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지 못할거 같아요
가난도 종류가 있고 정도가 있는데요
제 사정을 얘기하면 다들 가난한 사람들 조차도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대학때 교직 이수 신청을 안한이유는 단하나
교생실습때 입고나갈 정장과 구두가 없어서...
부모님은 먹고살기 바쁘고 바근네찬양하는
시골노인이라 아예 저런걸 갖춰 줄 생각을 못합니다.
면접에 갈 단정한 옷도 없어서(청바지 두벌로 1년을 남)
...
사실 이해를 못하지요..
가난구제는 나랏님도 못한다는 말이 맡는게
저런 상황을 이해하기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