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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들은 다 그렇죠?

...... 조회수 : 4,997
작성일 : 2020-01-22 09:17:40
내 아들은 안그런데 며느리가 자꾸 꼬드긴다.
내 아들은 안그런데 며느리가 자꾸 조종한다.
내 아들은 안그랬는데 며느리 때문에 변했다.
이게 다 며느리 때문이다.
IP : 121.150.xxx.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22 9:18 AM (222.232.xxx.107)

    정도의 차이지 비슷할걸요.

  • 2. ...
    '20.1.22 9:18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조정 --> 조종

  • 3. ㅎㅎㅎ
    '20.1.22 9:19 AM (211.192.xxx.148)

    저 며느리.

    저거 맞는 말 아니에요?

  • 4. 원글
    '20.1.22 9:20 AM (121.150.xxx.3)

    오타네요. 수정했어요.

  • 5. ..
    '20.1.22 9:22 AM (222.237.xxx.88)

    세상 시어머니를 모두 다 저능아로 만드시는군요.

  • 6. 저도며느리
    '20.1.22 9:23 AM (119.203.xxx.253)

    저거 맞는말 아니에요 ?? 222222

  • 7. ㅡㅡ
    '20.1.22 9:25 AM (175.223.xxx.113)

    다 그렇다니요?
    사랑 많으신 시부모님들도
    먾아요. 본인 시부모님을
    기준으로 평가하면 안됩니다~

  • 8. ...
    '20.1.22 9:25 AM (1.236.xxx.48)

    세상 아들들은 다 똥멍청인가?????

  • 9. ㅎㅎ
    '20.1.22 9:30 AM (1.246.xxx.209)

    그니까요 둘이 똑같이하는데 아들은 안쓰럽고 며느리는 얄밉고ㅎㅎ

  • 10. ㅊㅊㅊㅊ
    '20.1.22 9:32 AM (211.196.xxx.207)

    시모의 모습이 아니라 엄마의 모습인데?
    친정 엄마는 딸한테 저렇게 안 하나보죠? 계모들인가봐

  • 11. 본인이
    '20.1.22 9:32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그랬다는 소리죠

  • 12. 이게정답
    '20.1.22 9:33 A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본인은 세상 없는 효부에 현모양처로 살았음
    요즘 며늘도 나처럼 시집에 충성해야하는건 기본이고
    거기에 맞벌이 해서 울아들만 힘들게 하는건 절대안됨

  • 13. 원래 그래요
    '20.1.22 9:35 AM (211.247.xxx.19)

    내 아이는 착한 데 친구 잘못 사귀어서 나쁜 짓 한다고.

  • 14. ㅋㅋ
    '20.1.22 9:35 AM (211.217.xxx.242)

    울 시엄니도 저 소리 엄청 저한테 하시던데.
    담엔
    "그럼 어머님도 아버님 조종하면서 사셨어요?호호호"해야되겠어요.

    조종당하는 아들은 똥멍충이고.

  • 15. ...
    '20.1.22 9:40 AM (182.210.xxx.102) - 삭제된댓글

    본인이 남편꼬드기고 조정하고 살아서 며느리는 다 그렇다고 생각하나요? 정말 이해안가네요.

  • 16. 그런데...
    '20.1.22 9:40 AM (223.62.xxx.117)

    왜...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전화하라고 해요?
    정도 없어요.
    50세...

  • 17. 저도
    '20.1.22 9:41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착한 우리ㅇㅇ이가 독한거(저)를 만나 어쩌구저쩌구...를 결혼15년만에 들었어요.
    맘대로 휘둘리던 남편이 제뒤에 숨으니 전화로 저러대요.
    자기는 등신같아 할말도 못하는데 대신 말해줘서 고맙다고 하던대요?! 하니까 묵묵부답.

  • 18.
    '20.1.22 9:42 AM (58.140.xxx.116)

    맞는알이에요.

  • 19. 기가 막혀
    '20.1.22 9:45 AM (180.226.xxx.59)

    남편도 사람이고 판단력 있어요
    자기가 그런 며늘이었나 보죠

  • 20. 사실이죠
    '20.1.22 9:45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세상에 둘도없는 효자였던 남편, 세상에서 자기 엄마가 제일 착하고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꾸준한 정신 개조 결과 와이프밖에 모르는 사람 되었어요ㅎㅎ

  • 21. 친정엄마도
    '20.1.22 9:46 AM (223.39.xxx.35)

    그래요. 대놓고 사위 앞에서 안해서 그렇지 친정엄마가 시모도 되니까요

  • 22. 아니요
    '20.1.22 9:46 AM (1.253.xxx.54)

    저희어머님은 남편이 섭섭하게하는거있음 나한테 다 말하라고 하시던데요

  • 23. 우리집은
    '20.1.22 9:50 AM (112.151.xxx.95)

    우리집은 아주버니들이 그래요. 여우같은게 착한 자기동생 쥐락펴락하면서 자기뜻대로 조종한다고 어허허허허허

  • 24. 추가
    '20.1.22 9:52 A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

    그럼요. 다 그렇습니다.

    하나 더 추가하자면
    손주들 단점은 몽땅 `내 아들은 안그런데 며느리 닮아 그렇다` 입니다.

  • 25. 며느리
    '20.1.22 9:58 AM (223.39.xxx.160)

    닮아 그렇다는건 친정엄마도 그래요. 이쁜건 우리 닮아 그렇다하고 안이쁜건 사위집 닮았다하고...시모 욕하지만 친정엄마들이 천사도 아니고 사위가 그래도 내딸보다 돈더 벌고 하니 참는거지 사위 전업으로 아무리 잘해도 전업 하면 이혼시킬걸요

  • 26. .
    '20.1.22 9:58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많이 배우나 못 배우나 똑같이
    시어머니의 기본정서가 그래요

  • 27. ...
    '20.1.22 10:01 AM (223.38.xxx.125)

    내 엄마도 올케에게 그래요.
    그러곤 울 시댁은 같이 욕해요.

    그냥 부모는 내새끼 위주에요.

  • 28. 아님
    '20.1.22 10:02 A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모두가 그렇지 않습니다.
    속단 말아요

  • 29. 으이구
    '20.1.22 10:29 AM (110.70.xxx.134)

    맨날 다 그런건 아니다
    너네 시모가 이상한거다 이런 댓글 달리네요
    당연히 예외는 있고 케바케죠
    하지만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거니 항상 이렇게
    이슈가 되는거죠

  • 30. 올리브
    '20.1.22 10:32 AM (59.3.xxx.174)

    거의 그렇긴 한데 저희 시어머니는 안 그러실거 같아서
    안 그런 분도 있다고 봅니다. 드물어서 그렇지 ㅠㅠ

  • 31. 친정엄마는
    '20.1.22 10:35 AM (223.62.xxx.49)

    안그럴것 같죠? 친정엄마가 사위에겐 못하고 며느리에게 그러는 이유 82만 봐도 알죠. 딸결혼에 10원 한푼 안보태고 사위가 두배 버니까 말못하는겁니다. 내가 더번다 하는분 나타 나겠지만 얼마전 억대 연봉 얘기하며 글올라 왔던데 대부분 남편이 아내보다 2.5배 더벌더만요

  • 32. ,,,
    '20.1.22 10:42 AM (121.167.xxx.120)

    정도의 차이지 30년 이상 내 아들 성향 파악하고 있는데
    아들 의견인지 며느리 의견인줄 모르겠어요?
    내아들이 똥멍충이 이구나. 다행히 며느리가 현명해서 좋다
    그러고 넘어 가요.
    내아들의 역할보다 며느리의 남편 역할에 충실한 아들이 더 나아요.
    둘이 행복하게 살면 옆에서 보면서 근심 걱정 하나는 덜었다 생각해요.

  • 33. ...
    '20.1.22 10:43 AM (114.205.xxx.104) - 삭제된댓글

    그걸 아시면 며느리들한테 잘하셔야할텐데..

  • 34. 건강해
    '20.1.22 10:51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세상 아들들이 똥멍청이도 아니고 333

    편안히 아들이기만 할때와 아들이자 남편이며 아이가 있는 가장일때와는 입장이 다른거지요.
    아들이 총각때 아들한테 용돈 30받는거랑 결혼하고 가정이뤘는데 30받는거랑 같나요?
    아들 결혼전에 가족여행 가는거랑 장가보낸 후에 가족여행 가는거는요.
    아들의 위치가 단순 아들에서 일인 다역으로 바뀐겁니다.
    그럼 당연히 시어머니 입김이 백프로 통할리 없지요.
    며느리가 세상 요물이라 똥멍청이 아들을 쥐락펴락하면 몰라도요.

  • 35. ㅇㅇ
    '20.1.22 10:54 AM (14.38.xxx.159)

    여기 아들들은 다 똥멍청이던데...
    뭘해도 남자탓이라

  • 36. 아ㅎㅎ
    '20.1.22 11:00 AM (223.63.xxx.196)

    들어봤어요
    정내미가 뚝
    그뒤로 남으로 선그었어요
    자업자득

  • 37. .....
    '20.1.22 11:54 AM (221.157.xxx.127)

    울남편은 시어머니한테 넘 잘하기땜에 그런말은 들어본적이 없네요 적어도 남편이 부인을 더 위해줄때 듣는말일듯

  • 38. 저며느린데
    '20.1.22 11:55 AM (223.39.xxx.10)

    시어머니가 저렇게 생각하는것같아요 그런데 웃긴건 시어머니는 시부 시누이 아들 다 조종한다는거....

  • 39.
    '20.1.22 11:58 AM (223.62.xxx.15)

    상대가 며느리가 아니어도 남탓버릇 있어요..
    우리애는 착한데 친구잘못만나서..도 유명한 레파토리잖아요..ㅋ

  • 40. ......
    '20.1.22 12:35 PM (121.167.xxx.158) - 삭제된댓글

    본인 아들 병신 인증....
    얼마나 자아가 없는 무뇌아로 키웠길래
    남의 말에 놀아나고 조종당하며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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