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금반환 집주인의 답변

45글러브캣치 조회수 : 2,655
작성일 : 2020-01-20 12:26:18

3년전에  전세금 95,000,000반환을 말하였으나 돈이 없다하여 3년을 기다렸습니다..

이때  바로 소송을 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번주에.집주인이.병원 검사를 하였는데..암이 진단되면  암진단금이 좀나와서  돈을 좀 주기로하였는데..

암은 아니었죠......그동안의 집주인과의 좋은 관계로..문자로 주고 받으며...하였는데..집주인은..

매달 50만원씩 주겠다고 합니다...  사실 경매로 하였을경우..제가 못받을 확률이 크거든요..그만큼 집값이 떨어져서요

  집주인- 우리아저씨가 중풍이 네번이나 오다보니 거동도 겨우하는거라 아무것도 못하고 있고요..일당을 한번씩 다녀요

버는되로 만들어 보내야지요..더보낼수있으면 더보낼깨요 죄송합니다.

 

주택 분쟁 조정위원회에..접수해서 통보는 한 상태인데...이상황에서  긴급명령권으로 강하게 소송으로 가는게

맞는지요..아님..주인이 말한데로 그돈이라두 받으면서 가는게 더좋을까요...

 

IP : 119.56.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0 12:27 PM (106.252.xxx.121) - 삭제된댓글

    매달 50만원씩
    언제 다 받나요?ㅠㅠ

  • 2. ㅇㅇ
    '20.1.20 12:28 PM (175.223.xxx.109)

    3년이라니...

  • 3. 뭐였더라
    '20.1.20 12:32 PM (211.178.xxx.171)

    경매로 집 팔아서 일부라도 받는게, 매달 오십만원씩 낸다고 하다가 안 주면 못받는 상황보다 조금 더 챙길 수 있겠네요.
    아니.. 왜.. 무엇때문에? 전셋돈을 못 받고 집을 빼서 나오나요?
    친인척이세요?
    친인척이라도 경매부쳐서 일부라도 찾으세요
    집 경매해도 다 못 받으면 나머지는 주인이 50만원씩이라도 주는 거 받으세요

  • 4. 45글러브캣치
    '20.1.20 1:02 PM (119.56.xxx.72) - 삭제된댓글

    친인척은 아니구요..매달 오십만원씨기 안주면 어쪄죠 경매 넣고 정리 하고 난다음요..

  • 5. 45글러브캣치
    '20.1.20 1:09 PM (119.56.xxx.72)

    친인척은 아니구요..매달 오십만원씨기 안주면 어쪄죠 경매 넣고 정리 하고 난다음요..집은 아직 안나왔어요.. 좀있다 이사 해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이집은 월세라두 놓아야죠..

  • 6. 고구마
    '20.1.20 1:22 PM (203.90.xxx.229)

    세상 아무것도 모르고 사시는 분이시네요
    내 돈을 50만원씩 받으면 몇년 걸릴지 계산해보셨어요?
    법률구조공단에 가셔서 상담받으시던지 해서 경매로 처리해서 일부 혹은 전체를 받으시던지 50만원씩 푼돈몇달받다말다 하시면서 포기하시던지 하세요

  • 7. 45글러브캣치
    '20.1.20 1:59 PM (119.56.xxx.72)

    네 그러게요.투룸 2개니 월세로 놓음.....하나당..20만춴 40만원씩하면 8년을 걸리겠내요..
    제가요..바보같은거 있죠..전세권 설정만 믿고...전입확정일을 늧게하는바람에 3순위가 되었어요....

  • 8.
    '20.1.20 5:06 PM (121.167.xxx.120)

    그집 전세 안고 원글님이 사시는건 어떤가요?
    이건도 변호사나 법무사 상담 받아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7111 얼큰한거 먹으면 콧물 나는건 어디가 안좋아서 일까요?? 14 rr 2020/01/20 4,519
1027110 공부잘하는 방법이 수백가지 있지만 1 ... 2020/01/20 1,901
1027109 안마의자 어떤게 좋을까요?.... 4 허리.다리 .. 2020/01/20 2,529
1027108 애니어그램 6번도 모일까요? 2 애니야. 애.. 2020/01/20 1,141
1027107 황교안의 조계종에 육포선물이 배달사고라는데 25 ㅇㅇ 2020/01/20 4,446
1027106 디퓨저 향 조절 어떻게 해요? 3 .. 2020/01/20 2,179
1027105 명절에 친정 안가도 될까요? 9 슬픈 명절 2020/01/20 2,405
1027104 얼굴살이 없는데도 쳐져요 ㅠ 얼굴윤곽라인 정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6 리프팅 2020/01/20 4,871
1027103 롯데가 망해야 유니걸레도 망할듯 같이 일본으로 꺼지길바랍니다 8 ㄴㄴ 2020/01/20 989
1027102 만두랑 김밥은 집에서 만드는게 최고 5 카라멜 2020/01/20 3,020
1027101 설에 분당에서 부모님과 영화 파바로티 보려는데요 10 영화관 2020/01/20 1,507
1027100 책상위에 유리대신 까는 비닐(?)은 재활용품인가요? 6 질문 2020/01/20 1,600
1027099 주전자 주둥이 김 나오는 곳을 얼굴에 대던 사람 5 뒷담화 2020/01/20 2,807
1027098 2020년 미국 아카데미상 후보 지명작 순례 (2) - 기생충 ... 2020/01/20 915
1027097 la갈비 선물 받았는데 무게가 얼마나 할까요? 4 ... 2020/01/20 1,512
1027096 매매계약후 은행가서 대출은언제 하는거에요? 6 익명中 2020/01/20 1,276
1027095 임플란트하신분들 어디서 하셧나요? 13 서울 2020/01/20 1,888
1027094 남산 왔는데 원조 돈까스 10 남산 2020/01/20 4,581
1027093 추억이 없어요. 그래서 미련도 없는 것 같아요 5 flytot.. 2020/01/20 2,921
1027092 퇴직 공무원, 연금 수령 중인데 수입이 얼마가 되면 세금내나요,.. 9 연금생활자 2020/01/20 5,832
1027091 숫컷 8개월 아가인데 자기 그곳을 핥고 있네요. 18 강아지 2020/01/20 5,156
1027090 2020년 미국 아카데미상 후보 지명작 순례 (1) 2 ... 2020/01/20 1,237
1027089 모자에 곰팡이가 피었어요. 3 세탁 문의 2020/01/20 5,170
1027088 빌라 사서 자식에게 증여하는 거 어떨까요? 14 ㅇㅇ 2020/01/20 4,577
1027087 아파트 전세대출이 몇 %까지 나오나요??? 4 대출전세 2020/01/20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