 우한 폐렴 확진자가 444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17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우한의 한 시장에서 도축해서 팔던 야생동물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이상한 거 많이 먹더니.....

IP : 211.215.xxx.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3 5:14 AM (73.83.xxx.104)

    사스 때도 그렇고 박쥐라네요.
    이런건 법적으로 금지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미개한 시대도 아니고 야생동물 안먹고도 살 수 있는 시대에
    인구는 많고 그 인구가 쉽게 이동하면서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죠.

  • 2. 에고
    '20.1.23 5:25 AM (38.75.xxx.69)

    홍콩에는 백여명. 미국에도 발견되었는데 으... 심히 걱정입니다.

    그나저나 주변국이 너무 후진국이라 정부의 거짓말과 숨김이 심해 문제가 더 악화된 것 같아 화가 나요. 이런것들이 본인들의 미개함을 더 드러낼 뿐이라는것을 자기네 안에서는 모르는 것 같네요.

  • 3. ..
    '20.1.23 6:20 AM (175.119.xxx.68)

    신종 병은 어째 다 중국에서 오는지
    이러니 무시당하지

  • 4. ?
    '20.1.23 7:49 AM (223.54.xxx.52) - 삭제된댓글

    그쪽에서 오는 입국금지 조처했으면 좋겠어요.
    무서워요.

  • 5. 돼지열병
    '20.1.23 7:52 A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

    사스등 다 중국발이네요.
    북한은 입국금지라던데
    후진국은 후진국대로 무식함과 병을 퍼뜨리고
    선진국은 선진국대로 돈뜯어갈려고 하고
    당분간 우리도 입출국 금지시켜야지 원 ㅠ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중에 독감으로 전세계에 사망자가 급증한다더니 대단한 예언가네요.
    이번 호주산불 보고 불로도 망하리라라는 성경구절과 독감으로 공기중 떠있는 세균으로 인류가 어쩌구 저쩌구하는 구절이 동시에 떠올랐고 불로 뒤덮여( 지구 온난화를 말하는듯)농사가 어렵고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지속돼 전세계가 물부족과 식량으로 힘들다 요런 구절도 있었어요.
    50살 살며 이번 겨울에 눈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3년전 홍콩 사람이 너네나라 가서 눈보러 간다고 일년에 한번 간다고 하더니 올해는 못갔겠네요.
    북극곰이 울부짖는 광고도 겨울이 안춥고 먹이도 없어서잖아요.

  • 6.
    '20.1.23 8:38 AM (110.70.xxx.216) - 삭제된댓글

    메르스 때 보세요. 그때 한달이상 비 안 왔어요.
    지금도 비나 눈 안 오고 너무 건조해요.
    가뭄이 폐질환 바이러스 퍼지는 거 원인 같아요.
    메르스 7월되고 비 많이 내리기 시작하니 싹 사라졌잖아요.

  • 7. 수증기
    '20.1.23 8:41 AM (110.70.xxx.216)

    메르스 때 보세요. 그때 한달이상 비 안 왔어요.
    지금도 비나 눈 안 오고 너무 건조해요. 
    가뭄이 폐질환 바이러스 퍼지는 거 원인 같아요. 
    메르스 7월되고 덥고 비 많이 내리기 시작하니 싹 사라졌잖아요.

  • 8. 중국여행
    '20.1.23 9:24 AM (211.206.xxx.180)

    알아서들 취소합시다.
    이 상황에도 기어이 가시는 분들 계실 것 같은데.

  • 9. 중국인들
    '20.1.23 10:31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많이 가는 나라가 태국 , 일본 이라고 하네요.
    잠복기가 10일이라 확진전 보균자들이 1월 24일 부터 30일까지 춘절을 맞아 돌아다닐 수 있겠지요.
    열이 40도까지 오른다니 해열제도 상비 해놓고,
    평소엔 되도록 손도 자주 씻고 마스크 쓰고 다니고 , 독감 예방주사라도 미리 맞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스, 메르스때도 가급적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은 가지 말라고 했었지요.

  • 10. //
    '20.1.23 2:06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봉쇄 전에 탈출하자”..중 우한 공항•기차역 아수라장
    new1

    http://news.v.daum.net/v/20200123095225617


    중, 폐렴사태 투명공개 한다더니..”기자 감금•기사 삭제 등 통제”
    NEWSIS
    http://news.v.daum.net/v/2020012310312419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8010 아버지한테는 매일 전화 드리는거라고 생각하고 살아. 8 시간 2020/01/23 1,542
1028009 56살 남편 뭘해야할까요? 10 걱정 2020/01/23 4,180
1028008 방콕 수완나폼 공항 - 출국 수속 하고 나서 식당 있나요? 3 여행 2020/01/23 1,505
1028007 식구를 더 들이고 싶어요. 누가 나을까요? 22 2020/01/23 3,617
1028006 마카오 여행도 위험할까요~ 13 0000 2020/01/23 2,404
1028005 타짜 미모의 설계자 정마담 실존모델 14 미스테리 2020/01/23 35,107
1028004 벌써 여행들 많이 가네요 8 .. 2020/01/23 2,087
1028003 뉴질랜드사는데 간밤에 도둑이 차를 박살냈어요 5 무섭 2020/01/23 1,954
1028002 배달앱으로 안시켜도 배달료받죠? 2 ㅇㅇ 2020/01/23 1,124
1028001 진중권이 말은 바로 하네요 55 진짜 2020/01/23 3,250
1028000 이낙연 전 총리 "종로서 황교안과 신사적 경쟁 펼치고 .. 한일전 2020/01/23 548
1027999 소렌토 여행가서 생긴 에피소드 1 나마야 2020/01/23 1,136
1027998 가세연이 조국가족영화 회충가족 만든대요 21 .. 2020/01/23 2,384
1027997 인연끊은 첫째 아들(큰형님)네 설에 안부전화 해야할까요? 남편은.. 21 고민 2020/01/23 5,313
1027996 문재인이 그렇게 부들거린대요. 57 .. 2020/01/23 4,873
1027995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명절이 지나가 있으면 좋겠어요 2 .. 2020/01/23 1,031
1027994 포메 키우시는 분들,, 개 성격이 너무 너 잘났다 싶지 않나요?.. 14 강아지 2020/01/23 2,694
1027993 저도 대통령 꿈 꾼 적 있어요. 1 소소 2020/01/23 516
1027992 카피추^^ 4 .. 2020/01/23 1,186
1027991 이것이 바로 문민통제임 5 2020/01/23 901
1027990 님들은 왜살아요 17 2020/01/23 2,181
1027989 심재철 "자녀 수시원서 취소해달라" 석 달 전.. 26 세상에 2020/01/23 4,301
1027988 주인이 시큰둥한 가게는 가기 싫어요 17 ㅇㅇ 2020/01/23 3,363
1027987 총선 여론조사 ( 목기춘포함 ㅋㅋ) 5 육포당 잘가.. 2020/01/23 1,172
1027986 문재인 정부 집권 이후 실질소득이 감소했습니다. 31 슈퍼바이저 2020/01/23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