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시어른,뭐 각종 호칭도 복잡한 친인척 이야기...이것 역시 철저하게 무관심..
며느리며 시댁이며 뭐 주저리 하는 글 올라오면, 제가 문맹은 아닌데도 ㅋㅋ 눈에 아예 안들어와요.
뭐 저런데에 저렇게 글까지 굳이 쓰는걸까. 그런 생각 들어요.
먹는 거에는 관심 많죠?
진정한 무관심은 가치판단을 안하는거죠.
관심있는건요?
님은 뭐에 관심이 있으세요?
위에 열거한 거 다 빼고.
각자 손톱 아래 가시가 다르니까요??
무관심에 관심이 있군요~ ㅋㅋ
제 관심요? 인생 깊은 본질에 대한거..왜 인생은 이토록 힘들까..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나가는걸까..이런 험한 삶을....무슨 재미로 살까...이런거는 궁금해요
이렇게 글을 쓰시는거보니 관심 있으신듯~~
그 본질의 일상적 표상인 인간 갈등, 관계역학은 무관심?
ㅋㅋㅋ 뭐래니
원글님은 마음의 갈등을 달래는데 에너지가 다 들어가서
외부에 무관심한 상태ㅎㅎ
사실 그건 신경증이어요
암것도 몰라서 관심을 둘수 없는 걸로...
마음의 갈등을 달래는데 에너지가 다 들어가서
외부에 무관심한 상태ㅎㅎ
사실 그건 신경증이어요
--------------------
제가 이래요.!!!!
신경증이구나.....
그냥 모든게 무관심. 무기력......ㅠㅠ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거죠.
사회성 떨어지는것같아요.
주변인과 대화 역시 마찬가지일듯.
도인이십니까
진짜 대부분의 외부일에 관심이 없으신듯.
그럼 사람들과는 무슨 얘기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