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중1인데 작년에 교복을 맞췄쟎아요?
그걸 그때 서류 안떼놨다고 뭐라고 하는거에요.
지금와서 하러가면 번거로우니 그때 미리 떼놓기로 했잖아! 하면서요.
다른분들도 무려 연말정산을 미리 염두에두고 교복맞출때 떼놓으세요?
최소한 내 주변엔 그런여자 없다고 짜증냈네요.
평소에도 단한번이라도 뭐 잃어버리거나 까먹으면 어찌나 야단인지.
아내가 지갑이나 열쇠 잃어버려도 타박안하는 집 부러워요. 저는 식은땀이 바짝 날 정도거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말정산땜에 소짜 부부싸움했어요.
어휴 조회수 : 4,760
작성일 : 2020-01-18 21:42:36
IP : 175.215.xxx.1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기로
'20.1.18 9:4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한거면 할말없지요..
미안해~~월요일에 떼놀께.2. ㅁㅁㅁㅁ
'20.1.18 9:46 PM (119.70.xxx.213)따로 떼야하나요?
연말정산 간소화에 들어가서
학비 안에 있는 버튼 누르니까
교복비 뜨던데...3. 음
'20.1.18 9:46 PM (121.129.xxx.121)그죠 업체에서도 미리 떼어줘도 잃어버리고 또 해달라고해서 지금 많이해줘요
4. dlfjs
'20.1.18 9:47 PM (125.177.xxx.43)요즘은 자동으로 뜰걸요
5. 엔진
'20.1.18 9:47 PM (222.232.xxx.116)자동으로 뜹니다~큰애 2년전에도 떴어요
6. 자동으로
'20.1.18 9:50 PM (124.50.xxx.22)안경비용도 자동으로 뜨던데요
7. 남편은
'20.1.18 9:54 PM (118.235.xxx.168)부인 닥달이나 할 줄 알지
세상 좋아진 줄은 모르나보네요.8. ..
'20.1.18 10:07 PM (180.66.xxx.164)전 혹시 몰라서 미리 떼놨어요. 근데 지금가도 떼주고 자동으로 올라가는거 같던데요.
9. 확인해보세요
'20.1.18 10:11 PM (1.245.xxx.85)구매시 정보 적어 놔서 이미 간소화서비스에 등록되어있을수도 있어요
10. 미적미적
'20.1.19 12:16 AM (203.90.xxx.57)남편분~ 구매시 정보 등록해서 정산할때 자동으로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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