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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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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이 막 웃는 단어 - 불란서

...... 조회수 : 5,072
작성일 : 2020-01-15 12:05:44

어떤 나이든 남자분이 자기 직원들한테 불란서라고 얘기했더니

마구 웃더래요.  그런 단어를 쓰냐고요.


불란서, 쏘련, 월남국수, 국민학교, 이런 단어를 젊은 사람들은 이상하대요.


저 밑에 당원이란 말도 몇 년만에 처음 들어봤어요.

IP : 211.192.xxx.148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서 쓰는
    '20.1.15 12:06 PM (175.223.xxx.31)

    입성이라는 말도 생소하고 낯설어요

  • 2.
    '20.1.15 12:08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ㅎ 베토벤을 변도변
    나폴레옹을 나팔륜이라고 한자로 표기했던
    예전 사람들도 있었어요

  • 3. ㅇㅇ
    '20.1.15 12:12 PM (114.108.xxx.104)

    블란서가 프랑스보다는 발음이 가깝죠.

    웃긴건 '나성'

    당원 입성은 요즘도 흔히 쓰는 말인데요.
    기사에도 수도 없이 등장하는 단어들이잖아요.

  • 4. 유럽
    '20.1.15 12:14 PM (175.223.xxx.2) - 삭제된댓글

    유럽울 구라파 라고 불렀죠.
    입성은 학교교과서 5~60년대 문학 소설에 나오기도 해서 그리 낯설지 않을 걸요.

  • 5. 얼마 전
    '20.1.15 12:15 PM (1.240.xxx.154) - 삭제된댓글

    대입치른 엄마들 모임에서 공납금이란 단어 썼더니 웃더라고요;;

  • 6. ..........
    '20.1.15 12:15 PM (211.192.xxx.148)

    베트남을 월남이라고 주로 사용하고요.

  • 7. 입성
    '20.1.15 12:19 P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

    여기서 처음 봤다는 사람은 신문 잡지 전혀 안보나봐요
    최근 기사에도 자주 등장하는 말인데..
    사람들이 옷입고 사는 한 계속 쓸 말을 여기서 처음 들었다니...

  • 8. ㅇㅇ
    '20.1.15 12:20 PM (121.134.xxx.236)

    베트남보다는 월남이 원 발음에 가깝습니다.

  • 9. Dd
    '20.1.15 12:22 PM (73.83.xxx.104)

    그럼 요즘은 공납금 월남국수를 뭐라 하나요?
    미국에 살아서 요즘 말을 몰라요.
    전에 댓글에 학부형이라 썼더니 누가 화를 내더라구요. 잘못된 말을 쓴다고.

  • 10. ....
    '20.1.15 12:22 PM (123.213.xxx.176)

    소련이야 옛날에 있던 걔들 연방공화국을 말하는건데 그게 이상하면 안되는데....

    조선 고려 이런 단어들도 웃겨야 하잖아요.

  • 11. .....
    '20.1.15 12:23 PM (121.179.xxx.151)

    입성을 처음들어보신 분은
    책을 안읽으시는 듯

  • 12. ㅇㅇ
    '20.1.15 12:24 PM (175.223.xxx.31)

    요즘 젊은세대는 신문 거의 안보잖아요.
    주로 단문으로 된 인터넷 기사를 위주로 읽죠
    입성이라는 진지하고 무거운 단어를 요새 누가씁니까?
    그야말로 신조어의 세상이구만 ㅋㅋ

  • 13.
    '20.1.15 12:24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입성이란 말은 그런 입성이 아니라
    어떤 사람의 차림새를 말한거 아닐까요?
    입성이 남루하다..같은 말.

  • 14.
    '20.1.15 12:31 PM (114.108.xxx.104) - 삭제된댓글

    단문으로 된 인터넷 기사에 수도 없이 나오는 단어가 입성인데요?
    하루에 나오는 기사들 중 적어도 열개씩은 그 단어를 쓸 듯.

  • 15. ㅇㅇㅇ
    '20.1.15 12:32 PM (175.223.xxx.31)

    요즘에도 5~60년대 진지소설읽는 사람있나요?
    사전 검색해봐도 제대로 의미가 나오지 않는..
    실제 구어체에서도 거의 사용되지 않아 사장되는,
    사어같은 말인데 지나치게 의미를 두시네요

    요즘 젊은이들한테 너는 입성도 모르냐고 되물으면
    무슨 진지병에 엄근진 꼰대라며 다들 슬슬 피해다닐듯 합니다.

  • 16. 네네
    '20.1.15 12:32 P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문학시간에 잠만 잔 젊은이들인가 보네요

  • 17. asdf
    '20.1.15 12:33 PM (110.70.xxx.218)

    맞아요 ㅎㅎ 저 중고등학교 시절엔 선생님들이
    구라파 블란서 이렇게 얘기했어요 ㅋㅋ 그때도 이상하게
    들렸는데 지금은 더 이상하죠
    그거 아세요? 지금 20대 들한테 평양감사도 자기 싫으면 그만이다 속담 얘기하시면 그게 무슨 뜻이에요?합니다 ㅜ
    제 주위엔 다 몰랐음

  • 18. ..
    '20.1.15 12:33 PM (110.70.xxx.206)

    '조선천지'도ㅋㅋ

  • 19. 핫한
    '20.1.15 12:33 PM (124.5.xxx.148)

    저는

    동년배


    라는 단어가 핫하다는 게 더 신기해요
    완전 꼰대단어 같은데

  • 20. ㅇㅇ
    '20.1.15 12:33 PM (175.223.xxx.31)

    어느 인터넷 기사, 어느 분야에 입성단어가 그리나오나요?
    경제, 정치란은 잘 안보는데 입성이란 말은 찾아보기도 힘들던데요.

  • 21. ..
    '20.1.15 12:34 PM (121.178.xxx.200)

    월남국수는 웃기고
    월남쌈은? ㅎ

  • 22. ...
    '20.1.15 12:34 PM (211.36.xxx.15) - 삭제된댓글

    여기서 얘기되는 입성은 옷이나 차림새 라는 뜻이에요.
    요즘 입성이라는 단어를 그 뜻으로 알아차리는 사람이 손에 꼽을걸요.

  • 23. ㅋㅋㅋ
    '20.1.15 12:36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먹성 입성

    맛자랑 멋자랑이란 프로그램 아시려나
    이런 오래된 이야기 조크든요.

  • 24. ㅋㅋㅋ
    '20.1.15 12:37 PM (124.5.xxx.148)

    먹성 입성

    맛자랑 멋자랑이란 프로그램 아시려나
    이런 옛날 이야기 조크든요.

  • 25. 입성
    '20.1.15 12:38 PM (121.138.xxx.41)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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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시간내 입성 들어간 기사네요.
    봉감독 입성 기사는 하도 많아서 한개만 긁어왔어요.

  • 26. ㅇㅇ
    '20.1.15 12:40 PM (211.36.xxx.15) - 삭제된댓글

    윗님, 그 입성이 아니라구요.
    님도 뜻 모르시잖아요

  • 27. 재밌네요
    '20.1.15 12:40 PM (211.192.xxx.148)

    월남국수는 포~, 쌀국수
    월남쌈은 월남쌈으로 사용하는군요.

    베트남이 문자가 없었는데 근대에 영어를 문자로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베트남 말을 영어로 발음기로처럼 만든거래요. vietnam이 베트남어를 영어로 청음해서 만든것인데
    현지인들은 vietnam을 월남 비슷하게 발음하나요?

  • 28. .....
    '20.1.15 12:40 PM (121.134.xxx.236)

    아 옷차림을 입성이라고 하나요? ㅎㅎ 처음 들어보네요.

  • 29. .....
    '20.1.15 12:41 PM (121.66.xxx.171)

    베트남이라고 하면 알아듣는 현지인 한명도 없구요.

    한글로 가장 비슷한 발음이.
    윁남, 위엣남 입니다.

  • 30. ㅋㅋ
    '20.1.15 12:43 PM (175.223.xxx.252)

    차이콥스키는 차갑수
    멘델스죤은 명달손
    이라고 하지요
    ㅋㅋㅋ

  • 31. 네..
    '20.1.15 12:46 PM (211.192.xxx.148)

    영어 v를 우리와 다르게 청음했나보네요.

  • 32. ...
    '20.1.15 12:49 PM (113.10.xxx.49) - 삭제된댓글

    고3 교과서 소설 1953년작 손창섭의 "비오는 날"에
    입성 나옵니다.
    젊은 애들도 고등졸업했으면 다 알 걸요.
    심지어 수능 지문에도 나왔으니
    요새 누가 옛날 소설 읽느냐가 아니구요.
    둘째 예비고1 울아이 학원숙제로 이 소설 읽고 문제풀면서 이 단어 이번에 알았어요.^^

  • 33. 저도
    '20.1.15 12:49 PM (218.153.xxx.41)

    30대 중후반이지만 젊은 사람들이 뭐라고 ㅋㅋㅋ
    걔들 신경써서 살아야 하나요 ㅋㅋㅋ

  • 34. ㅇㅇ
    '20.1.15 12:55 PM (49.142.xxx.116)

    전 하더이다 하고 입댄다는 표현 진짜 이상해요. 구업도 그렇고..
    그냥 그렇다고요.

  • 35. ㅎㅎㅎ
    '20.1.15 12:57 PM (221.144.xxx.195)

    저는 두꺼비집이라는 말을 했다가
    주변 사람들이 막 웃었어요.
    아차. 이 양반들이 못알아듣는구나. 했네요. ^^

  • 36. ...
    '20.1.15 1:00 PM (119.64.xxx.92)

    사실 미국도 이상하죠.
    로스앤젤레스도 스페인어니까 로스 앙헬레스라고 하는게 맞고 ㅋ

  • 37. 저어 윗님
    '20.1.15 1:02 PM (125.132.xxx.156)

    동년배란 말이 핫해진 이유는
    그 올드한 단어를 웬 젊은척하려는 유저가 썼기때문에 웃겨서에요 되게 젊은사람인척 댓글달았는데 그 올드한 단어땜에 들통났다나봐요

  • 38. 저도
    '20.1.15 1:06 PM (110.70.xxx.206)

    하더이다 극혐.
    완전 쉰내나는 노인네같음.
    글에서도 쉰내남.

  • 39. 보충설명
    '20.1.15 1:11 PM (183.96.xxx.113)

    동년배는 유행어에요.

    알바 어르신이 "나 20살인데 내 동년배들 아무도 문재인 지지 안한다" 이렇게 네이버에 댓글 달아서 핫 해진 말.

  • 40. 입성
    '20.1.15 1:25 PM (218.101.xxx.31)

    저도 50대지만 일상에서 입성 이런 말 안 써요. 보거나 듣기도 힘들고요.
    유독 82에서 많이 보는데 저도 갸우뚱합니다.
    입성이란 말을 모르면 책 안 읽었냐고 독서부심 부리는 분들은 일상 대화 속에서, 온라인에서 쓰나요? 안 써요.
    확실히 사회생활을 하지 않으면 세상 돌아가는 것에 대한 업데이트도 느리고 비슷한 나이나 환경, 수준의 사람들끼리 모여다니니 그들만의 세계에 빠져 꼰대소리 듣기 아주 쉽다는 걸 82를 보며 자주 느껴요.

  • 41. ...
    '20.1.15 1:47 PM (65.189.xxx.173)

    구라파 화란에 있는 구락부는 갔다와야 모던 뽀이~

  • 42. ..
    '20.1.15 1:48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저는 티브만 아니면 됩니다.
    유독 여기서만 보는데 한 사람인건지 그런 집단이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티브가 제일 꼰대같아요.
    티브이도 아니고.
    답답해서요.

  • 43. ...
    '20.1.15 1:49 PM (223.33.xxx.46)

    소련은 옛날소련을 말하는게아니라 지금 러시아를 얘기하면서 소련이라 말하는사람을 칭하는거겠죠. 국민학교도 그렇고...00이는 올해 국민학교 들어간다고? 이런식으로요.
    입성은 저도 첨듣네요.
    복장, 옷차림과 같은 뜻같은데 사전봐도 옷을 속되게이르는말 혹은 전라도 방언이라고 나오네요. 표준어도 아니네요.

  • 44. ㅇㅇ
    '20.1.15 2:10 PM (175.223.xxx.149)

    난 그런말 첨들어봐..
    하는걸 뭔가 젊은이라는 부심이 느껴짐
    그래서 아무리 그말이 원래부터 있고
    문학에는 수없이 나오는
    오래된 단어라고 얘길해봐야
    늙은이 들이나 쓰는 단어쯤으로 생각해서
    촌스럽고 올드하다고만 받아들이는듯
    그러니 자기 단어가 짧은건 생각안하고
    그냥 요즘 인터넷상에서 쓰이는 말정도만
    아는것에도 아무 문제의식이 없음
    그러니 점점 말도 안되는 맞춤법 늘어가고..
    뜻도 모른채 책에서 문장에서 보고
    의미를 익히는게 아니라 남들이 하는 말에서
    대충 듣고 의미 유추, 틀리게 씀..

    그런데 지적받으면 꼰대라고만 생각

  • 45. ..
    '20.1.15 2:21 P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뭐니뭐니해도
    구업 이란 단어가 제일 웃겨요
    구업 짓지마라
    구업 지을 댓글쓰지마라

    왜 구업이라는 단어가 82엔 그리도많을까요ㅜ

  • 46. ㅇㅇ
    '20.1.15 2:24 PM (39.7.xxx.176)

    단순히 난 그거 몰라~라는 젊은이 부심이라 치부하기엔 무리가 있죠.
    어느 분은 입성이란 문학에 수없이 나온다지만,
    네이버 사전에도 정식으로 등록되지도 않은 단어, 그것도
    전라도 특정 방언이라는 단어를 모른다고 해서 아니~넌
    그것도 몰라?? 하며 바보취급하는 꼰대질이라뇨.ㅉㅉ

    개인취향이라면 몰라도 누가 실생활에서 문학책같은 걸
    진지하게 들여다보고 시간보내고 있습니까?
    그건 국어공부하는 학생들도 마찬가지. 작품일부라면
    모를까, 어느 누가 그 수많은 국어 문학작품의 전체 지문을
    파악하려는 비효율적인 노력을 하고있진 않을겁니다.
    세상돌아가는게 얼마나 바쁘고 빠른데 단어 하나에 꽂혀 트집입니까.
    특정 지역의 특정 사람들만 쓰는..충분히 마이너한 단어임이
    사실인데요.

  • 47. ㅇㅇ
    '20.1.15 2:32 PM (121.152.xxx.203)

    입성이 전라도 사투리예요??
    지금 찾아보니
    의복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라
    표준국어대사전 출처로 나오는뎅..

  • 48. 불 망
    '20.1.15 2:44 PM (49.180.xxx.67)

    그게 불란서 망사의 준말이란걸 알고
    깜놀했습니다
    프랑스산 레이스 = 불망~~

  • 49. 저는
    '20.1.15 3:01 PM (14.52.xxx.80)

    위 글에서 에지간한 단어는 다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제가 가장 놀란 단어는 미도파였어요.

    지금은 없어진 백화점인 미도파 단어가 메트로폴리탄에서 나왔다는 게 제일 놀라웠어요.

  • 50. 구업은 불교 용어
    '20.1.15 3:02 PM (183.106.xxx.229)

    불교에서 구업을 말합니다. 구업은 연령이 높은 사람만 사용하는 말이 아니예요~
    선업, 악업, 구업-거짓말, 거친말, 남에 대해 비하, 왜곡하는 말 등을 말하지요.

  • 51. 저는
    '20.1.15 3:03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

    요새 교과서는
    메탄,을 메테인
    호이겐스라는 네덜란드 과학자를 하위헌스라고 부르더군요.
    노이로제나 알레르기 단어도 바뀌고.

    그냥 언어는 변화하더라,가 맞는 것 같아요.

  • 52. 남편
    '20.1.15 3:31 PM (220.79.xxx.129) - 삭제된댓글

    회사 신입사원인데 라디오를 한번도 안 들어봤대요.
    육영수도 누군지 모르더랍니다.
    메이저 공기업인데..

  • 53. 오..
    '20.1.15 3:58 PM (223.33.xxx.203)

    라디오 한번도 안 들어봤다는건
    놀랍기도 하면서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하네요

  • 54. 뭐죠
    '20.1.15 6:30 PM (218.154.xxx.140)

    아직도 구라파 틋이 뭔지몰라

  • 55. ...
    '20.1.15 8:18 PM (223.38.xxx.146)

    저는 복덕방. 다들 영문 몰라함.

  • 56. 꽃보다생등심
    '20.1.15 8:32 PM (223.38.xxx.112)

    저는 장난으로 김연아 금메달 강도질한 로스케놈들이라고 말했더니 아무도 못 알아들어서 슬펐어요 ㅎㅎㅎㅎ
    로스케... 울 아빠 즐겨쓰시던 말 중 하나인데
    운전중에 경찰이 길가에 보이면 순사가 저기 왜 서있냐고
    ㅎㅎㅎㅎ
    까르띠에를 갈채라고 하시고 뷰익을 삐꾸라고 ㅋㅋㅋㅋㅋㅋ

  • 57. 깡텅
    '20.1.15 9:30 PM (14.45.xxx.213) - 삭제된댓글

    ㅎㅎ 유럽을 구라파 라고 했어요

  • 58. 깡텅
    '20.1.15 9:31 PM (14.45.xxx.213)

    유럽을 구라파 라 했어요. 유로파 도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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