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큰한거 먹으면 콧물 나는건 어디가 안좋아서 일까요??
1. ㅋㅋ
'20.1.20 5:01 PM (121.137.xxx.94)체질이예요
이상한거아니고.저도 그럼2. 한 명 추가요
'20.1.20 5:04 PM (1.252.xxx.52)저도 늘 혼자 그래서 민망해하는데 체질인 것 같아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은 너무 콧물이 자주 나서 ^^; 사람들 있을 때나 같이 뜨거운 거 매운 거 먹을 땐 난처하네요.
저보다 나이 많은 남편은 전혀 안그렇더라구요.3. ....
'20.1.20 5:11 PM (114.129.xxx.57)헉...저는 더 이상한 증상이 생겼어요.
40중반인데 작년부터 과식하면 재채기가 쉼 없이 나와서 민망해요.
식사하다 재채기가 나길래 황당했는데 과식만 하면 그러네요@@4. ...
'20.1.20 5:11 PM (180.230.xxx.161)저랑 친한 언니가 그런데
제가 비위가 좀 약해서 같이 밥먹을때 좀 그래요ㅠㅠ
계속 닦으면서 먹다가 코를 풀기라도하면 저는 그만 입맛이 싹 달아나서;;;; 솔직히 그럴땐 같이 밥먹기 싫어요5. ..
'20.1.20 5:12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비염의 일종이예요 저도 맑은콧물이 주르륵 흘러요
6. 미투
'20.1.20 5:13 PM (59.30.xxx.248)저도 그래요
매운거 뜨거운거 먹으면 그렇구요.
어려운 사람과 밥을 못 먹어요. ㅜㅜ 챙피해서
또 더운데서도 그래요.
이것도 비염의 일종이라고 하더라구요.
코 안쪽 어디를 레이저로 치료하면 한 일년은 간다고 들었어요.7. ㅎㅎㅎ
'20.1.20 5:14 PM (223.38.xxx.225)비염이예요 그거
8. ㅇㅇ
'20.1.20 5:27 PM (49.142.xxx.116)뜨거운 음식을 먹는 경우 콧속의 점막이 뜨거운 김에 자극되는 것과 함께 비강혈관이 커지고 열려
삼출액이 생깁니다. 그래서 콧물이 줄줄 흐르지요.9. ..
'20.1.20 5:28 PM (175.223.xxx.116)저 친한친구도 그런데..ㅜ
솔직히 같이 밥먹기 싫어요..
비위가 약해서 ..10. ᆢ
'20.1.20 5:33 PM (121.167.xxx.120)저도 노화인가 했는데 의사가 만성 비염이라고 하더군요
11. nana
'20.1.20 5:54 PM (220.79.xxx.164)저도 비염이라 휴지가 늘 있어야 합니다
12. 좀전에
'20.1.20 6:31 PM (175.223.xxx.35)마라탕 먹는데 어찌나 콧물 나오던지..
어릴때 축농증,비염이긴 했어요.
그래도 매운거 좋아해서 그냥 먹습니다.13. 나이드니
'20.1.20 7:02 PM (125.31.xxx.68)찬바람 불고 밖엘 나가면
자꾸 콧물이 나는것 같아서
훌쩍이게 돼요.
감기걸렸냐 묻는 분들이
많아 그냥 그렇다고 해버려요.
나이드니 없던 증상들이 생겨요.14. ..
'20.1.20 7:06 PM (125.177.xxx.43)비염 있는 남편 심해요
15. ㅇㅇ
'20.1.21 12:11 AM (223.62.xxx.222)과민성비염
혈관운동성비염 이라고도 합니다
급격한 온도차에 코가 민감하게 반응하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