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미꾸라지 나베의 죄상이 공론화 시작됩니다.
아직도 고소 운운하고 있으니 정신 못 차린거죠.
본인도 장기의 말이 될 판인지를 모르다니
이 싯점에 우리가 눈 여겨 보아야 하는 점이 하나 있어요.
김현조군이 올 해 6월이면 졸업을 합니다.
졸업을 하면 뭐를 할까요?
세상의 온갖 편법을 이용해서 산 애가 박사과정 들어가서 실험실에서 열라 연구할까요?
미국에서 뭔가를 이루려고 할까요?
나베가 원하는 현조의 다음 코스는 서울대 의대에 오는 것이라고 봅니다.
어느날 유재석씨 나오는 프로를 보는데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60385
코넬대 나오고 서울대 의대로 학사편입한 학생이 나오더라고요.
이걸 본 순간 그래 나베는 결국 현조를 서울대 의대로 오게 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네요.
안 밝혀 졌으면 그 서울대 의대 교수랑 했다는 가라 연구가 편입의 중요한 인적, 물질적 스펙이 되었겠죠.
찾아보니 2020년 의대 편입은 군위탁 편입만 있고 일반 편입은 없네요.
그거야 해마다 바뀌는 것이니 2021년에 어찌 될 지 모르지요.
우리 모두 서올대 의대 편입을 지켜봅시다. 어찌 되는지?
또 하나 나베의 아킬레스 건은 수입을 속인 걸거라고 봅니다.
현조군이 미국에서 장학금을 받았다.
성적이 아니라 부모 salary base로 받았겠죠.
다수의 한국인이 이용하는 것이 수입을 축소해서 쓰는 거죠.
부모가 월급 받고 임대료 받아도 월급만 써 내는 겁니다.
현조군의 경우 엄마, 아버지 수입 그리고 그 부모가 가지고 있는 건물의 월세 수입까지 다 적어 내면 절대 장학금을 받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현조군네는 미국 정부를 상대로 cheating을 한 겁니다.
나베가 진짜 두려운 건 후자라고 봅니다.
한 나라의 국회의원이 미국을 속여서 아들 장학금을 받게했다.
그것도 미국에 가서 설득한다고 난리 부르스 추느 X이.
스트레이트에서 다 알고 있겠죠?
예일에 있는 검머는 세상 변하는 걸 모르나 봐요.
저녁 시간 잘 보내세요.
그럼 저는 일 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