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차인데요..
차례는 안지내지만..
먼 시댁 왔다갔다...
자는것 불편하고..
음식 딱히 입에 안맞고..
어린 아들 데리고 갔다왔다 ㅠㅠㅠ
정말 짜증나는건요.....
가면..
어느집 며느리가 돈을 잘버니..
어느집 아들이 승진을 했네 마네..
조카들 얘기에..자랑자랑..
당신 며느리 당신 아들 손주 얘기는 안하고..ㅠㅠㅠ
아...진짜 짜증났었거든요.
남편이 먼저 여행이나 가자..
하길래.
좋아요..좋아요 너무 좋아요..돈은 제가 낼께요..ㅎㅎ 했더니...
바로 예약을..ㅋㅋㅋㅋㅋ
하고 이번에 아이 태어나고 처음 해외로 가요..
정말 행복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