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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이 다가오네요. 설과 생신이 겹치는 사람은 어떻게 축하해요?

듣기싫어라 조회수 : 1,259
작성일 : 2020-01-15 10:17:51

친정어머니 생신이 설날이에요.


억울하시다고, 억울하시다고,

기념일(?,, 돈이나 선물 받고 저녁 먹고 그런거 하는날)이 겹친다고

당신 손해라고


당신 노년팔자 좋다고 사주에 나온다는데

저런식으로 자식들한테 도리 요구해서 찾아먹는거 같아요.

자식은 부모복 그냥 힘든걸로.



IP : 211.192.xxx.1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5 10:20 AM (121.162.xxx.164)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아이가 되어 가시네요.
    위로 드립니다.

  • 2. ㅁㅁㅁㅁ
    '20.1.15 10:23 AM (119.70.xxx.213)

    뭐가 그리 억울하실까요

    양력 음력을 바꿔서 지내는 방법도 있긴하죠..

  • 3. ...
    '20.1.15 10:26 AM (58.79.xxx.167)

    시어머니가 설날이 생신이세요.
    차례 지내고 밥 먹기 전 케잌 촛불 불고 축하한다고 말씀드리고 용돈 드리고 하는데요.

    뭐 별다른 말씀은 없으셔서 속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네요.
    생각해본적도 없구요.

  • 4. ,,
    '20.1.15 10:38 AM (211.192.xxx.148)

    호적을 바꾸고 싶다세요

  • 5.
    '20.1.15 10:40 AM (223.39.xxx.71)

    20드릴꺼 10씩 넣어서 봉투 2개 해서 드리세요

  • 6. ,,,
    '20.1.15 10:53 AM (121.167.xxx.120)

    생일은 양력으로 옮겨서 해 드리세요.

  • 7. . .
    '20.1.15 11:08 AM (175.213.xxx.27)

    생일은 양력으로 옮겨서 해 드리세요22

  • 8. ..
    '20.1.15 11:1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아니 양력으로 하면 될껄...고민도 아니네요3333

  • 9. ..
    '20.1.15 11:38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저런 경우는 양력으로 해도 명절 언저리에 생일이 있어요
    제가 그렇거든요 ㅋㅋ

  • 10. 네,,
    '20.1.15 12:18 PM (211.192.xxx.148)

    이런 경우의 분들,,
    선물 덜 받는 것 같아서 억울하고 손해보는거니
    진짜로 호적을 바꾸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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