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정말 기분 감정파입니다
오늘은 나가 최고다 너랑 결혼안했으면 난 어떻게 살았을까?!
이랬다가
싸우거나 빈정상하면 만정이 떨어지는말 막하고 ...
무시하고 그러다 풀리면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살갑게 잘해주고
아직 난감정이 남아있는데두 ... 뭘그런걸로 아직 삐졌냐며
속좁은사람 대하듯 하죠
제 옷입는거 신발신는거 다 참견하고
근데 그게 일관적인게 아니라 어떤날은 정말 별로였던 옷도
어떤날은 거짓말처럼 너무 이쁘다고 하는 ....
그냥 내방식대로 입을께 하면 고집스럽다고 뾰루뚱해하고
근 이십년을 이렇게 살게 되니 이제 제감정이 무뎌져서
이래도 흥 저래도 흥 너무
무뎌지고 ..: 되도록이면 상처받기 싫어서 남편에 감정에 동요
하지 않으려 노력 또 노력 해요
지난주 삼일을 본인 회사 회식핑계로 한시 두시 넘어서 온 사람이
제가 일주일전 약속된 지인모임 에 나가려는데
8시약속이라고 하니 6시전부터 일하는중에 전화와서는
오늘은 너와 있고 싶은데 ... 내가 요즘 많이 힘든데 .., 꼭 나가야해?!
니가 해주는 매생이국 먹고싶다 ... 이러길래
일부로 퇴근후 끓여주고 나가는 뒤통수에 대고도
빨리와 오늘은 니가 필요해 ~~
이러는데 ... 별말 했다간 또 싸움각이라
아무말 않고 나오긴 했는데 .... 왜이러는걸까요???
약속이 남편이 한달에 열번이면 전 두번 있을까 말까요
전 아이들 케어 하고 잠시 만나고 오는데도 그꼴을 못보고
니가 담날 피곤할까봧그런다는데 ....
저녁에 모임후에 오면 식사마친후 설거지는 산으로 쌓아두고 집은
엉망으로 해두고 있어요 ...
그러면서 제가 당신은 왜 자기 자신만 생각하냐고 따지니까 아내랑
같이 있고 싶은게 이상한거냐거 되묻네요 환장하겠어요
남편의 오락가락
이쁜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20-01-18 21:42:29
IP : 59.3.xxx.2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롤러코스터
'20.1.18 9:51 PM (116.126.xxx.128)갱년기이신가봅니다.
오르락
내리락
감정기복
당하는 사람은 기분 별로일 것 같아요2. 극도로
'20.1.18 10:13 PM (27.175.xxx.64)이기적이고 아내랑 있고 싶다기보다 아내가 없으면
뭔가 불편하니까 그렇겠죠
그러거나 말거나
Go your way!!3. 죄송하지만
'20.1.18 10:18 PM (1.245.xxx.85)심부름꾼 없으면 불편해서 그러나 싶네요
저희집도 맞벌이인데 제가 모임있다하면 좀 서운? 싫다는 표정으로 마지못해 알았다하고 저녁에는 재밌게 놀고 오세요 해요
빈말 싫음 ㅠ4. dd
'20.1.18 10:19 PM (121.148.xxx.109)갱년기 핑계도 못 대죠.
20년을 그리 살았다는데 무슨 갱년기가 20년째 계속이겠어요.
글만 읽어도 피곤해요.
그런 남편이랑 참고 사는 원글님이 대단하네요.5. 나도
'20.1.18 10:59 PM (120.142.xxx.209) - 삭제된댓글갱년기라고 우울하고 힘들다
집안일 끝도 없고 넌 운동하도록 나만 옆에다가 부려먹으니 나도 열 행이 터진다
도우미 쓰겠다
나고 슴통트고 이제 살아야겠다 폭파해서 죽을것 같다
말울 하세요 말울6. 나도
'20.1.18 11:01 PM (120.142.xxx.209)갱년기라 우울하고 힘들다
집안일 끝도 없고 넌 도움이라고 하나도 안주고 나만 옆에 놓고 부려먹으니 나도 열 불이 터진다
도우미 쓰겠다
나고 숨통 트고 내 맘대로 할거 하고 이제 살아야겠다 폭파해서 죽을것 같다
말울 하세요 말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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