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소리도 머리좋은 사람들에겐 예외 일까요?..
평범한 지방대나 정말 최하의 ㅈㅈㄷ 출신의 경우
해당 전공을 졸업하고 단순히 평범하게 혹은
근근히 먹고 살다 나이들어 직장에서 물러나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려고 해도 머리가 굳거나
그 분야가 생소해 교육에 있어 엄청난 시간이 들어가는 반면
흔히 말하는 SKY PK
최하 서성한 이
그룹 졸업자들은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어떤 분야의 기술, 기능이든 타학교 출신보다 금세 습득이
가능하고, 목표하고자 하는 해당 바운드리 분야의 인원들도
이들을 무시못하고 금세 인정 하려나요?...
결론은
“나이 먹고 새로운 영역에 도전, 진입하려면
머리도 굳을 뿐더러 기존 영역의 사람들이 텃세 부린다”
이말도 명문대 출신과 같은 수재들에겐
예외적인 소리일까요?
1. .....
'20.1.17 8:06 AM (221.157.xxx.127)명문대나온거랑 기술습득이란 일절 상관이 없어요
2. ....
'20.1.17 8:07 AM (223.38.xxx.248)사람의 성격이 제일 좌우하지 않을까요?
과거의 영광에 갇혀있는 사람은 더 적응 못할것 같앙요3. 공부 잘하는
'20.1.17 8:10 AM (27.163.xxx.72)머리랑 공감능력,변화에 잘 적응하는 능력이
뛰어나야지 공부만 잘해서 되는게 아니에요4. ㅇㅇㅇ
'20.1.17 8:11 AM (114.200.xxx.200)머리회전도 자꾸 도전하고 공부해야 업그레이드 됩니다
5. 보통의 머리
'20.1.17 8:15 AM (202.166.xxx.154)보통의 머리를 가진 경우는 경험으로 새로운 세계를 더 넓히는 경우가 많죠.
회사일이 영업이라고 하면 영업을 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분야 영업분야를 할수 있고,
사무직이라고 해도 데이터 관리 같은 거 하다 관심을 갖고 프로그래밍쪽으로 돌릴수도 있고
대기업을 선호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새로운 것에 노출될 확율이 높아서 일을 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할수 있는 거죠.6. 지방대
'20.1.17 9:19 AM (58.127.xxx.198)나왔다고해서 다 머리나쁜것도 아닐테고요
위 명문대나 그바로밑들 나왔다는게 머리좋음의 지표도 아닌데 ㅋ
하버드나 옥스포드도 아니고...7. ..
'20.1.17 9:21 AM (49.169.xxx.145)머리 좋은 사람은 이런 생각을 안할거 같아요
8. ..
'20.1.17 9:31 AM (223.62.xxx.144)머리좋은 사람은 이런 생각들 할 필요가 없죠
그냥 잘 먹고 잘 살고 있는데 굳이 나이들어 턴하지도 않고9. 살아보니
'20.1.17 12:37 P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인생이 성적순이 아닌 경우가 생각보다 많더이다.
세상이 변화해가고 있어서
옛날처럼 성적, 학벌로 줄서기하는 걸로만 잘 나가는 게 아니더군요.
그런 걸 왜 하냐 비아냥 소리듣고 무시당하던 사람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면서 나름대로 성공했다 자부하며 잘 사는 거 꽤 많이 봅니다.10. 살아보니
'20.1.17 12:39 P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인생이 성적순이 아닌 경우가 생각보다 많더이다.
세상이 변화해가고 있어서
옛날처럼 성적, 학벌로 줄서기하는 걸로만 잘 나가는 게 아니더군요.
그런 걸 왜 하냐 비아냥 소리듣고 무시당하던 사람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면서 나름대로 성공했다 자부하며 잘 사는 거 꽤 많이 봅니다.
흔히 머리가 좋다고 하는 말은 공부, 성적을 뜻하는데
학교 공부머리는 없어도 각자 먹고 살 길에는 비상하게 머리 돌아가는 사람 많고
때로는 머리가 아니라 성실과 태도, 호감도로 자리잡는 사람들도 많고...
사람사는 방법이 한가지만 있는 게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