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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12살 자매둘다 편도수술을 고려하고있는데 넘 늦었을까요T

.. 조회수 : 2,583
작성일 : 2020-01-13 22:56:31
애들이 둘다 편도가 크고 잘때 입벌리고 자고 비염있어요
어릴때부터 편도 크다는 얘기를 들어서 아데노이드 수술고려했으나 전신마취인게 너무 무서웠고,  모든수술은 부작용을 가지고 있고 인체의 어느 한부분도 필요없는 것은 없다는 확신이 있어서, 수술을 안하고 여태껏 있었는데요.

여자애들이다 보니 외모쪽으로 데미지가 있어요... 큰애는 정말 인물이 좋았었는데, 얼굴형이 어느때부턴가 길어지고 작은애는 입이 나오네요... 
애들 변한 외모를 보고 한숨만 나오고,,. 조금이라도 일찍 수술을 했으면 괜찮았으려나 후회가들어요
또 입으로 숨을 쉬다보니 학습능력에도 타격이 있는것 같고 여러가지로 좀 문제가 보이네요..

남편은 지금이라도 해주자고 하는데.. 넘 늦은건 아닌가 싶어요... 아직 전신마취에 대한 고민도 있고요


에구 ,....어찌해야할까요?? 지혜좀 나눈어주세요...,.. 넘 고민이 되네요.
IP : 1.250.xxx.23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0.1.13 11:02 PM (61.253.xxx.184)

    해도 똑같대요. 하지 마세요.
    한사람도 봤고
    남동생도 하려다가 안했어요.
    괜히 돈만없애고 고생만해요

  • 2. ..
    '20.1.13 11:03 PM (1.250.xxx.230)

    맘까페나 여기 게시판 검색해보면 수술하고나서 입안벌리고 자고 넘 좋다는 글들을 봐서요,.. 정말 하나마나일까요.?

  • 3. .......
    '20.1.13 11:07 PM (125.136.xxx.121)

    울애는 6살에 했어요. 입원할때보니 고등학생 , 대학생, 성인들도 입원해서 수술받았어요.
    클수록 수술후 통증이 더 많다고하던데요. 저도 수술전에 심사숙고 했죠. 인체 어느한부위가 필요치않는곳 어디있냐!!! 하지만 대왕편도라고 얘가 바람만 잠깐 쐬도 바로 열나고 아파버리니 저도 애키울때 힘들었어요.이비인후과선생님이 이런경우 입벌리고자면 나중에 주걱턱으로 변한다고 빨리 하는게 성장에도 좋으니 걱정말라고해서 했어요.
    결과는 덜아프니 애가 쑥쑥 잘자라고, 이전보다 잔병치레 많이 없어졌구요. 전 만족합니다

  • 4. 일단
    '20.1.13 11:08 PM (115.140.xxx.180)

    외모하고는 관계없구요 제 딸도 편도가 큰데 수술 안했어요 커가면서 좀 나아지더라구요
    전 아이가 어릴때 항상 편도 붓는 걸로 감기가 와서 소아과 의사하고 상담했었는데 의사가 권하지 않았어요

  • 5. 마키에
    '20.1.13 11:09 PM (114.201.xxx.174)

    해주세요 돈도 실비처리 되고 얼마 안하구요 얼굴형 변형 더 오기 전에 시키세요~~

  • 6. 전신마취
    '20.1.13 11:11 PM (119.64.xxx.75)

    전신마취 무섭죠 ㅠㅠ
    그런데 비염심한 큰애 결국 앞니 뻐드렁니 되어 교정했고요. 스물두살인데 무호흡까지 온걸 여태 따로 자서 몰랐어요. 늦었지만 2월에 대학병원 예약해둔 상태에요.
    반면에 동생은 좀 더 심해서 무호흡을 7세때 발견하고 편도 아데노이드 수술 8세 때 해주니 수술한 당일부터 편히 숨쉬며 무호흡 없이 잘 잤어요.
    제가 다 살것같더군요.
    얼굴도 예쁜 형태 고대로 자랐고요.

  • 7. 이게
    '20.1.13 11:13 PM (210.117.xxx.5)

    편도는 그대로인데 크면서 골격이 자라기에
    달라질수 있다라는거고
    주변에 어릴때해준 지인들은 다 만족하더라구요.
    저도 8살아이 못해주고있지만 조금 컸다고
    많이 나아졌어요. 작년에 부산대병원 진료날
    받아놓고 안했거든요.
    근데 따님들은 달라질게 없을듯하고
    성인되서 수술한 지인이 있는데 자긴 너무너무
    아팠대요. 그래서 이런걸 아이를 시켜준다는게
    이해안간다고 하긴하는데. 아이들은 또 큰 고통없이
    금방 회복하더라구요.

  • 8. ........
    '20.1.13 11:17 PM (125.136.xxx.121)

    겨울방학에 언능해주세요. 얼굴형 안바뀐다고 하신분 있는데 주걱턱으로 변해 교정하는 경우가 많대요. 축농증있는애들 가만히보면 입벌리고 아랫턱을 더 내밀어요. 숨쉬기 편한상태로하니 그게 고정이 되어버리면 주걱턱이됩니다.어릴때 얼굴동그란 애가 그렇게된경우 봤어요. 수술전 이비인후과 여러곳 다녀봤는데 울애는 다 수술권했어요. 너무 크다고..

  • 9. ..
    '20.1.14 12:27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어렸을 때 수술해줄려다 필요한 부위라고 해서 수술을 안한 경우인데
    성장하니 괜찮습니다.
    얼굴변형까지 된다면 걱정이 될 것 같은데 2~3군데서 검사를 해보고 결정하기 바랍니다.

  • 10. mmmm
    '20.1.14 12:56 AM (70.106.xxx.240)

    아데노이드형 얼굴이라고 검색해 보세요
    레이디 가가 얼굴 떠올려보셔도 되구요

  • 11. 90
    '20.1.14 1:37 AM (222.120.xxx.237)

    수면검사해보세요.
    저희 아인 편도가 큰데 특별한 이상은 없었어요 (겨울에 코는 지주 막혔음. 그래서 자주 깸)
    그래서 수면검사를 하니 무호흡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했습니다. 올겨울 처음으로 감기에 안걸리고 있어요

  • 12. ...
    '20.1.14 4:35 AM (122.60.xxx.118) - 삭제된댓글

    초6에 했고 30년 지났어요.
    겨울마다 목 감기 걸리고 열나고 아프고 그러지 않나요?
    수술 후엔 감기에 잘 안 걸렸어요.
    없어서 문제라는 생각을 단 한 번도 안해봤어요.

  • 13. 애플
    '20.1.14 6:26 AM (123.98.xxx.40)

    17살. 12살 자매둘다 편도수술을 고려하고있는데 넘 늦었을까요

  • 14. ...
    '20.1.14 6:53 AM (211.36.xxx.172)

    의사와 상담해 보세요
    저희 아이는 5세에 했어요 의사가 편도가 성위 1%들 정도로 크다고 적극 권유했어요 숨쉬기 힘들어서 2시간마다 뒤척이면서 불편해했던 아이가 수술 후 한 번도 안 깨고 숙면하고 밥도 잘 안 먹던 아이가 숙면을 해서 그런지 밥도 잘 먹고 지금 14세인데 저는 그때 수술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 15. 상상
    '20.1.14 7:10 AM (211.248.xxx.147)

    아이고...그래도 진작 했으면 삶의질은 나아졌을텐데요. 밤에 코골거나 편도가 자주붓거나 하는건 확실히 없어져요. 비염은 알러지라 거의 안앖어지는데 잠자는거는 확실히 좋아졌어요

  • 16. ..
    '20.1.14 9:44 AM (180.66.xxx.164)

    좀많이 늦었네요.수술적기는 7,8세래요. 뼈가 굳기때문에요. 울애 9살에 병원갔다가 막차라고 당장하래서 했는데 너무좋아요. 서울대병원에서했고 수술도 잘됐어요. 얜 매일 비염에 콧물땜에 부비동염에 걸리고. 심한 코콜이에 입벌리고자고 무엇보다 무호흡이 있어 수술결심했어요. 13세가 넘어가면 뼈가 굳어서 수술효과가 없대요. 17세는 모르겠지만 둘째는 빨리 시켜주세요. 당장 수술날짜잡아요.1박2일걸리고 회복도 빨랐어요.

  • 17. ..
    '20.1.14 9:47 AM (180.66.xxx.164)

    그리고 위에 보면 아데노이드나 편도를 아예 없애는게 아니예요. 남들보다 비대한걸 남들만큼 잘라주는거죠. 어디 코콜이 전문병원에서 비싼수술비로 너무 잘라내서 문제가 되는경우있다니까 대학병원서 하세요. 서울대병원 강춥니다. 연세세브란스는 호불호있었어요.

  • 18. 딸아이ᆢ
    '20.1.14 11:52 AM (219.254.xxx.210)

    고1겨울방학에 해줬는데
    왜 좀더 빨리 해주지 않았나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몰라요
    바람만 조금 불고 찬물만 좀 먹어도
    목이 붓고 아파 초등생 어린애가
    항생제를 달고 살았던거 생각하면ㅠ
    소아과에서 웬만하면
    해주지말고 버티라고 했던
    무책임한 의사들 말만 믿고
    그 오랜시간동안 딸아이가
    받았던 고통 생각하면 억울 할 지경이에요ᆢ
    올해 23살 딸아이 이젠 겨울이 되어도
    감기도 잘 안 걸릴정도가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주위사람들에게
    고생하지말고 빨리
    수술하라고 적극 권장한답니다ᆢ

  • 19. ..
    '20.1.14 2:09 PM (221.162.xxx.60)

    저희 딸도 이제 고3되는데 작년 여름방학에 편도 수술 했는데 하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저희도 어릴때부터 편도 크다는 얘기 많이 들었고 병원에서는 크게 불편한거 없으면 하지말라고 했는데요.
    아이가 학교에서 졸거나 수학여행 갔을때등 코골이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목이 자주 붓고 목감기를 달고 살았어서 이제라도 해주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이제 17살이면 해주셔도 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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