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들이 평생 엄마 짝사랑한다는 얘기가 있나요?
전 처음 들어보는 얘기라서요
1. —
'20.1.21 6:21 PM (220.118.xxx.226)금시초문입니다
2. 바뀐거
'20.1.21 6:22 PM (220.85.xxx.141)엄마가 평생 딸들을 짝사랑하겠죠
3. ㅇㅇ
'20.1.21 6:22 PM (182.219.xxx.222)저랑 친정엄마는
상극입니다.4. 엄마마음이 아들
'20.1.21 6:23 PM (112.187.xxx.213)엄마 마음이 아들을 향해있어
평생 사랑을 갈구한다는 의미 일까요?
저도 금시초문 입니다5. ...
'20.1.21 6:23 PM (39.112.xxx.199)6. ㅇㅇㅇ
'20.1.21 6:32 PM (121.148.xxx.109)이런 게 일반화는 될 수 없죠.
예전엔 아들선호나 막내편애 엄마 많았을지 모르지만
80된 우리 엄마 전혀 안 그렇고요.
저 역시 딸, 아들 있지만 둘째인 아들 편애?? 짝사랑?
전혀 없어요.
오히려 첫정인 딸인 눈꼽만큼이라도 더 애틋하죠.7. ㅋㅋㅋ
'20.1.21 6:33 PM (210.0.xxx.31) - 삭제된댓글딸을 사랑으로 키우지 않은 엄마들의 희망사항 아닌가요?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았지만 너는 나를 사랑해다오?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다고 평생 짝사랑이이요?8. ㅋㅋㅋ
'20.1.21 6:34 PM (210.0.xxx.31)딸을 사랑으로 키우지 않은 엄마들의 희망사항 아닌가요?
나는 너를 사랑하지 않았지만 너는 나를 사랑해다오?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다고 평생 짝사랑이요?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는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9. 있긴하죠
'20.1.21 6:35 PM (223.39.xxx.99)딸은 구박해도 효녀고 엄마는 아들 바라기고...82에도 많이 이ㅛ잖아요
10. ㅇㅅㅇ
'20.1.21 6:41 PM (211.244.xxx.149)님은 엄마를 짝사랑하고 있나요?
무슨 해괴한 소릴...11. ...
'20.1.21 6:46 PM (31.13.xxx.93)우리엄마가 평생 오빠만 바라보고 차별했으면서 저소릴 하더라고요. 아들은 평생 엄마의 짝사랑이고 엄마는 평생 딸의 짝사랑이라고. 전 지금 엄마 안보고 살아요.
12. 음
'20.1.21 6:49 PM (182.215.xxx.169) - 삭제된댓글울엄마 아들짝사랑 유별나죠. 아들말이 법입니다.
막내딸은 아직은 사과도 못깍는다 라면도 못끓인다 애닮아하고
저는 식모취급했죠 감정의 쓰레기통 포함.
저렇게 비정상적인 사람이 왜애를 셋이나 낳으셨는지 ㅠ13. ......
'20.1.21 7:17 PM (221.157.xxx.127)사랑 못받은 딸이 인정욕구가 있어서 사랑받고싶은마음에 미련을 못버리고 엄마한테 잘하다가 나중에 정신차리고 연끊죠 예전엔 평균수명이 짧으니 잘하다가 정신차리기전에 돌아가셨는데 요즘은 오래살아서 자식이 돌아가시기전 정신차림
14. ...
'20.1.21 7:37 PM (175.113.xxx.252)전 아직 자식이 없지만 반대겠죠.... 우리엄마는 평생 날 짝사랑 심하게 하셨죠.. ㅠㅠㅠ우리 엄마가 날 생각해준거 반만 했어도... 효녀였을텐데..ㅠㅠ
15. 가을여행
'20.1.21 7:46 PM (121.179.xxx.210)울딸은 전혀 그럴 기미가 없는데,,ㅠㅠ
16. ..
'20.1.21 10:27 PM (210.178.xxx.230)그럴리가요..
17. ㅇㅇ
'20.1.21 10:31 P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10살때까지는 무조건 짝사랑했죠
18. ㅇㅇ
'20.1.21 11:52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그소리 하는 사람이 그런가보네요
19. 이상적
'20.1.22 2:45 PM (124.56.xxx.39)남아선호사상이라는 구습에 의한 아비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