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애 입시 끝내고 큰 맘 먹고 여행갑니다.
4인 가족이고 자유여행이다 보니 택시나 대중 교통 많이 이용할 것 같은데
소시적 어학연수 경헙 있는 남편이 넷이면 택시 못 탈 수 있다고 걱정하네요.
미국 택시는 조수석에 손님 안 태운다고..
그럼 우버는 어떨까 싶은데 혹시 이용해보신 분들 알려 주세요~~
예전엔 영어 좋아하고 나름 자신 있었는데 대학 졸업하고 학원도 안 다닌지 20년 ㅎ
영어권으로의 여행이 엄청 걱정되고 두렵네요.
중고딩들한테 미뤄가며 잘 다녀올 수 있겠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