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의 두배 가격 주고 샀습니다.
사고나니 대출이자는 아깝지만
저의 선견지명이 부족함에 눈물나지만
마음은 또 편하기도 하더라구요.
아직 들어가지도 못했어요.
전세끼고 샀거든요.
근데 그 집이 지금 1억 정도가 올랐습니다.
근데 사실 집이 좀 작아요. ㅠ
저희 식구들 규모에 비해서는 작은 것 같아 계속 맘에 걸립니다.
근데 사실 집이 좀 작아요. ㅠ
저희 식구들 규모에 비해서는 작은 것 같아 계속 맘에 걸립니다.
이 집을 내년 초에 팔고 좀 더 큰 평수로 대출 좀 더 받아 가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세금을 또 내야 하니 아깝지만
이 집을 안샀으면 큰 평수는 지금 가격으론 또 생각도 못하는거라
세금 또 내도 전세기간 만기되면 팔고 좀 더 넓은집 사고 싶어요.
근데 그러면 오른 가격만큼 양도세도 내야 하나요?
무주택 15년에 처음 집 사도 그런가요?
아는게 없어 여쭤봅니다.
물론 저 혼자 고민입니다. 남편은 말도 안된다고 할 듯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