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오랜만에 찡하네요
윌리엄 세상 행복해하는거 보니
쫌 감동
담에 또 만나길 ㅋㅋㅋ
슈돌 오랜만에 찡하네요
윌리엄 세상 행복해하는거 보니
쫌 감동
담에 또 만나길 ㅋㅋㅋ
날개도 쪼그만데 펭수 난다고 걱정하더만요. ㅋ
스케쥴 빼란 말은 스탭이 시킨거 같죠?
아이답지 않은 느낌이라
펭수 난간 밑으로 떨어지는 거 보고 맘아팠어요
펭수도 애기인데
애기가 애기 동심 보호해준다고 온 몸으로 구르고...ㅠ
윌리엄아쉬워하는거보니 공감되더라구요
펭수만나면 누구라도 헤어지기 싫어질거같아요
펭수카드
외상으로 사고 김명중이라고
외치면 통과!
펭수 너무 좋아요 ㅠㅠㅠ
(저~ 윗님 글 읽고) 스케줄 빼라는 말은 방송일하는 아빠나 스테프들이 흔히 쓰는 말을 듣고 자연스레 적용했다고 봐요..스테프가 시키면 오히레 더 아이스런 말을 시키겠죠..
저도 펭수가 너무 좋아요...ㅠㅠ
맞아요 펭수도 애긴데 자기보다 어리다고 형노릇하는거 보구 괜히 감동이면서 맴찢 ㅜㅜ
마지막까지 서로에게 좋은 추억이었겠지만
눈밭에서 뒹구느라 꽤재재해진 펭수와
눈코입 꽁꽁 얼어서 벌개진 윌벤보니 얼마나 고될까.. 싶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