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예요.
얼굴이목구비도 오밀조밀한데
얼굴도 동그래서 코라도 올려 볼까도 생각했어요.
이게 보톡스나 필러로는 불가한 영역이더라구요
외출만하면 동물원 코알라 보듯
지들끼리 내얼굴 보며 웃으며 지나가요. 옆에 있는 남자친구도
들은게 있고 느끼는 만큼 진짜 그래요... 남자친구가 저한테 말할정도이니.
한국사람들 진짜 무례하다고 느꼈어요.
혼자인 경우 몰라도 동성친구랑 같이 있는 경우
더 그렇더라구요. 너무 스트레스예요. 가끔 동안이란 소리 잠깐 좋고말지 이게 프로페셔널해보예야하는 자리에선 달라지는 얘기고
만만하게 본다는게 어떤건지 알겠더라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이 동그래서인지 반대편에서 걸어오면서 귀엽다며 서로 웃긴거 본듯 지나가요
스트레스 조회수 : 2,509
작성일 : 2020-01-21 01:30:57
IP : 223.62.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1 2:24 AM (218.146.xxx.119)자의식과잉이거나 망상증 있으신 것 같아요.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정신과를 가보세요.
2. hhg
'20.1.21 3:01 AM (1.177.xxx.176)귀엽게 생기셨나보다.
받아들이고 극복하고 사셔야죠.3. ..
'20.1.21 6:15 AM (49.169.xxx.145)한국인들이 무례하긴하죠
매너가 없음4. ??
'20.1.21 7:17 AM (58.236.xxx.195)어쨌거나 귀엽다니 나쁜 소린 아닌데...
그런 소리 들을 날도 많지 않고만요
그냥 즐기세요5. ..
'20.1.21 7:31 AM (124.60.xxx.145)프로페셔널함은
능력이나 마음가짐에서 출발해
태도, 표정으로 나오는 것이지,
얼굴 생김새와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얼굴 손댈 생각을 하기보다는
만만해 보이지 않게, 만만해하지 않게
멋지고 당당한 마인드를 갖도록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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