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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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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공무원하다가 그만 두는 사람들

.. 조회수 : 22,044
작성일 : 2020-01-20 21:57:28
이 정말 많나요?
안정적이고 연금 빵빵한데 일이 안맞거나 업무 스트레스로 그만둔다는 분들이 꽤 많다고 해서요.
제 주변엔 없는거 같은데 진짜 그런가요?
IP : 223.33.xxx.223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티나7
    '20.1.20 9:58 PM (121.165.xxx.46)

    교사 수억내고도 관두죠

  • 2. ...
    '20.1.20 9:59 PM (58.143.xxx.97)

    지인 공립학교 교사인데 5년 정도 하고관뒀어요. 학교 학부모에게 좋은 교사라고 칭찬 많이 들었는데 적성에 안 맞는다고 관두더라고요. 아까비

  • 3. ..
    '20.1.20 10:00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하기 싫고 다른 직장으로 이직능력이 되면 이직합니다.
    실업자가 되기위해서 그만두진 않을 겁니다.
    저도 그런 경우라 이해합니다.

  • 4. ㅇㅇㅇ
    '20.1.20 10:00 PM (175.223.xxx.246)

    잘나고 박차고 나와서도 자신있는 사람만 그만둡니다.
    흐미..

  • 5. 더러 있어요.
    '20.1.20 10:00 PM (211.206.xxx.180)

    답답하고 안 맞다고 그만둠.
    대기업 입사자도 그런 경우 꽤 있고.

  • 6. ㅁㅁㅁ
    '20.1.20 10:01 P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

    제 친구 오빠가 외교부 다녔는데...그러니까 해외근무 나가면 외교관이죠...관두고 강남역에 우동가게 차렸는데...친구랑 연락이 끊겨서 어찌됐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자격증 있는 공무원들은 나가서 사무실 차리는 사람들도 꽤 있구요...

  • 7. ...
    '20.1.20 10:06 PM (125.128.xxx.121) - 삭제된댓글

    회사 선배는 6개월 교사하고 월급 적다고 그만 뒀어요.

  • 8. ㅇㅇ
    '20.1.20 10:07 PM (221.158.xxx.82)

    비슷하거나 더 나은 직장 찾을 수 있는 능력자들은 싫은거 참고안있거든요

  • 9. ?
    '20.1.20 10:1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하지만 보통은 그냥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 10. 이제는
    '20.1.20 10:14 PM (123.111.xxx.13)

    연금 빵빵은 아니죠.
    그저 안정성이 최고라서요.
    대기업 고액연봉 받아도 정년을 보장 못하니깐 제 남편도 공부 중이랍니다.
    공무원 월급은 정말 작아요.특히나 초봉..
    대부분 안정적이라 선택하는 거겠죠.

  • 11. ..,
    '20.1.20 10:22 PM (211.36.xxx.179) - 삭제된댓글

    월급 적고 연금도 적으니 힘들게 들어가서 갈등 생기죠

  • 12. ...
    '20.1.20 10:27 PM (175.192.xxx.52)

    2년 힘들게 공부하고 교사되어선 본인하고 안맞다고 때려치고 알바하면서 살더군요. 남편이 버니까...

  • 13. 문제는돈
    '20.1.20 10:32 PM (223.62.xxx.133)

    월급 적고 연금도 적으니 힘들게 들어가서 갈등 생기죠
    22222

  • 14. ...
    '20.1.20 10:38 PM (58.143.xxx.97)

    일의 양에 비해 보수가 적어요

  • 15. .....
    '20.1.20 10:39 PM (117.111.xxx.131)

    교사하다가 관두는 사람들은 많이 있네요

  • 16.
    '20.1.20 10:48 PM (112.148.xxx.5)

    제주변엔 있어요..한명은 육아병행 힘들다고..그만둠..시댁이 잘살아요..또 친구남편은 5년공부하고 마흔에 합격했는데..힘들다고..두달만엔가 육아휴직내고..울며겨자먹기로 복직했다.. 또일년도 안지나 육아휴직.. 복직생각없는듯
    제친구는 사회복지직인데.. 그무던한 애가.. 그만두고싶단말을 15년 근무했음에도 자주해요..진짜 별꼴 다보고 살더라구요

  • 17. 저요.
    '20.1.20 10:54 PM (175.223.xxx.211)

    오래 전 이긴 하지만 딱 1년 다녔네요.
    요즘은 바뀌었겠지만 일은 안하고 뺀질대며 호봉 높이는 철밥통들 꼴보기 싫어 때려쳤어요.
    때려치고 유럽여행 갔다가 중국과 기타국가에서 연수하고 지금 저는 프리랜서 일합니다.
    전혀 아쉽지 않아요. 안맞아요.

  • 18.
    '20.1.20 11:05 PM (112.160.xxx.148)

    제 주변에도 교사하다 그만둔 지인들 몇 있어요. 별로 아까워하지 않더라고요.

  • 19. ㅇㅇ
    '20.1.20 11:45 PM (116.34.xxx.69)

    진상 민원인 상대 힘들어서 정신병원 다니다가 그만둔 사람 여럿 알아요

  • 20. ..
    '20.1.21 12:04 AM (112.152.xxx.59)

    교사하다 그만둔 지인 몇 있어요 저도. 남편도꽤벌고 다들 시집이 잘살아요 나중에 물려받을 유산도 꽤 되니 육아에 전념하고 쉬라고했대요 본인도 원해서 그만뒀겠죠

  • 21.
    '20.1.21 12:08 AM (61.105.xxx.161)

    예전에 지역신문사 다닐때 고등학교 국어샘하다가 때려치고 기자로 입사한 분 있었어요 본인은 글쓰는거 좋아해서 문화부나 생활교양부서 가고싶어하던데 계속 편집부 발령만 나서 적성안맞아 고생하던 기억나요

  • 22. 제동생도
    '20.1.21 2:10 AM (172.119.xxx.155)

    sky 나와서 영어 샘하다가 관뒀어요.
    적성에 안맞고 애들 못 다르겠다고..

  • 23. 그리고
    '20.1.21 2:13 AM (172.119.xxx.155)

    82쿡에서 공무원 욕 많이하는데
    격무에 시달려 늦게 퇴근하는 사람도 많고
    제가 아는중견 고위직은 어떤땐 사무실에서 간이소파놓고
    서너시간 쪽잠자고 일하시던 분도 있어요.

  • 24. 소피친구
    '20.1.21 2:39 AM (118.222.xxx.201)

    제 동생은 사회복지직이라 별꼴 다 보고 힘들지만 보람있다며 잘 다녀요. 그래서 지역주민 추천상도 받고 장관상,시장상등 많이 받았어요.
    워낙 일좋아하고 능력이 되는 아이라 그런듯해요.

  • 25. 남편
    '20.1.21 2:39 AM (211.36.xxx.142) - 삭제된댓글

    벌이가 좋으면 그만 두던데요
    약사도 교사도 그만두고
    저희 언니는 의사도 그만두고 애들 키워요 형부 혼자 벌어도 충분하니까

  • 26. 저요ㅡ
    '20.1.21 5:21 AM (122.60.xxx.23)

    저는 연금 4년 남겨두고 관뒀어요.

  • 27. ...
    '20.1.21 6:20 AM (116.121.xxx.161)

    제 주위엔 많아요
    4명이나 되네요.
    적성에 안맞아서...건강이 악화되서 등등

  • 28. 다른얘기
    '20.1.21 7:57 AM (121.168.xxx.22)

    시험을 소수점 차이로 떨어져서 인생에 금갔는데 기간제하면서 치유되었어요 이걸 평생하는게 아니라 다행인거예요 절대로 좋은 직장이 아닙니다 연대나온 사립정교사 여선생님도 결혼하고 그만두고 나가던데요

  • 29. ㅇㅇ
    '20.1.21 9:19 AM (211.206.xxx.52)

    제 주변에도 많아요
    교사 공무원 그만둔 사람
    적성안맞으면 절대 못견뎌요
    아이러니한건 본인은 그만둔거 후회없는데
    주변에서 엄청 안타까워한다는거
    그리 좋으면 자기가 할일이지

  • 30. 대기업
    '20.1.21 9:47 AM (112.151.xxx.95)

    저도 대기업 5년 근무하고 그만뒀는데요. 서울대나온 남직원 1년근무하고 관둡디다. 회사서 서울대출신 잘 안뽑아요. 이직율이 높아서요. 잘난분들은 다들 난누구 여긴 어디? 하다가 관둬요. 저는 수명이 단축될거같아 그만둠.

  • 31. sdf
    '20.1.21 1:32 PM (218.237.xxx.191)

    지인 아이가 둘다 초등학생. 공무원 주사인데 몇달전에 그만두었어요. 아이 키운다고요.
    해외파견도 다녀왔던데 그만두더군요. 연금은 나온대요. 그거 계산하고 기다렸다가
    그만두었나봐요. 나이도 안많아요.

  • 32. 관료주의
    '20.1.21 1:50 PM (121.172.xxx.31)

    공직사회의 지긋지긋한 관료주의 적응하기 힘든 경우 많아요

  • 33. 참나
    '20.1.21 1:54 PM (112.148.xxx.5)

    저 위에 118 222
    넌씨눈
    그래 니동생 잘났다 ㅉㅉ

  • 34. ...
    '20.1.21 2:07 PM (175.112.xxx.243)

    교사는 모르겠는데, 사학재단 교수하다 그만 뒀습니다.
    일단, 성취도 성취지만 수입이 성에 안차서요.
    그냥 사바사입니다. 누구나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지는 않아요.
    전 도전하는 삶이 좋은데 운신의 폭이 너무 좁아서 싫었어요.

  • 35. ...
    '20.1.21 2:18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예전에 얼결에 공무원 된 사람들은
    승진시험은 포기하고 잘 다니는데
    모범생들이 된 경우는 승진에 목매고
    라인이니 인맥이니 찾고 스트레스 엄청 받더라구요.
    부정 저지르거나 일처리 잘못해서면
    주변에 적성에 안맞는다 하죠.

  • 36. ㅡㅡ
    '20.1.21 2:33 PM (1.237.xxx.57)

    적성 안 맞으면 진짜 힘들 것 같긴해요
    나와도 될만 하니까 나오겠죠

  • 37. 실태
    '20.1.21 2:35 PM (121.165.xxx.2)

    5급 행정공무원 실무자들 중 과로로 쓰러지는 사람들이 종종 있나봐요.
    아는 사람이 행정공무원인데 정말 너무 힘들다고 집에 와서 울더래요.
    다른 부서 한명은 자살했다고...
    이 사람이 부서 상급자에게 인원을 늘려주던지 다른 지역으로 발령내달라고
    죽을 것같다고 하소연을 하다가 그만두려던 찰나에
    다른 지역으로 발령나서 살 것 같대요.
    유난히 일많은 부서에는 업무량 과다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고
    상명하복식 책임부담도 엄청나죠

  • 38.
    '20.1.21 2:47 PM (223.38.xxx.22)

    요즘은 극한직업 교사,엄청난 스트레스로 그만두는 사람 많이 봤네요.

  • 39. 저위에
    '20.1.21 3:14 PM (118.36.xxx.164)

    연금 4년 남겨두고 관뒀다는 분은 사정이야 있겠지만 아깝네요

  • 40. 저에요
    '20.1.21 3:31 PM (220.70.xxx.25) - 삭제된댓글

    하기 싫고 다른 직장으로 이직능력이 되면 이직합니다.
    실업자가 되기위해서 그만두진 않아요2222222

    일하는 사람에게 일 다 몰리고(8할은 놀고있음)
    몰리는 일 다 처리해도 연차있는 사람 우대하는 답답한 문화
    그냥그냥 앉아있으면 월급나오고 연금나오니 정말 주토피아에 나오는 나무늘보처럼 다 디비져 있는 것도 한심하고
    처음 1~2년만 일 배운다고 신나지 시간지나니 사람이 발전없이 계속 소비만 되는 느낌도 강하고
    7급이 아이디어 내서 문서작성하면 위에 팀장 과장은 띄어쓰기 고치는 거나 하고 국장 실장이 칭찬하고 인사과 포상 나오면 너나 나나 숟가락 얹는 구질구질한 문화
    어우 쓰고 있으니 다시 떠올라서 끔찍하네요

    공무원이 맞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죠
    공무원 혀택 다 커버할만한 자리에 갈 수 있는 능력있는 사람은 간혹 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 41. ...
    '20.1.21 4:20 PM (121.160.xxx.191) - 삭제된댓글

    요즘 교직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제 지인도 그만두고싶다 입에 달고 다니고 연금도 줄어서 타니 마니~

    일단 20년은 채운다고 꾸역꾸역 다니고 있어요.

  • 42. ..
    '20.1.21 4:45 PM (211.224.xxx.157)

    아는 언니 초등교산데 20년 넘어 연금 나올 수 있게 되니 관뒀어요. 요즘 교사일하기가 예전이랑 많이 달라요. 공무원도 동사무소,구청 이런데 일 많아요.

  • 43. ..
    '20.1.21 5:37 PM (58.237.xxx.103)

    연금 받을 나이면 몰라도 아니라면 결국 후회하죠. 젊어서 모를 뿐

  • 44. ㅜㅜ
    '20.1.21 5:40 PM (121.179.xxx.210)

    자존감이 높거나 공부를 굉장히 잘한 사람이라면 말단 공무원 좀 그럴거 같긴 해요
    동사무소 공무원들 보면 통장들 비위도 맞춰야하고,
    일의 강도는 거의 없는거 같은데 일 자체가 좀 하찮더라구요
    통장들과 같이 골목 청소봉사 다니고 그래요
    대학나올 필요가 없는 일들 같더라구요,,

  • 45. 제딸
    '20.1.21 5:52 PM (14.32.xxx.215)

    및 친구들...공기업 들어갔다 다 나옴요
    젊은 애들 고인물 같아서 못견뎌요 ㅠ

  • 46. ..
    '20.1.21 6:01 PM (118.41.xxx.91)

    121.179님
    골목청소 평소에 담당자 있구요.. 급한 민원 들어왔는데 일손 없으면 일반공무원이라도 나가야죠.. 그리고 하찮은 건 아니죠.. 특히 눈 올 때 눈치우기요..
    대민봉사 하는 게 하찮은 일로 생각되면 공무원하면 안되죠~

  • 47. 저도
    '20.1.21 7:25 PM (110.9.xxx.136)

    딱 1년 1개월 하다 그만뒀어요. 음 ..지금은 전업주부. 좀 참을 걸 후회하고 있음 ㅎㅎ

  • 48. daddd
    '20.1.21 8:01 PM (118.46.xxx.153)

    요새 공무원 되신분들은 연금은 꽝이죠
    예전에 되신 분들 아니고서야 ㅎㅎ 따져보세요 대기업 입사할 능력이면 길어서20년 다녀서 벌 돈을
    공무원은 한 30년되어야 되려나야 40년되어야 되려나요 간혹 보면 이 시간 대비를 무시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20년 벌어서 10억 벌어서 새로운걸 젊을 적에 투자하면 더 벌 수가 있는데. 공무원은 뭐 그냥 저냥 사는거죠..

  • 49. ㅠㅠ
    '20.1.21 8:56 PM (175.223.xxx.26)

    능력없어요 여기라도 날받아주니 못그만둬요
    그냥 퇴근후 소소한 행복을 꿈꾸며 지내요
    돈이 절실하고요

  • 50. 121.179
    '20.1.21 9:46 PM (58.237.xxx.103)

    공부를 굉장히 잘한 사람이라면 말단 공무원 좀 그럴거 같긴 해요//

    말단공무원도 전교 1등하고 과탑 한 애들이에요.
    시시하게 공부해선 공무원 못해요. 요즘 그렇습니다. 예전과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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