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서 가장 추한사람은 돈티 내는 사람

아시는지 조회수 : 8,719
작성일 : 2020-01-16 19:21:29

가장 추하고 역겨운 사람은 돈자랑 하는 사람
돈티 내려고 혈안인 사람
돈있는게 최곤줄 돈부심 부리는 사람이였네요

IP : 175.223.xxx.17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16 7:24 PM (121.183.xxx.6)

    추해 보여도 돈 티나게 살아보고 싶어요..현실 전전긍긍 하며 살고 있는 내 인생이 불쌍해요

  • 2. ㅁㅁ
    '20.1.16 7:25 PM (118.129.xxx.58) - 삭제된댓글

    돈없다 티내는 사람도 추해요. 맨날 돈없다, 가난히다 징징대니. 만나도 내가 밥값, 차값 내야 할거 같아서 불편하고 싫어요

  • 3. 그렇게
    '20.1.16 7:26 PM (175.223.xxx.176)

    추하게 사느니 빈자로 부심부리지 않고 사는게 행복한겁니다

  • 4. 그럴때
    '20.1.16 7:27 PM (203.128.xxx.51)

    돈 꾸라는 처방있잖아요
    적어도 자랑은 안하것쥬^^

  • 5. 저도
    '20.1.16 7:28 PM (39.7.xxx.53)

    추해도 돈막쓰고잡어요

  • 6. 에휴
    '20.1.16 7:30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없다고 징징대는 거 보단 저도 좋아보이네요.
    동생부부 고교 선생인데 돈없다고 징징대며 부모님 용돈도 제대로 안 줘요. 징하다 못해 정말 추하네요.
    돈 있어서 있다하고 쓰는 사람이 더 좋아요. ㅠㅠ

  • 7. 돈도
    '20.1.16 7:34 PM (175.223.xxx.176)

    없는 니가 능력있어? 돈도 없는 주제에 나대?
    이런주의로 무장한 사람들이 있어요
    추함을 넘어 지능이 모자라보이는 사람이죠

  • 8. 돈없는게
    '20.1.16 7:38 PM (124.50.xxx.65)

    자랑인 사람이랑 막상막하죠.
    오히려 없는게 자랑인 사람이 더 신기함.
    돈많음=인성엉망
    돈없음=인성좋음
    이런 이상한 공식가진 거지들 많음.
    결정적으로는 돈더버는 니가 베풀어라.

  • 9. 돈없다고
    '20.1.16 7:40 PM (175.223.xxx.176)

    자랑하는 사람은 최소한 못봤네요

  • 10.
    '20.1.16 7:42 PM (124.50.xxx.65)

    보신적 없다니 부럽네요.
    돈이 다가 아니다 하도 가르치더니
    결국 하고 싶은 말은
    니돈을 좀 나눠달라 그 소리더라구요.

  • 11. ㅁㅇㅁㅇ
    '20.1.16 7:44 PM (39.113.xxx.64) - 삭제된댓글

    혹시 님이 돈 없어서 그런건 아닌가요

  • 12. 나도
    '20.1.16 7:49 PM (211.245.xxx.178)

    추해지고싶다 ㅠㅠ.진짜로.남들이 욕하거나 말거나. . ㅠ

  • 13. 웃어봐요
    '20.1.16 7:52 PM (211.36.xxx.94)

    추해지고싶다라니 ㅋㅋ

  • 14. ㅎㅎ
    '20.1.16 8:01 PM (219.250.xxx.4)

    돈은 본질이 속물스럽기나 하죠
    지식 학벌 티내고 자랑하는 사람이 더 추하지 않을까요 ?

  • 15. 안그러고싶은데
    '20.1.16 8:09 PM (1.225.xxx.117)

    주변에 자식들 공부잘하고 대학잘간거 자랑하면
    나도 모르게 건물산거 자랑하게되네요
    저도 추한거 알아요

  • 16. ..
    '20.1.16 8:09 PM (223.62.xxx.29)

    살 만큼 갖고 있으면서 맨날 돈돈거리는 사람..이 더 추해요

  • 17. 맨날
    '20.1.16 8:10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얻어먹기만 하는 사람도 추해요.
    돈으로 잘난 체하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 18. 그래도
    '20.1.16 8:13 PM (49.169.xxx.145)

    부러운 사람이네요 .. 돈부심 부려보고싶다

  • 19. ..
    '20.1.16 8:14 PM (221.146.xxx.236)

    빈자로사느니 저게나아요
    빈자면 인간대접도 못받는데
    정신승리그만

  • 20. 제 직장에
    '20.1.16 8:18 PM (121.139.xxx.15)

    가진돈도 보통 수준이고 집도 지금살고있는 한채인데(그것도 3억도 안하는..)
    적금 얼마탔다. 보험넣은거 5년마다 얼마나오는거 탔다.
    애들 결혼하면 돈 얼마씩줄거다. 등등 돈자랑 많이하는 1명있는데. 그게 진짜 돈이 많으면 부럽겠지만
    실제로 아파트분양받을려하는데 1억이 없어서 대출받더군요. 딱 중도금대출요.
    그리고 더 웃기는건
    돈자랑만 하는게 아니라 딸 아들자랑도 ㅋㅋ
    딸이 38살인데 인서울 어디 졸업했는데(명지대인가? 그정도라벨)
    학력이 좋아서 시집을 아직도 못간다나하면서
    학원선생인데 월급이 5년전에350이라고..둘째딸이 임상병리사라고 자랑
    아들이 대기업하청다니는데 몇년전에 월급250받는다고 자랑..
    본인 기준에서는 엄청 자랑거리인가보다 하고 속으로 생각합니다.
    진짜 자랑거리를 자랑해야지..

  • 21. ....
    '20.1.16 8:22 PM (221.157.xxx.127)

    없다징징이 더 힘들던데요 돈없으니 커피값도 니가내라 밥도 누가사면 얻어먹고는 시침뚝

  • 22. 맨날
    '20.1.16 8:26 PM (125.177.xxx.106)

    돈없다고 얻어먹기만 하는 사람도 추해요. 
    돈으로 잘난 체하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 23. ..
    '20.1.16 8:34 P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

    매일 없다 소리만 달고사는 사람을 안겪어보셨군요?ㅠ
    차라리 돈많다는 부심있는 사람이 더 나아요
    시동생내외 시누이내외 어찌그리 평생 돈없다 돈없다를 달고 사는지

    맨날 뭐좀 사달라
    어디좀 같이 놀러가자
    어디 새로 생겼다는데 같이먹으러가자
    우리애들 졸업.입학이라는데 뭐 선물해줄거냐 ㅜㅜ

    이쯤되면 돈없는게 추한건지 돈많은 부심이 추한건지요ㅠ

  • 24. 피곤
    '20.1.16 8:45 PM (14.52.xxx.180)

    맨날 돈없다 뭐 사달라 징징대는 거 보다 돈자랑 하는 게 낫다고 봐요. 남한테 돈 꿔달라 뭐 해달라 민폐는 안 끼치잖아요. 돈 없다 노래 부르면서 천원 한장 안 쓰는 사람 보면 안쓰럽긴 하지만 보고싶지는 않아요.

  • 25. ...
    '20.1.16 8:56 PM (115.136.xxx.77)

    돈 있으면서 돈 없다 타령하고 징징대는 인간을 못겪어봤나보네요

  • 26. ㅎㅎ
    '20.1.16 9:26 PM (223.62.xxx.174)

    맞아요!!

    외국도 그래요
    돈 많은 자랑 하는 사람은 천박하다고
    생각하는 듯요

  • 27. ㅎㅎ
    '20.1.16 9:28 PM (223.62.xxx.174)

    그런데
    한국은 언제부터인가 뻔스 벗고 날뛰는 ? 나라처럼 된 듯요 대놓고 돈돈돈
    완존 후진국 마인드예요

  • 28. ...
    '20.1.16 10:00 PM (112.140.xxx.115) - 삭제된댓글

    세상에서 가장추하고 역겨운사람은
    남의것 시샘하고 탐하는사람요..
    솔직히 나이40세넘에가니 돈없다고 징징대고
    호구찿아다니는 사기꾼같은사람도싫고
    나이들어 가난한사람들 무섭고 싷ㄹ어요

  • 29. ㅎㅎㅎ
    '20.1.16 10:00 PM (116.127.xxx.4) - 삭제된댓글

    돈 마노은 거 자랑하는 사람
    교양은 바닥이예요
    어제 라디오스타 권상우 넘 한심해 보였어요

  • 30. 근데..
    '20.1.16 11:06 PM (110.10.xxx.74)

    돈돈거리는 사람은 늘 돈만 보나보더라구요.
    물건하나사도 있어(?)보이는걸루...

    짧은돈에 뭘하나사도 늘 불만..
    그래서 좀더 투다해서 한단계 있어보이는거 사도 마찬가지..

    그래서 가진자들 다 까고다니고 난 왜이리 늘 돈이 없을까 투정...

    그리고..아직은 자본주의사회인건 맞아요.

  • 31. 자랑질
    '20.1.17 12:24 AM (223.38.xxx.152)

    돈자랑. 천박해요.
    쇼핑한것. 장본것. 친척들 여행. 주변인들 차바꾼것.
    하물며 컴퓨터 키보드 산것까지 자랑하는 지인 있는데
    만날때마다 잠시라도 웃으며 빈틈 보이면 .
    우리 oo이아빠 뭐 샀쟎아. 아유 증말 그게 얼만줄말아? 세상에 블라~블라~블라~ 내가 미쳐 블라~~블라~~~
    욕하듯 돌려서 비싼거 샀다고 자랑 ...
    친정이 못살았다고 하더니 그래서인지 그사람 자존감이 낮아서인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무튼 불필요한 자랑이 많은 사람인데 매번 영혼없이 고개 끄덕끄덕 해주는거 몇년하고나니 불편하고 짜증나요.

  • 32. ===
    '20.1.17 8:36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천박하다고 해도 가끔은
    남들 보는 앞에서 모른척 가방지퍼 열어 5만원권 다발이 몇개 있는걸 흘리고 싶다는...
    대중교통 이용시 제가 있는 공간에 있는 사람들에게 지금 나 보다 현금이 많은
    사람은 나와 보시오 하고싶다는...

  • 33. 천박한 사람은
    '20.1.17 9:45 AM (223.62.xxx.144)

    남의 재산과 돈을 관찰하는 사람이 제일 천박하던데...

    그런사람 눈에는 가만히 있는 것. 일상생활도 자랑질로 들리는듯.

  • 34. ....
    '20.1.17 8:34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가만히 있는 것. 일상생활이 자랑질로 들릴 순 없죠.
    마음속 깊은 자랑 심리가 울림으로 전달되니 돈자랑 물건자랑을 천박하다고 빚대어 말하는거겠죠?
    자랑 하고픈 심리는 이해할 수 있으나. 때와 장소 상대를 불편하게 하는 과함은 배려 부족 입니다.

  • 35. ....
    '20.1.17 8:35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가만히 있는 것. 일상생활이 자랑질로 들릴 순 없죠.
    마음속 깊은 자랑 심리가 울림으로 전달되니 돈자랑 물건자랑을 천박하다고 빚대어 말하는거겠죠?
    자랑 하고픈 심리는 이해할 수 있으나. 때와 장소 상관없이 상대를 불편하게 하는 과함은 배려 부족 입니다.

  • 36. ..
    '20.1.17 8:38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
    '20.1.17 8:35 PM (223.38.xxx.142)
    가만히 있는 것. 일상생활이 자랑질로 들릴 순 없죠.
    마음속 깊은 자랑 심리가 울림으로 전달되니 돈자랑 물건자랑을 천박하다고 빚대어 말하는거겠죠?
    가만히 있으면 넘어갈것들도 말하고 반응 없으면 했던말을 다시 또하고 그래도 안되면 인스타에 올려서라도 자랑을 하고야 말겠다는 과함이 문제예요.
    자랑 하고픈 심리는 이해할 수 있으나. 때와 장소 상관없이 상대를 불편하게 하는 과함은 배려 부족 입니다.

  • 37. ....
    '20.1.17 8:39 PM (223.38.xxx.142)

    가만히 있는 것. 일상생활이 자랑질로 들릴 순 없죠.
    마음속 깊은 자랑 심리가 울림으로 전달되니 돈자랑 물건자랑을 천박하다고 빚대어 말하는거겠죠?
    가만히 있으면 그냥 넘어갈것들도
    구지 말해서 자랑질 하고 반응 없으면 했던말을 다시 또하고
    그래도 반응 안하면 인스타에 올려서라도 자랑을 하고야 말겠다는 과함이 문제예요.
    자랑 하고픈 심리는 이해할 수 있으나.
    때와 장소 상관없이 관심없는 상대를 불편하게 하는 과함은 배려 부족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6174 이 손금이 나타났다면 그냥 있지 마세요! 4 검찰개혁 2020/01/17 7,539
1026173 인유두종 바이러스 사라지기도 하나요 2 66 2020/01/17 3,348
1026172 외면받는 '1천억 박정희 공원'…또 예산 투입 7 기가막히네 2020/01/17 1,455
1026171 워터크래커라고~ 1 배고파 2020/01/17 1,723
1026170 나이들어 좋은점 10 다이어터 2020/01/17 4,806
1026169 땀띠처럼 오돌도돌한 것이 제법가려운데 2 .... 2020/01/17 1,416
1026168 독서 좋아하시나요? 요즘 북튜브 채널들 좋네요 3 midk 2020/01/17 2,452
1026167 잊혀지지 않는 요가복의 그녀 31 2020/01/17 21,656
1026166 떼어야할 민원서류가 있는데 1 .... 2020/01/17 502
1026165 눈으로 욕했다고 사과하라는데요??? 70 ... 2020/01/17 17,322
1026164 건나블리 동생 태어났어요!!! 11 대박 2020/01/17 6,595
1026163 혹시 생리중 두통 심하면 빈혈검사 받아보세요 7 happ 2020/01/17 3,430
1026162 앞니가 갈아먹듯이 충치가 먹었는데.. 5 앞니 2020/01/17 2,066
1026161 아이들이 안자니 저도 못자네요. 3 아이들 2020/01/17 1,571
1026160 혹시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 보신분요 1 ........ 2020/01/17 590
1026159 부비동염에 가습기가 안좋은가요? 5 ??? 2020/01/17 3,798
1026158 유진박 매니저 구속기각 10 개검 2020/01/17 4,399
1026157 82 탐정님들 도와주세요! 20 궁금궁금 2020/01/17 3,012
1026156 마늘을 오래두면 안에 싹이 생기나요? 10 마늘싹 2020/01/17 2,702
1026155 트롯 매력있네요 6 joy 2020/01/17 2,147
1026154 마트에서 사온 호두가 써요. 3 ,,, 2020/01/17 1,236
1026153 방금전 있었던 일이에요 44 새바람이오는.. 2020/01/17 22,626
1026152 사는게 참 어렵네요 9 .... 2020/01/17 5,365
1026151 161에 48키로 됐어요 42 자동완성 2020/01/17 24,663
1026150 선행 별로 안된 예비중 , 대치동 수학 학원 추천해 주세요ㅠ 5 걱정걱정 2020/01/17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