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수리 뽕 살리는게 제일 중요한데
컬 말고나면 아래쪽은 예쁜데
정수리부분은 봄동이나 섬초 쫙 펴진것처럼 되어요.
일부러 배럴을 두피까지 닿도록 밀어 말아도 그러네요.
저는 정수리 뽕 살리는게 제일 중요한데
컬 말고나면 아래쪽은 예쁜데
정수리부분은 봄동이나 섬초 쫙 펴진것처럼 되어요.
일부러 배럴을 두피까지 닿도록 밀어 말아도 그러네요.
촘촘한 왕브러쉬로 볼륨 살리라고 하는데, 저는 그냥 컬 넣는 것으로도 잘해요. 브러쉬 바꾸는 것도 귀찮고 해서요.
롤을 안으로 말리는 방향으로 해서 뿌리쪽에 넣고 위쪽 머리카락을 아래로 잡아서 말리지 않게 한 다음, 더운바람, 찬바람으로 고정해요.
저도 윗분처럼 그냥 굵은배럴을 방향 잘 맞춰서 뿌리쪽에 넣고 더운바람 ->찬바람으로 고정해요. 그럼 볼륨 잘 살아요. ^^
큰 둥근 브러쉬로 뿌리 볼륨 살리는 방법은 구매시 배우셨죠? 혹시 그것도 모르시나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머리를 말아서 두피까지 롤을 가져가는게 아니라
뿌리에 롤을 바로 댄다는 말씀이네요.
그렇게 해 볼게요.
백화점에서 사서 그냥 들고 왔어요. 그 날 제가 카드지갑을 분실해서 그거 찾으러 가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유투브에는 거의 아랫머리 컬 마는 방법 위주더라구요.
롤 뿌리쪽에 가까이 댈때, 두피와 가까와서 금방 뜨거워지니, 중간 열기로 조심해서 하세요.
백화점에서 배운 뿌리 살리기는 둥근 촘촘한 브러쉬를 쓰라더군요. 그걸러 가르마에서 반대방향으로 살짝 밀어서 더운바람, 찬바람으로 볼륨 고정. 가르마에서 결의 반대방향으로 브로쉬 지름의 반 이상 넘어가게요.
그런데, 단발정도 짧은 머리는 이렇게 하면 너무 볼륨이 과해서 이상해요. 길이가 차이나거든요. 게다가 이미 만들어 놓은 헤어컬도 좀 망가지구요. 정석인 이 방법은 롱 헤어인 사람이 좋을 듯. 이 방법이 정석인게, 이런식으로 해야 두피 화상 위험이 없을 듯.
컬 용의 배럴을 직접 뿌리쪽 대는 것은 두피 화상 조심 하셔야 해요.
이건 에어랩의 문제가 아니라 보통 드라이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머리 끝(아래)부터 두피까지 돌돌 말아서 올라가면 당연히 정수리에는 제대로 컬이 안들어가죠~~
두피 부분만 잡아서 최대한 둥글게 고정시키고 띄워야 해요.
미용실에서 드라이해줄 때 유심히 보세요-
에어랩 동영상 말고 평범한 드라이로 정수리뽕 살리는 법 동영상 찾아보셔도 좋고요.
섬초 ㅋㅋ 재치있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