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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두소 물기 짜기 넘 힘들어요

만두 조회수 : 3,899
작성일 : 2020-01-15 17:49:18

어떻게들 짜세요?

쉬운 비법 들 좀 알려주세요^^

IP : 59.9.xxx.9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q
    '20.1.15 5:50 PM (39.118.xxx.43)

    한일인지 신일인지 짤순이 기계있어요 어머니 사드렸어요

  • 2. ...
    '20.1.15 5:53 PM (220.116.xxx.156)

    만두 많이 만드는 집에는 음식 전용 짤순이가 한대씩 있기 마련...

  • 3. ...
    '20.1.15 5:58 PM (117.111.xxx.143)

    탈수기 사세요.
    저희집에 있어요.
    온동네 사람들 공용이네요.

  • 4. ㅇㅇ
    '20.1.15 5:58 PM (180.230.xxx.96)

    맨날 양파자루로 짜다가 배보자기 사서 하니 전에비해 수월해요
    이번에 두번 만들었네요 ㅎ

  • 5. 두부
    '20.1.15 5:59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두부는 소금 살짝 뿌려서 무거운 것으로 눌러놔요. 그렇게 물기 빼고 다른 재료와 섞은 후에는 더 이상 물기 안짜요.

  • 6. ㅇㅇ
    '20.1.15 6:0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찜 할때 사용하는 구멍 송송 뚫어진것 위에 면 보자기에 내용물 넣고 르쿠르제 냄비 올려놓아요

  • 7. 커피한잔
    '20.1.15 6:03 PM (180.65.xxx.239)

    한일짤순이 엄마 사드릴까 했더니 엄마가 나 계속 만들라는거냐? 하셔서 제가 사고 전수 받기로 했습니다. 하하.

  • 8. 김치만두킬러
    '20.1.15 6:04 PM (175.208.xxx.235)

    저 지금 엊그제 만든 김치 만두 먹으며 댓글답니다.
    전 그냥 베보자기에 짜요. 김치는 너무 많이 짜면 사각사각한맛이 사라져서 적당히 짜야해요.
    두부는 윗분 말대로 베보자기에 넣어 무거운 냄비 올려놨다가 짜구요.
    숙주는 걍 손으로 한주먹씩 얹어서 짜요.
    맛나게 해드세요 ~~

  • 9. 너도나도
    '20.1.15 6:05 PM (220.126.xxx.141)

    ㅋㅋ저도 배보자기에 내용물 다 넣어서 김치통에 물받아 하루종일 올려둡니다~

  • 10. 궁금이
    '20.1.15 6:09 PM (117.111.xxx.160)

    적당히 짜세요~ 너무 꽉 짰더니 속이 뭉쳐서 풀어지질 않아서 식감이 영 퍽퍽하더라구요.... 김치랑 숙주나물은 베보자기에 넣어서 짜고 두부는 양손으로 쥐어서 물기가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살짝 짜요~

  • 11. 진짜
    '20.1.15 6:13 PM (113.199.xxx.194)

    너무짜도 퍽퍽하고 푸슬거려 맛이 없더라고요
    적당히 촉촉해야 맛있어요
    그리고
    두부는 한번 데쳐서 짜세요

  • 12. ㅁㅁ
    '20.1.15 6:18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급할것없이 전날 다져
    두툼하게 면보에 둘둘말아
    김냉에둿다하면 게임끝

  • 13. ...
    '20.1.15 6:56 PM (175.223.xxx.59)

    저는 쉽게 두부는 키친타올 엄청 써서
    물기 빼고요.
    김치는 비닐장갑 끼고 짜서 송송 자르고,
    숙주 안넣고 당면을 삶아서 넣으니까
    파는 만두 같고 물기가 없더라고요.
    대신 왕만두 두팩정도로 양을 적게
    여러번 해먹어서
    만두가 힘들지 않더라고요.

  • 14. ...
    '20.1.15 7:20 PM (59.15.xxx.152)

    명절 다가오면 재래시장에서
    만두용 짠두부 팔아요.
    그거 하나만 안짜도 손목이 덜 아파요.
    짤순이 사고 싶은 맘 굴뚝 같은데
    매일 하는 것도 아니고
    설 전후로 해먹고 마는지라 참고 참아요.

  • 15.
    '20.1.15 7:35 PM (211.222.xxx.65)

    김치 다져서 고무장갑끼고한번만짜요 보자기에도 안넣어요 물들어서.. 대신 당면을 좀 꼬득한정도로 데쳐서 다져넣으니 물기별로 없고 적당해요 짤순이 몇년전부터 사고싶지만 늘 참고만있어요 못생기고 덩치커서요 ㅠㅠ

  • 16. 꼭 안 짜도
    '20.1.15 7:35 PM (211.247.xxx.19)

    돼요. 너무 짜면 오히려 맛 없음

  • 17. 짤순이
    '20.1.15 8:23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이북이 할아버지 고향이신 친정 집은
    만두 땜에 짤순이 보유 중^^
    40넨된 만두피 만드는 기계도 있구요
    (아륙산업인가?)

    암튼 영 안되면 남자들이 짰어요.

  • 18. 이거
    '20.1.15 8:50 PM (39.122.xxx.128)

    https://m.smartstore.naver.com/latt/products/502209060?NaPm=ct=k5f8q588|ci=d61...
    이거 나물 짤 때도 쓰고 하는데 조금씩 나눠 해야 해서 좀 그런데 손목은 소중하니까요.. 두부는 면보 사용해야해요. 다 삐져나와요.

  • 19. 도마와 도마
    '20.1.16 3:39 PM (14.32.xxx.215)

    사이에 베보자기 넣은 소 넣고서 욕실가서 밟아요 김치국물은 샤워기로 쫙 뿌리면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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