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짜장을 만들어주겠다고 하다가
완전히 춘장에 잘못 넣어 멸치액젓을 부었어요. ㅠㅠ
짠 맛을 없애려는데 식초??? 뭐로 해야할까요??
남편이 짜장을 만들어주겠다고 하다가
완전히 춘장에 잘못 넣어 멸치액젓을 부었어요. ㅠㅠ
짠 맛을 없애려는데 식초??? 뭐로 해야할까요??
과감히.
급 좌절이에요. 도와주세요. 안하던 요리를 남편이 했는데 ㅠㅠㅠㅠㅠㅠ
춘장도 짠데 액젓이면 답이 없네요ㅜ
설탕 들이 부어 보세요
액젓은답없어요 ㅜ
한껏 고마움을 표시한다음
버리세요.
양을 늘려야하는데 멸치액젓의 흔적을 없앨 만큼의 양이라면 군대도 먹일만큼 나올 듯요. 버리심이...
한국자 퍼내고 물조금타고 설탕 많이 넣어보세요.
버립시다.
왠만한 요리 살리자 주의인데요.
이건 진짜 버리셔야..하옵니다
멸치액젓은 진짜 답없는데요?
버려야할거같아요 아깝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