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하고 여행 계획을 세울때요
1. 귀찮아서...
'20.1.20 5:40 PM (203.229.xxx.87)ㅋㅋ 저희집과 같아요. 네가 다~ 알아서 하면 나는 갈 수 있다. 그런데 우리 남편의 경우는 여행의 즉흥성을 즐기는 편이라 일단 오고가는 거, 숙소만 예약하면 순간순간 놀거리 찾아서 잘 지내고 와요. 그래서 미워할 수는 없다는...
2. ㄴㄴ
'20.1.20 6:04 PM (121.66.xxx.115)귀찮아서 그러는거죠.
우리 남편은 비행기 숙박 교통 예약 본인이 다하면서
그때그때 제 의견 묵고 저도 성의껏 답합니다.3. 귀찮
'20.1.20 6:17 PM (125.252.xxx.13)귀찮아서 그런거에요 ㅎㅎㅎㅎㅎ
저희 집은 제가 님남편 역할
우리 남편이 1-10까지 다 짜면서 어디 가고싶어하면
저는 그래그래 알아서 해
나는 다 좋아
합니다4. ㅎㅎㅎ
'20.1.20 6:22 PM (49.196.xxx.74)울 남편의 전혀 계획 못해요, 되는 데로
기분 내키면 하는 거라 생각하고 본인은 맥주만 먹고 자면 되니깐..
그냥 애들만 데리고 나갑니다5. ...
'20.1.20 6:26 PM (110.70.xxx.205)우리 남편 결혼 전부터 그랬는데
그 때는 그걸 배려라고 생각한 내 발등을 찍네요.
계획을 못 짜요.
처음 가본 곳이니 당연히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그 중에 몇개를 골라서 일정을 만들어야하는데
따라다닐줄만 알지...
검색, 결정, 계획, 조율, 준비..
다 너무 힘든거죠.6. ‥
'20.1.20 6:29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이리 같은 남자들이 많군요
알아서 해
집고치는 것조차도
꼭 필요하면 해야지7. 계획세우기
'20.1.20 8:05 PM (112.164.xxx.252)싫은거죠
그냥 하자는대로 할께 죠8. 어쩌면..
'20.1.20 8:05 PM (119.203.xxx.253)남편분 여행을 안좋아하시는걸수도 있어요
저희집은 제가 여행에 의견이 없고
남편이 운전 일정 숙소 다 알아서 하고
저는 그냥 따라가기만 하거든요 ..
위에서 다른분들 말씀하시는것처럼 귀찮아서도 맞고
사실 여행자체를 좋아하진 않아요
내집 아닌곳에서 자는것도 싫고
차 오래타는것도 싫고 그런데
남편은 항상 같이 다니고 싶어해요
남편은 바다에가면 답답한 마음이 어쩌고 .. 블라블라
저는 집에서 티비 틀어도 바다 나온다고 ;;;;
난 집에서 볼테니 혼자갔다오라고 할까봐
같이 가주는것만으로도 남편은 엄청 고마워 해요
어찌보면 참 못되고 이기적이죠
하지만 막상가면 재밌게 지내고 오는데
신나고 들뜬 남편 기분까지 다운시키고 싶지않아서 그렇기도 하고
여행은 별로지만 좋아하는 남편 모습을 보는게 좋아요
다녀와서의 그 피곤함과 흐름이 깨진 일상이 싫지만 말이에요
남녀의 문제라기보단 취향의 차이같아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022972 | 신격호 별세했네요. 54 | ㅇㅇ | 2020/01/19 | 19,465 |
| 1022971 | 가난한 시댁 얘기나와서 전 남자친구 15 | 네 | 2020/01/19 | 10,119 |
| 1022970 | '지진 위험' 이카타 원전 3호기, 일본 법원이 운전금지 결정 1 | 자한당보고있.. | 2020/01/19 | 1,087 |
| 1022969 | 어제 문호라 리버마켓에서 본 상인들 차림새가 인상적이더라구요~ 3 | 나들이 | 2020/01/19 | 2,221 |
| 1022968 | 예전에 부산 민락동에 있던 현동한의원 아시는 분이 있으실까요? 4 | 언론개혁 | 2020/01/19 | 1,409 |
| 1022967 | 계약직은 여름 휴가 없죠? 7 | ..... | 2020/01/19 | 3,290 |
| 1022966 | 서단과 구승준 2 | ㅇㅇ | 2020/01/19 | 2,478 |
| 1022965 | 유승민, 문재인 대통령에게 "무식도 죄" 맹비.. 14 | ... | 2020/01/19 | 2,460 |
| 1022964 | 50대분들 명절에 18 | ㅠㅠ | 2020/01/19 | 4,719 |
| 1022963 | 절에서 지내고 싶다면 8 | 불교 | 2020/01/19 | 2,919 |
| 1022962 | 정윤희 33 | 신나게살자 | 2020/01/19 | 10,422 |
| 1022961 | 가난한 친정둔 여자는 24 | ... | 2020/01/19 | 11,515 |
| 1022960 | 밖에 나가지 마세요 12 | 최악 | 2020/01/19 | 9,519 |
| 1022959 | 네팔 조난 사고 ㅡ 14일 일정에 3일 봉사 22 | happ | 2020/01/19 | 5,606 |
| 1022958 | 애호박지수 만들어야한다고 봅니다. 8 | ㅇㅇ | 2020/01/19 | 3,046 |
| 1022957 | 영어..진짜로 간단한 질문예요 6 | 궁금 | 2020/01/19 | 1,659 |
| 1022956 | 필력이라는게 있나봐요. 4 | ㅇㅇ | 2020/01/19 | 2,797 |
| 1022955 | 커피 끊을라하니까 미치도록 더 마시고 싶어요 ㅋㅋ ㅠㅠ 12 | 56살 | 2020/01/19 | 3,604 |
| 1022954 | 공부머리 제 머리 닮은 아들 ㅜㅜ 미안해요 17 | ㅇㅇㅇㅇ | 2020/01/19 | 5,330 |
| 1022953 | 인터넷으로 조언얻다가 망한 경우 보셨나요? 저는 2번이나 봤어요.. 26 | 인터넷댓글 | 2020/01/19 | 5,979 |
| 1022952 | '순수 한국인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이자스민 의원 인터뷰에.. 18 | 기사 | 2020/01/19 | 3,030 |
| 1022951 | 네팔에 선생들은 왜 간 거에요? 91 | 구지지 | 2020/01/19 | 19,843 |
| 1022950 | 피부 마사지 샵 다 이런건가요 11 | 피부 | 2020/01/19 | 6,718 |
| 1022949 | 애들 게임하는거 목숨보다 싫어하는 아빠... 9 | 게림 | 2020/01/19 | 2,257 |
| 1022948 | 시어머니의 전화. 35 | 명절차례 | 2020/01/19 | 9,0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