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눈 앞의 현금 1억은 여전히 큰돈일텐데
왜 은행에 잠자고 있는 5억, 10억의 가치는
낮게 평가되는 걸까요?
은행에 예치해 둔 현금의 가치가 증발하는게
피부로 느껴지는 건 아닐테지만
워낙에 화폐가지 폭락, 저하라는 말을 여기저기서
듣다보니 궁금해서 질문드려봐요
지유당 지지하는 태극기들. 속이 타겄다.
이런 것들 왜 지지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지만.
3년 전 5억으로 살 수 있던 부동산이 지금은 10억을 줘야 사잖아요
은행에 5억을 3년 예금했다면 그 5억 현금의 가치는 3년 새 부동산에 비해 반으로 줄어둔 거죠
아... 비교기준을 부동산으로 잡으니 그렇다는 말씀이시군요
은행 1억은 국가가 알고 있는 돈, 상속이라도 받으면 절반이 되지요.
말도 안되게 부풀려진 부동산때문 아니겠어요
기축달러의 절대 권력자들이 세상을 이리 만들고 있죠..
자기들이 절대 부를 다 가져야 지구상 인류를 쥐락펴락 할 수 있으니..
각 나라마다 어떤 정권이 들어서도 자기들이 영향력을 행사해 맘대로 인간을 좌지우지 하려고..
인류 대다수를 가난의 노예로 만들어 먹고 사는 기본적 문제에 매이게 해서 로보트화 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