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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검찰, 조국 수사 허접하자 조작 수사"

니들은 깡패여 조회수 : 2,312
작성일 : 2020-01-22 16:39:27

최강욱 "검찰, 조국 수사 허접하자 조작 수사…조국 아들, 인턴했다"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은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활동 확인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기소를 검토하고 있다는 조선일보 보도와 관련해 "조 전 장관의 아들은 실제로 인턴 활동을 했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의 전형적 조작수사이자 비열한 언론플레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2일 브리핑에서 최 비서관의 입장을 전했습니다.

윤 수석에 따르면 최 비서관은 "(검찰이 문제 삼는) 2017년 1월부터 2018년 2월 사이에 인턴 활동이 있었고 활동 확인서를 두 차례 발급했다. 실제 인턴 활동을 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인턴 활동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명확한 규정은 없으며, 검찰은 인턴 활동을 했는지 여부도 모르면서도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최 비서관은 "검찰은 그 근거로 목격자(의 진술)를 언급하지만, 검찰은 변호사 사무실에서 비서로 일하다 육아로 퇴직한 직원에게 전화해 '조 전 장관 아들을 아느냐'고 물었다고 한다"며 "이 직원은 놀라고 당황해 전화를 빨리 끊으려 했고, 그래서 '나는 모른다'하고 전화를 끊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퇴직한 변호사가 검찰의 연락을 받았고, 다른 비서는 검찰의 연락을 받고 불쾌함을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최 비서관은 "근무기록도, 출근부도 없는 변호사 사무실인 만큼 실제 인턴 활동 여부는 검찰이 (모를 것)"이라며 "검찰은 아무 근거 없이 '조 전 장관 아들이 인턴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만들어 냈다. 검찰권의 전형적 남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검찰에 50여장에 달하는 서면 진술서를 제출했음에도 검찰은 출석을 계속 요구하고 있다. 출석하지 않으면 실명을 공개할 수 있다는 사실상의 협박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이 이런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조 전 장관에 대한 수사 결과가 너무도 허접해 혐의를 만들어내고, 여론 무마를 위해 허위 조작된 내용을 언론에 전파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윤 수석이 전했습니다.

22일 조선일보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최근 최강욱 비서관 기소 의견을 보고했음에도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결재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IP : 106.240.xxx.4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 4:39 PM (106.240.xxx.46)

    http://world.kbs.co.kr/service/news_view.htm?lang=k&Seq_Code=345814

  • 2. 검찰은
    '20.1.22 4:43 PM (116.125.xxx.203)

    최강욱 물로 보는데
    별도 떨어뜨린 인물이고
    조장관같은 샌님은 아니라는것

  • 3. ...
    '20.1.22 4:44 PM (61.72.xxx.45)

    저런 것들이 검찰이라니
    너무 무능하고
    그냥 깡패들이라고 밖엔 ...

  • 4. 언제 끝나나?
    '20.1.22 4:46 PM (223.38.xxx.96) - 삭제된댓글

    검언플 징글징글하다

  • 5. ...
    '20.1.22 4:51 PM (106.240.xxx.46)

    이 미친 넘들은 할 줄 아는게 언플밖에 없나보네. 그래도 그렇지 니들 직계 선배인 채동욱을 내친 좃선과 내통하냐?
    서글넘들..

  • 6. 음음음
    '20.1.22 4:52 PM (220.118.xxx.206)

    최강욱을 건드려...ㅎㅎㅎ 재밌당...

  • 7. 청와대
    '20.1.22 4:52 PM (223.38.xxx.240)

    거짓말 지겹지도 않나.

  • 8. 223.38
    '20.1.22 4:55 PM (116.125.xxx.203)

    네가 지겹다
    아직도 망상에 사네

  • 9. 223.38
    '20.1.22 4:55 PM (106.240.xxx.46)

    뭔 거짓말? 어버버버 거리지 말고 제대로 말해요. 근거도 제시하고.

  • 10. ~~
    '20.1.22 5:03 PM (210.96.xxx.247)

    223 38
    병원가보길...

  • 11. 구구
    '20.1.22 5:05 PM (118.220.xxx.224)

    최강욱 옳소.........

  • 12. 그러게요
    '20.1.22 5:06 PM (123.212.xxx.56)

    뭔 거짓말?
    검찰이랑 기레기들이 소설 쓰면 다 믿고,
    본인 말은 안 믿어주는 이상한 신흥종교 집단인가?
    일단은 양쪽말 다 들어야지.
    다짜고짜 거짓말이라고 단정 짓는건
    뭐 먹고 살면 그리됨?

  • 13. 박지훈
    '20.1.22 5:42 PM (61.76.xxx.235)

    변호사랑 군대 같이 근무했는데 박지훈왈, 최강욱은 좋은뜻으로 '개'라고 하더군요.
    한 번 물으면 절대 놓지 않는 -살점이 떨어질때까지-아주 독한 개....

    그 기질을 유감없이 보여주시길....

  • 14. 최강욱
    '20.1.22 6:17 PM (111.118.xxx.241)

    개검들 언플에 질리네요.
    최강욱이 검찰의 권력질에 대한 욕망, 생리, 관행이라고 부르며 언레기들과 하는 수작질을
    자기 손바닥 보듯 잘 알고 있더군요.
    개검들 조만간 깨갱!하거나 오해다 이러면서 유야무야 할 겁니다.

  • 15. 정말
    '20.1.22 6:45 PM (182.224.xxx.119)

    조중동과의 한판 승부를 보고 싶어요. 언론개혁이라 이름 붙여도 좋고, 가짜뉴스와의 전쟁이라 해도 되고, 방법은 세무조사든 징벌적 배상제 도입이든 뭐든 해서, 정부와 여당이 파상공세를 펼쳤음 좋겠어요. 조중동을 치면, 다른 허접한 것들은 따라오겠죠. 이대로 두면 번번히 대상만 달리 해서 또 당하고 또 당하죠. 그전엔 노무현 대통령이었고 이번엔 조국 장관이었지만 다음 번엔...

  • 16. ...
    '20.1.22 7:00 PM (1.226.xxx.16)

    223.38
    병원가보길..2222222
    아님 조용히 있든가...

  • 17. ㅇㅈ
    '20.1.22 7:13 PM (211.36.xxx.203)

    최강욱 든든합니다!

  • 18. ㄴㄷ
    '20.1.22 7:18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최강욱 든든합니다 2222
    이제라도 이런 기사 나와줘서 다행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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