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2명 아들2명
딸들은 더우면 에어컨 필요없다 해도 사위랑 같이 가서 최신 상픔 사드림 필요없다해도 해드리니 좋아하심. 아들.며느리 엄마 필요없다잖아 해드려도 안킬거야 사드리지 말자 끝.
생신 엄마가 필요없다함 그후 아들 며느리 안챙김
딸사위 필요없다해도 어찌 그러냐고 선물 드리고 맛난거 먹으러감
옷도 겨울에 허접하게 입고 다님 딸눈에는 보임
필요없다 해도 사드림. 아들 눈에는 안보임
딸눈에 보이는거 아들 눈에는 안보이고 필요없다 하면
그런가보다 끝 담부턴 안해줌
아들은 요구해야 움직이고
딸은 필요없다 니들만 잘살아라 해도 챙겨줌
82글보다 친정은 니들만 잘살라는데 시가는 맨날 요구한다는데
그차이 아닐까 싶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 보면 시모.친정엄마차이
... 조회수 : 3,542
작성일 : 2020-01-22 18:14:35
IP : 223.39.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2 6:53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여자가 세세히 잘챙기는부분이 있으니까 아들의 둔함이나 엄마마음 알아주지않는 서운함을 며느리가 메워주길 기대하는게 아무래도 있죠.
2. ...
'20.1.22 6:55 PM (1.253.xxx.54)여자가 세세히 잘챙기는부분이 있으니까 아들의 둔함이나 엄마마음 알아주지않는 서운함을 며느리가 메워주길 기대하는게 아무래도 좀 있죠.
3. 정말
'20.1.22 6:57 PM (125.187.xxx.37)진심으로 싫은거만 싫다고 하심 좋겠어요
4. ....
'20.1.22 6:59 PM (223.38.xxx.188)결정적일때, 입원이나 요양등 돈 뭉텅 들어갈땐
다정했던 시누들 쏙 빠지고 무뚝뚝한 아들며느리 차지던데요.
82에서도 그런 사연 꽤 올라오지요.
난 딸이지만 안 그런다 댓글 달리겠지요~5. 다 소용 없지만
'20.1.22 7:04 PM (211.179.xxx.129)그래도 병원가면 간병하는 사람 며느리보다 딸이 많죠.
책임감이 아들이 좀 더 있는진 모르겠지만
하여간 노년에 딸이 대개는 더 의지되는 건 사실.
그러니 차별해서 키우는 부모는 모잘란거죠.6. 요즘
'20.1.22 7:15 PM (223.62.xxx.220)병원가면 다 딸이 간병해요. 혹가다 100명중1명 며느리가 하면 온라인에 글올리죠. 내부모 간병하며 억울하다 글올리는 케이스 별로어뵤져
7. 간병
'20.1.22 10:01 PM (211.248.xxx.59)간병은 딸 차지
재산은 아들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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