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요, 회사간부는 명절선물 많이 받나요?

진짜로 조회수 : 4,770
작성일 : 2020-01-22 16:05:08
남편 직장생활 27년차인데요.
그동안 명절선물 한적 없어요.
받은적도 없고요.
남편왈 주변은 다 한다네요. 본인만 안한다고..
그런데 이번에 직장후배가 십만원짜리 선물을 보냈어요.
집에 이런게 왔다고 했더니 다신보내지말라고 이야기 한다고 하고 전화 끊었는데.
저는 작은회사만 다녔고 전업된지 십오년이 넘어서 잘모르겠어요.
일반적으로 명전선물 보내고 받고 하나요?
게다가 저희는 양쪽 형제, 부모 관계도 매우 건조해져서 서로 선물 주고받지도 않아요. 명절에 돈봉투랑 음식외엔 특별하게 선물을 준비하지 않아요.
IP : 182.215.xxx.16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22 4:14 PM (115.94.xxx.252)

    임원들 많이 상대하는 직종에 있는데요
    저에게도 어마어마한 선물이 들어와요.
    쌀, 과일, 굴비, 김 등

    저희 의장님 선물 발송한 건수는 400건이 넘고요.
    받은 목록을 보니 30군데가 넘어가는데 품목도 다양해서 설 장보기 안해도 되겠더라는..

    안주고 안받기 해야 하는데 명절에만 김영란 법 해제가 되어서
    올 설부터 또 택배 물량이 많아졌다고 하네요.

  • 2. ...
    '20.1.22 4:14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공기업엔 김영란법 시행으로 그나마 받던 것도 없어졌어요(저흰 간혹 한두개 받던 입장이라 부담스러웠는데 김영란법이 깔끔히 해결해줘서 좋네요^^)
    대기업 다니는 형제들 보니까 아예 없기도 하고 외부 협력업체 많이 상대하는 사람은 받기도 하더군요.
    자영업 하는 분들은 큰 고객들에게 선물세트 사서 돌리니까 누군가는 그걸 받겠지요. 백화점,마트에서 선물세트 전담 데스크가 있는 것도 수요(주고 받는 사람)가 있으니 그렇겠죠.

  • 3. 안해요
    '20.1.22 4:17 PM (39.7.xxx.76) - 삭제된댓글

    김영란법이후로 더욱요. 대통령이 보내주신 선물만 받습니다. 이것도 몇 번 안 오겠죠.

  • 4. ㅜㅜ
    '20.1.22 4:17 PM (119.65.xxx.195)

    저흰 이번에 설명절에 거래처 간부들 선물하는데 5천만원 들었어요 ㅠ
    과장급이상들한테 해요
    저도 저희밑 거래처에서 10~20정도 들어와요.
    다들 하나보더라고요
    받으면 기분좋긴하고 일처리가 매끄럽긴해요 ㅋㅋ

  • 5. 원글이
    '20.1.22 4:18 PM (182.215.xxx.169)

    아 명절에는 김영란법 해제 되나요?
    몰랐어요. 선물은 무조건 3만원 이내로 해야되는줄 알았어요.
    안주고안받기가 제발 좀 자리잡으면 좋겠어요.

  • 6. 원글이
    '20.1.22 4:20 PM (182.215.xxx.169)

    선물 받으면 일처리가 매끄럽다니 멘붕이네요...

  • 7. 음음음
    '20.1.22 4:20 PM (220.118.xxx.206)

    저희 남편회사에서는 암 것도 안 들어옵니다.선물주면 신고당합니다.

  • 8. ㅁㅁㅁㅁ
    '20.1.22 4:21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김영란법인 공직자들한테 해당하는거아닌가요

    남편회사는
    아랫직급이 윗직급에게 선물하는글 금지합니다
    선물 보내지도 받지도 않아요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주는 선물외에놴 암것도 없어요

  • 9. 남편
    '20.1.22 4:21 PM (117.111.xxx.205)

    대기업 부장이고요
    결혼이래 회사명절 선물말고 사과한쪽 들어온적 없어요
    보내본적도 없구요

    건설회사다니시는 아주버님(미혼)은 정말 폼목도 다양하게 들어오더라고요 죄다 시댁으로 배송시키거든요
    시어머니께 저희는 정말 아무것도 안들어온다고 해도 전혀 안믿으세요..그냥 너네 잘먹고 잘 살라고 얘기하시는데 답답해요..

    아마 제가 여기 아무것도 안보내고 안들어온다고 해도 안믿는분 많을거예요..

  • 10. ㅁㅁㅁㅁ
    '20.1.22 4:22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김영란법은 공직자들한테 해당하는거구요

    남편회사는
    아랫직급이 윗직급에게 선물하는글 금지합니다
    선물 보내지도 받지도 않아요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주는 선물외에놴 암것도 없어요

  • 11. 설설
    '20.1.22 4:22 PM (119.196.xxx.130)

    중견기업 다니는데
    많이 주고 받아요
    거래처와도 주고 받고,
    조직내에서도 밑에 사람들이 많이 하죠..
    말을 안해서 그렇지 자택으로 엄청 보내던데요.. 인사권 쥐고 있는 사람한테..
    저는 과장인데 저부터도 거래처에서 슬슬 들어오던데요..

  • 12. 회사
    '20.1.22 4:23 PM (112.154.xxx.39)

    회사서 명절선물 하나주고 끝인데요
    관련회사들이 한우세트 과일 .곳감 .멸치세트 같은걸 집으로 보내네요
    그리고 상품권 기프트콘도요
    받음 안되는거 아니냐니 그정도는 괜찮다고 ㅠㅠ
    매년 동일회사서 같은품목들이 와요

  • 13. ㅁㅁㅁㅁ
    '20.1.22 4:24 PM (119.70.xxx.213)

    김영란법은 공직자들한테 해당하는거구요

    남편회사는
    아랫직급이 윗직급에게 선물금지입니다
    선물 보내지도 받지도 않아요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주는 선물외에는 암것도 없어요
    거래처로부터 접대받는것도 금지입니다

    회사내 규범이 헐렁한 곳들은 아직도 주고받고하겠죠

  • 14. ..
    '20.1.22 4:26 PM (218.148.xxx.195)

    엄청 많이 주고받죠
    거기에 저도 많이 주시기도 하고요
    지금은 워낙 초소기업이다보니 도는 물건도 적습니다 ㅎㅎ

  • 15. 어마어마하게
    '20.1.22 4:27 PM (218.153.xxx.41)

    들어와요 ㅎㅎㅎ 베란다,거실에 쌓여 있고

  • 16. ///
    '20.1.22 4:30 PM (58.238.xxx.43)

    제 친구 남편 대기업 차장인데
    명절에 선물 어마어마하게 들어와요
    과일 송이버섯 굴비 소고기 건어물 등등
    회사에서 주는건 당연 아니구요 거래처에서 주죠
    냉장고가 미어터질 정도구요 상품권도 많구요
    명절뿐 아니라 평소에도 과일 안떨어지게 따박따박 넣어주더군요
    그것도 비싸고 좋은 과일로만.

  • 17. ㅁㅁㅁㅁ
    '20.1.22 4:31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웬만한 대기업은 선물금지일거 같은데...
    금지하는데도 보내고받고하는거 아닐까싶네요

  • 18. ㅁㅁㅁㅁ
    '20.1.22 4:32 PM (119.70.xxx.213)

    웬만한 대기업은 선물금지일거 같은데...
    금지하는데도 보내고받고하는거 아닐까싶네요

    거래처와 갑을관계일수록
    선물많이받겠죠

  • 19. ...
    '20.1.22 4:33 PM (39.7.xxx.32)

    사업하는데 명절선물비가 천이 넘어요.
    물론 저희들도 그렇게 받아요.
    근데 점점 줄어드는 건 맞는 거 같아요.

  • 20. ???
    '20.1.22 4:36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남편 대기업 차장인데 아무것도 없...

  • 21. 대기업
    '20.1.22 4:41 PM (221.149.xxx.183)

    은 거래처 선물 받으면 감사에 걸립니다. 구조조정 시 일순위죠. 전 을 입장이었는데 10년 전에도 대기업은 선물 주고받지 말라는 공문 보내왔어요. 반면 중소기업은 엄청 들어왔어요. 저희 친정집 ㅜㅜ

  • 22. ..
    '20.1.22 4:42 PM (223.62.xxx.199)

    대기업들은 윤리경영 어쩌구 하느라 거래처 선물 못받게하던데, 거래처에서 집으로 바로 배송하는거죠?
    저 예전에 cj다닐때 보니 회사로 담당자 이름 적혀서 들어온선물은 무조건 직원들에게 경매로 팔고 수익금은 기부하더라고요

  • 23. ..
    '20.1.22 4:44 PM (222.237.xxx.88)

    회사간에도 갑 위치에 있으니
    우리 아들 보니 대리도 아니고 그 밑에 주임인데도
    선물 들어오네요.

  • 24. ..........
    '20.1.22 4:44 PM (222.118.xxx.106)

    비밀의 숲이 생각나네요

  • 25. 에효
    '20.1.22 4:52 PM (211.231.xxx.126)

    안주고 안받는게 젤 깨끗해요
    제 직장 삼십여명 되는데
    명절때 5천원씩 걷어 상사챙겨주자 하면
    대부분 반대하고 싫어해요
    애경사때 챙기면 되지 명절때마다 걷어야 하느냐구요
    평소 아래직원들 힘든거 별로 배려해주지 않던 상사라...
    제 생각에도 반대가 맞구요

  • 26. 공기업 부장
    '20.1.22 4:53 PM (223.39.xxx.20)

    아무것도 안들어옵니다.
    주지도 않습니다.
    신고당해요~

  • 27. ?
    '20.1.22 4:5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대기업같이 큰 회사들은
    조직내에서 주고 받는건 금지일거에요.
    저희도 직원들간에 주고 받는건 전혀 없어요.

  • 28.
    '20.1.22 5:05 PM (121.167.xxx.120)

    대기업인데 아무것도 없어요
    회사 사업부 장한테 카스테라 한줄 받아 왔는데 요즘은 그것도 없어졌어요

  • 29. ...
    '20.1.22 5:16 PM (49.161.xxx.15) - 삭제된댓글

    남편 대기업 최고직위에 있었어요..
    안주고 안받는 문화 정착이라 전혀 없었어요
    혹시 다른곳에서 이직해 오신분이 선물 보내오면.....
    회사에 신고해야 한다고 돌려 보냅니다.
    그럼 다음부턴 절대 안 보내옵니다.
    안주고 안 받기 문화 너무 만족했어요. 별 필요없는 것 받는 거도...
    받고 반드시 사례해야 하는 부담감도 없어 대만족이었습니다.
    대기업중 그런문화 있는 기업 있습니다.

  • 30. nana
    '20.1.22 5:17 PM (220.79.xxx.164)

    공공기관 아니면 주고받지 않나요 거래처랑?
    저도 작은 자영업인데 외주 거래처에서는 작은 거라도 보내와요.
    예전에 아빠 앞으로 들어온 선물이 골방이 좁을 정도로 쌓였었는데
    그거랑 비교하면 요즘은 그래도 주고받는게 적네요.

  • 31. 대기업 임원
    '20.1.22 5:23 PM (211.211.xxx.184)

    남편이...

    저희 경우는 집주소 자체를 거의 공개하지 않습니다.

    차장, 부장 일때도 아예 안받았어요.

    남편 회사는 그런거 함부로 받았다가 나중에 임원 승진에서 누락되는 경우도 있어요.

  • 32. ..
    '20.1.22 5:31 PM (14.52.xxx.3)

    요새 대기업은 보내는게 민폐일텐데요.
    저희 거래처 대기업은 선물 다 '반사'했습니다.

  • 33. ㅇㅇ
    '20.1.22 5:32 PM (117.111.xxx.76) - 삭제된댓글

    왠만한 대기업은 거래처에서 선물받으면 자진신고하게 되어있어요. 업무 관련 거래처 주식을 보유하거나 일정 금액 이상 식사 대접 등도 다 금지 사항이에요. 신고안하고 그냥 받다가 걸리면 징계..

  • 34. 준공기관
    '20.1.22 5:34 PM (211.46.xxx.106) - 삭제된댓글

    주지도 않고 받지도 않습니다.
    신고 당해요.

  • 35. 준공기관
    '20.1.22 5:35 PM (211.46.xxx.106)

    주지도 않고 받지도 않습니다.
    징계 사안이고, 신고 당해요.

  • 36. 원글이
    '20.1.22 5:44 PM (182.215.xxx.169)

    이게 뭐라고 엄청 신경쓰여서 박스채 그대로 뒀어요.
    다시 반품해야하면 하려고요.
    그동안 남편이 보수적인 직장에서 줄 안서고 나름 청렴하게 직장생활하였는데 오점을 남기면 안될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 37. 어쩌다보니
    '20.1.22 6:16 PM (14.42.xxx.137)

    받는 입장인데 그렇다고 아주비싼거는 아니구요.요며칠 선물정리하다보니 정말 포장보면 한숨나와요.저 쓰레기들 다 어쩌나싶어서요.개별포장에.박스에.부직포가방에ㅠㅠ 큰일이예요

  • 38. 헐~~
    '20.1.22 6:31 PM (123.111.xxx.13)

    어느 대기업에서 그리 선물 받나요?
    업체에서 돌변하거나 감사나와 선물 발송 내역 걸리면 윤리경영에 어긋나 갑질한 건데..
    회사 감사에서 걸리면 징계 1순위인데 요즘 선물받는 대기업이 있다니 놀랍군요

  • 39. 헐~2
    '20.1.22 8:24 PM (122.35.xxx.131)

    S계열사 20년 넘게 다니고 있지만 받아본 적도 보낸적도 없습니다.

  • 40. 에이
    '20.1.22 9:59 PM (112.152.xxx.33) - 삭제된댓글

    임원이 부하직원한테 보내는 경우는 있어요
    예~~~전에 모 금융사 사장이 같은 단지였는데
    명절에 백화점에서 선물배달하는 사람이 정장입고 오는거 첨 봤네요 ㅎㅎ 명절 아니어도 선물이 끊이질 않고
    심지어 스승의날에도 화분이 오더라고요. 보낸 사람도 임원이던데, 항상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 41. 헐3
    '20.1.23 8:32 AM (182.221.xxx.80)

    대기업 부장인데 절대 못받아요.
    예전엔 대기업까진 아니고 좀 큰 식품회사 다녔는데
    거기도 못 받고, 심지어 신고제도까지 있었어요.
    선물받은 사람 신고하면 상금줌 ㅋ

  • 42. .....
    '20.1.23 12:26 PM (182.229.xxx.26) - 삭제된댓글

    대기업은 거래처에서 선물 받거나 임직원끼리 선물 돌리는 거 금지된지 엄청 오래되었어요.
    일반기업에 있었을 때도.. 다양한 거래처가 있으나 명절 선물은 거절이 원칙이고, 그래도 무작정 임직원에게 보내오는 선물들은 회사에서 전부 수령해서 추첨으로 직원들한테 다 나눠주곤 했구요. 오너 중심의 작은 업체들은 거래처 이해관계가 얽혀서 많이들 주고받나봐요.

  • 43. .....
    '20.1.23 12:29 PM (182.229.xxx.26)

    대기업은 거래처에서 선물 받거나 임직원끼리 선물 돌리는 거 금지된지 엄청 오래되었어요.
    일반기업에 있었을 때도.. 다양한 거래처가 있으나 명절 선물은 거절이 원칙이고, 그래도 무작정 임직원에게 보내오는 선물들은 회사에서 전부 수령해서 추첨으로 직원들한테 다 나눠주곤 했구요.
    업체가 크든 작든 오너이거나.. 사교활동 많이 하는 사람들은 사적인 선물로 많이 주고받아서 뭐가 많이 오가더라구요.. 공식적인 게 아니라 정말 사적친분이든 친분으로 위장이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7829 술 못마시는 남자하고는 어떤 데이트 하나요? 18 난감 2020/01/22 11,880
1027828 이런식으로 연애하면 안되죠? 2 2020/01/22 1,183
1027827 경기권에서 서울로 이사 예정이예요. 9 다케시즘 2020/01/22 2,116
1027826 청와대, 당시 청주 시장도 한국당 소속 5 그럼 그렇지.. 2020/01/22 1,089
1027825 며느리 전화 기다리지 마오 20 시어머니 2020/01/22 7,490
1027824 청주시, 의혹 제기 곽상도·유튜버 등 법적 대응 1 ㅇㅇㅇ 2020/01/22 762
1027823 대학생 딸과 첫 유럽 자유여행 떨리고 걱정돼요..ㅜ 14 여행초보 2020/01/22 3,871
1027822 맛없는 묵은지 어찌 회생시킬까요? 8 어쩔까요 2020/01/22 2,226
1027821 차례상 음식준비 순서가 맞는지 봐주세요 5 며느리 2020/01/22 1,385
1027820 내친구들만 다 이렇게 비정상인건지요 ㅋㅋㅋㅋ 8 2020/01/22 5,248
1027819 얼갈이 단배추 제철은 언제인가요? 4 무지개 2020/01/22 1,753
1027818 서울서 차 갖고 여수가는데 내일 아침 출발예정인데 안막히겠죠? 6 차끌고 2020/01/22 1,418
1027817 문대통령 지지율 49.6% 13 ㅇㅇㅇ 2020/01/22 3,138
1027816 졸업영상을 만들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9 컴맹 2020/01/22 881
1027815 80년대말 1000만원이면 지금 가치로 얼마쯤 될까요 4 ㅁㅁ 2020/01/22 6,012
1027814 대학 기숙사에 보낼 필수품이 뭔가요 10 ... 2020/01/22 1,743
1027813 이렇게 생긴 패딩 혹시 브랜드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패딩 2020/01/22 1,700
1027812 편관운 오면 안좋은거죠..? 3 애사사니 2020/01/22 3,938
1027811 이용주 관련 민주당 입장 ㅋㅋㅋㅋㅋ 11 굿이네요. .. 2020/01/22 4,083
1027810 옆 대문글 보고.. 제 지인은 아예 짐싸들고 나왔대요. 34 ... 2020/01/22 15,818
1027809 세탁소에서 뒤늦게 돈내라구 ㅜ 9 ㅇㅇ 2020/01/22 2,875
1027808 코골이전문병원 3 복덩이보조개.. 2020/01/22 1,201
1027807 비혼인 저는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을까요? 10 .. 2020/01/22 5,755
1027806 패션 유투버요~~ 7 패션 유부 2020/01/22 4,378
1027805 인테리어회사 홈데이원과 해보신분 계세요? 3 ㅇㅇ 2020/01/22 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