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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때문에 회사 그만뒀다고 하는데요

하루 조회수 : 3,939
작성일 : 2020-01-20 13:31:35
회사가 바빠져서 아웃소싱으로 알바를 뽑았는데요
47살 아주머니시고 처음 절봤을때부터 제가 나이가 어리니
반말부터 하시더군요 저도 직급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러려니했는데요 하는일이 그아주머니가 일을하면 제가
마지막으로 검토해서 나가는 일인데요
처음에 몇번 실수했을때는 그냥 처음이니 넘어갔는데 계속
반복되는 일도 자주 실수를 해서 주의좀 해달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분말로는 제가 마지막으로 검토를 하니
괜찮지 않냐는식으로 나오셔서 저도 더이상 말안했구요
얼마안있다가 그만뒀는데 그만둔 이유가 제가 갑질을 해서
그만뒀다고 했다고 합니다 제가 잘못한건가요
IP : 106.249.xxx.9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0.1.20 1:33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오히려 그런 사람이 빨리 관두고 나간게 잘된 일 입니다.

  • 2. 웃기고
    '20.1.20 1:44 PM (182.226.xxx.131)

    있다고 하고 마셔요~~~

  • 3. happy
    '20.1.20 1:48 PM (115.161.xxx.24)

    핑계댄거죠
    원글님 앞으론 증거사진 찍어둬요

  • 4. 어처구니가없네요
    '20.1.20 2:04 PM (125.132.xxx.178)

    아이구 원글님 진짜 어처구니없는 일 겪으셨넹ㅅ. ㅌㄷㅌㄷㅌㄷ
    검수하는 사람이 실수 주의 좀 해달라는게 갑질이면 세상에 뭔들 갑질 아닌게 없겠네요.
    그 아주머니한테 검수하는 제가 아주머니가 할 분류일까지 다 하면 회사가 아주머니를 고용할 이유가 뭐가 있겠냐고, 놀면서 돈받아 가실려고 했냐 되물어보지 그랬어요.

    참 어이없는 사람 많다 많어

  • 5. 무시하세요
    '20.1.20 2:19 PM (61.248.xxx.2)

    업무상 지적하는걸로 갑질이라하면 안되죠.
    검토 단계가 하나 더 있다고 해도 그게 반복되는 실수를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잖아요.
    혹시나 못잡을 실수를 잡기위한 단계지.
    누가 뭐라그러면 갑질한적없다, 실수가 많으셔서 그거에 대해서는 언급한적있다.라고만 하시고
    신경끄세요

  • 6. 커피
    '20.1.20 2:34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이런거는 뉘앙스나 그때 상황을 말로는 애매해요
    물론 원글만 보면 할말 하신거지만,
    직급이 상사가 아니라고 적으셨고
    일이라는게 컴퓨터가 해도 오류가 있는거니
    2차 3차 불량율을 줄이려고 사람이 체크하는거구요
    처음부터 반말하고 그런거는 물론 그분 인성에 문제가 있는거지만 원글님도 그분 별로여서 본의아니게 말투나 지적이 갑질처럼 보여질 수도 있다는거죠

  • 7. ?
    '20.1.20 3:02 PM (223.53.xxx.249) - 삭제된댓글

    저도 올해 47살이고,
    얼마전부터 단기알바하는데
    책임 매니저들 빼고 사무실 직원
    대부분이 저보다 어리죠.
    직급 꼬박꼬박 붙이고,
    절대 존댓말 합니다.
    반말이라니요.
    실수를 지적하면 고치도록 노력해야지
    네가 최종확인하는데 무슨 상관이냐.
    기본적인 업무 자세가 안 됐다고 봅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 꺼려할까봐
    더 겸손하고, 업무실수 안 하도록 더 신경씁니다.
    그래야 다음 알바 쓸 때
    나이든 사람에게도 기회를
    주겠지 싶어서요.

  • 8. ㄷㄱ
    '20.1.20 3:10 PM (124.55.xxx.199)

    이게 윗분말씀대로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애매합니다
    일단 나이 많다고 반말 시작한거부터 그만둔 아주머니 1패고요

    저같은 경우는 50세인데 같은직급으로 보름정도 먼저 들어온 23살 여직원이 사사건건 지적에 일도 시켰어요
    먼저 들어왔다고 자기가 위라고 생각했는지 일을 가르쳐야한다는 사명감에 그랬는지 한달정도 지나니 슬슬 기분이 안좋아지더군요
    나이가 뭔상관이람 하루라도 먼저들어왔음 선배지
    턴배님 토와뚜세요 꾹 꾹 참았습니다
    그만두었으니 그 아주머니 2패네요

    정말 돈벌기 쉽지않아요

  • 9.
    '20.1.20 9:07 PM (121.138.xxx.213) - 삭제된댓글

    저도 47세인데 업무적으로 만난 사람이나 나이 어린 상급자에게 하대하지 않아요.
    누가 제 업무 지적하고 고쳐주면 저는 고마워 합니다.
    그래야 저도 발전이 있죠 ㅎㅎㅎ
    저는 제가 싫어하는 사람이 일을 못하면 절대 충고하거나 지적하지 않아요.

  • 10.
    '20.1.20 9:08 PM (121.138.xxx.213)

    저도 47세인데 업무적으로 만난 사람이나 나이 어린 상급자에게 하대하지 않아요.
    누가 제 업무 지적하고 고쳐주면 저는 고마워 합니다.
    그래야 저도 발전이 있죠 ㅎㅎㅎ
    저는 제가 싫어하는 사람이 일을 못하면 절대 충고하거나 지적하지 않아요. ㅎㅎㅎㅎ

  • 11. 사과좋아
    '20.1.21 3:21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와~고수 포스..
    싫어하는 사람에게 절대 충고 안한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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