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형주 재벌가인가요?
솔직한듯 겸손한듯 영리하게 자기 이야기를 잘 하네요.
야망있어보여요
사진들도 엄청 귀티가 잘잘 흐르는데
어릴때부터 잘 생기고 음악적 재능도 있고
엄마가 뭐하시던 분인가요
1. ..
'20.1.18 8:16 PM (175.113.xxx.252)재벌가는 아니지 않나요.?? 재벌이면 막 기사에 타이틀로 나오고 하잖아요.. 오뚜기 손녀 같이요... 근데 돈은 좀 있는집이겠죠.. 그런분야 할려면. 돈많이 들잖아요..
2. 원래도
'20.1.18 8:18 PM (110.15.xxx.179)잘살았어요. 서울예고 자퇴할때도 지하에 자기 연습실 있는 저택에 살았죠.
글구, 군대얘기는 아무도 모르나봐요... 발목 아프다고 제대했을텐데.3. ....
'20.1.18 8:22 PM (211.214.xxx.150)엄청 귀티나는 얼굴이라고요??
4. 제가알기론
'20.1.18 8:22 PM (222.234.xxx.130)부친이 기독교 방송 라디오인지 티비인지 pd였었던것같구요
모친은 기획사 사장...물론 소속아티스트는 임형주고요
어렸을땐 미소년이었는데...5. ...
'20.1.18 8:25 PM (116.39.xxx.162)조금만 잘 살면 재벌인가요?
남부럽지 않게 살겠죠.
귀티~는 모르겠네요.6. 참
'20.1.18 8:30 PM (110.15.xxx.179)영어유치원은 아직 하나 모르겠네요.
원비 저렴하게 운영한다고 그게 사회공헌이라고 그랬었죠..
받은 것을 돌려주는 기부의 일환이라고요.7. 어릴때는
'20.1.18 8:30 PM (218.152.xxx.64)그래도 귀티났는데 지금은 얼굴이 변했어요
8. ...
'20.1.18 8:33 PM (119.64.xxx.182)유치원은 동생이 하고요.
어머니가 사업해서 남매를 혼자서 키우신걸로 알아요.
외가는 원래 잘 살았고요.9. 귀티?
'20.1.18 8:34 PM (106.102.xxx.64)인물은 없는편이라고 생각했는데ᆢ
10. 오래전에
'20.1.18 8:43 PM (121.133.xxx.137)개발될거라고 안성에 땅 어마무시 사놨는데
생각보다 개발이 엄청 늦어져서
꽤 곤란하다가
요즘 오르기 시작해서
아마도 말년엔 돈방석에 앉을 수도 ㅎㅎ11. 뻘글
'20.1.18 9:29 PM (221.150.xxx.170)그프로에 임형주 노래 첫곡으로 나온 노래 제목이 뭐예요?
밥먹을 때던가?
천개의바람 전에 살짝
몇구절 나오던 노래요
아시는분 계시려나요?12. ㅇㅇㅇ
'20.1.19 12:00 AM (120.142.xxx.123)친모는 삼풍하고때 돌아가셨단 얘기 들었어요. 그래서 여동생과 우애가 남다르다고 하던데. . .
13. ...
'20.1.19 1:02 AM (118.176.xxx.140)귀티는 모르겠던데
어릴때 사진 배경이나 옷차림보면
있는집 자식인가 싶기는 하더라구요.14. 살찌니
'20.1.19 9:14 AM (119.198.xxx.59)호빵맨이더라구요.
얼굴이 그리 큰 줄 몰랐 . .15. 뭣보다
'20.1.19 1:59 PM (112.157.xxx.2)노래가..실력이 아니지않나요?
거품낀 가수로는 안드레아 보챌리
하고 임형주.16. ..
'20.1.19 7:19 PM (175.119.xxx.68)얼굴형이 별로라 관심이 안 가요
17. ph
'20.1.19 7:54 PM (175.112.xxx.149)솔직히ᆢ
아티스트는 전문적 재능으로 판단해야 하는데ᆢ
음색ㆍ성량ㆍ총체적 난국이에요
종종 공연 중 삑사리ᆢ ㅜㅜ
김대중 대통령 시절 굵직굵직한 국가적 행사
무대에 서면서 유명세 탔는데ᆢ
보면서 늘 어이상실ᆢ
엄마가 전형적 한국 엄마 ㅡ치맛바람으로
만들어진 게 아닌가 싶은ᆢ
명색이 가수면 노래를 잘 해야죠ᆢ
늘 삑사리ᆢ ᆢ
이분이랑 팝페라 테너 카이ㆍ
그 제주도 소년ᆢ뭐래나ᆢ
다들 일반이 보다야 나을 테지만
엄마가 만든 아티스트 같음 ᆢ
(이삼 솔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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