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사람은 어떤식으로 상대해야 할까요?
저보다 6살 어리고요
컴플렉스가 좀 있고 질투심 많아요
결혼후 유난히 저에게 살갑게 대해서 가깝게 지냈더니 제 여동생욕을 돌려 이야기 했어요
뭐지? 해서 좀 멀리 떨어져 보니 소소한걸 부풀려 이야기하고
허풍있고 질투심 있고 그래요
큰올케언니에게 아주 적대적이고 무지하게 싫어해서 둘사이 냉랭
여동생과 제사이 오가며 이간질
큰올케언니랑 어느순간 친해져서 저랑 여동생 왕따짓
여동생과 큰올케언니에게 제 뒷말
저한테는 큰올케언니 여동생 뒷말
여동생과 저를 어느순간 멀리하더니만 큰올케언니랑 급친해져 단짝
큰올케언니도 부담 느꼈는지 멀리함
그러더니 이제 혼자 삐져서는 우리가족은 투명인간취급
그사이 큰사건이 있던것도 아니고 가족모임 명절때 보면 혼자 티를 확내고 있음
우선 우리가족 보면 인사 안받음
아이들이나 내남편이 인사해도 보란듯 고개돌리고 말안함
우리가족 옆에 있음 보란듯이 고개돌리고 본인이 우리를 싫어한다는 티를 냄
하도 어이가 없어 첨에는 내가 먼저 말걸었는데 단답형 눈회피
웃겨서 나도 똑같이 대했음
그리고 가족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그냥 지켜만 봤음
다음타겟은 큰올케언니..나에게 하던짓 똑같이함
유치해서 계속봤음..의도적으로 .나는 너희가 싫어를 온몸으로 표현하고 특히 우리아이들 유난스럽게 챙기다가 인사해도 무시 말해도 무시..
다른조카들 보란듯이 유난떨고 우리앞에서 챙기고
하는짓이 못된 여중생처럼 행동해요
저한테 하기전 여동생네 가족에게 그러다 다시 여동생에겐 둘도 없이 굴어요
여동생은 그냥 딱 형식적으로 받아주는데 그렇게 뒷말하다 단짝인양 붙어서 온갖 애교짓
저랑 여동생은 여우짓 하는거 뒷말하는거 다 알고 있어
그냥 딱 거리두고 사적인말 안나누려고 하는데 하는짓이 정점 도가 지나치네요
명절에 가면 친정도 안가고 아이들 맡겨놓고는 방에 들어가 휴대폰이나 가지고 놀고 있고
식사 준비해도 나오지도 않아요
엄마는 내려놓은듯 그냥 두래요 또 뭐에 삐지면 대꾸도 안한다구요
큰올케언니는 친정가고 저랑 여동생네가 오면 그게 싫은건지
방에 혼자 들어가 안나옵니다
친정가래도 친정가면 본인친정엄마 힘드시다고 늦게 가요
아이들 밥 다 먹이고 씻기고 놀아주고 우리가 설거지까지 싹해놓으면 그때 준비하고 갑니다
물론 인사따위는 안하고 쳐다도 안보구요
여동생은 똥이 더러워 피하지 무서워 피하냐고 그냥 두래요
남동생에게 한번 말했다 저만 이상한 사람 됐어요
피하는게 상책일까요?
부모님한테는 우리없을땐 온갖 애교짓 하나봐요
1. ㅇㅇ
'20.1.22 4:03 PM (221.154.xxx.186)저런인간 하나 아는데 온 데를 다 부식시키고 이간질시켜요.근데, 시간 지나면 사람들이 알게되고 결국 지가 따 되더라구요.
2. ..
'20.1.22 4:04 PM (124.53.xxx.142) - 삭제된댓글친정 올케인데
신경끊는게 최고의 선택일거 같네요.3. 저는
'20.1.22 4:07 PM (112.65.xxx.242)똑같이 대해주거나 없는 사람 취급합니다.
내가 너보다 나은 사람이니 너같이는 안한다.. 그런게 통하지않는 부류에요, 저런 사람들.
그리고 저런 사람 마음 넓은 내가 참지 하고 대했다가는 내 속이 남아남지 않죠.
그리고 가족이라 참다가 내 남편 아이들에게까지 스트레스 주는 결과가 생겨서 무시하는게 낫습니다.4. 00
'20.1.22 4:21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남동생한테 얘기했으면 된거고 님 이상한사람 만든 동생도 동급입니다
시부모한테 잘하면 됐죠
엄마도 내려놓은 정도면 그냥 없는인간 취급하세요
시간지나면 똑같은 짓 또할겁니다 분명5. 이간질
'20.1.22 4:29 PM (112.154.xxx.39)순차적으로 돌아가며 한사람에게 세상없는 절친 처럼 붙어서 죽고 못살듯 행동하다
어느순간 쌩하고 그동안 투명인간 취급하던 사람에게 붙고..이걸 반복해요
참기힘든건 조카들 우리아이들 나이가 비슷하거나 동갑인데 티나게 누구에게만 매우 살갑게 노골적으로 대하고 누군 투명인간 취급하고요
큰조카랑 우리첫째랑 생일이 3일 차이인데 명절쯤 입니다
명절때 큰조카 생일케익사서 들고오고 선물 준비하고 본인딸에게 노래 부르게 하고요
난리부르스를 했는데 부모님한테 한소리 들었거든요
조카둘이 생일인데 한명만 챙겼다고..박수치고 ,노래부르고 쑈하다 한소리 들으니 표정 굳고 그뒤로 더 쌩
유치해서 놔두라고 했어요
그깟 생일 뭐라고 저런인간에게 축하 못받아 환장한것도 아니구요6. ᆢ
'20.1.22 5:14 PM (121.167.xxx.120)변덕스런 여자네요
남동생이 경제적으로 형제들보다 잘살면 그것때몬에 기고민장 한거 같네요
시어머니가 아무말도 안하면 내버려 두세요
속으로 못된년이다 옥하고 말아요
아니면 그여자 집에 오는 날엔 가지 말고 딴날에 모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