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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남자도 성추행 당한다는거요..

.... 조회수 : 4,163
작성일 : 2020-01-13 09:50:49

제가 수영장 10년 넘게 다녔는데요..

여자들도.. 남자 만져요.. 잘생기거나.. 좀 어리거나 그러면..

은근히 만져요.. 수영하는척하면서 엉덩이도 만지고,, 남자들도 힘들어하죠..

성추행에는 남자 여자 없는것 같네요..

IP : 121.168.xxx.19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3 9:51 AM (121.168.xxx.194)

    다 그런다는게 아니라.. 그러는 사람들이 있어요

  • 2. ㅇㅇ
    '20.1.13 9:52 AM (223.38.xxx.201)

    수영 다니는데 남자수영 강사들 두고 아줌마들 추태있어요. 깜놀했네요ㅜㅜ

  • 3. ...
    '20.1.13 9:53 AM (121.168.xxx.194)

    남자 강사들 두고 장난아니죠ㅋㅋㅋㅋㅋㅋㅋㅋ

  • 4. ㅇㅇㅇ
    '20.1.13 9:56 AM (110.70.xxx.2)

    글 퍼온사람인데요,,아줌마가 만지는건 보고
    들은 바가 많으니 아무렇잖죠. 그런데 아가씨나 얌전하고
    이쁘장한 어린 학생들까지 그러는 경우가 적잖이 있다는게 놀라운거예요.

    포인트 대상이 아줌마가 아닌데..왜 다들 비껴가시나요.
    젊거나 어린 여자도 추행을 저지를 수 있다는걸 쉬쉬하는거?

  • 5. ...
    '20.1.13 9:57 AM (122.38.xxx.110)

    남자동기가 지하철에서 당했대요.
    꽉찬 지하철에서 아줌마가 꽉 쥐고는 쏙 빠져서 내려버림

  • 6. ....
    '20.1.13 9:57 AM (221.157.xxx.127)

    아줌마들이 잘생긴 남자 성추행하는건 아들같아서라면서 막 주물러댐

  • 7. ㅇㅇ
    '20.1.13 10:00 AM (110.70.xxx.2)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자 등등도 남자한테 가서 뒤를 비볐다길래 깜짝 놀랐어요.
    3040이상 남자 개저씨 급들이 하는 행태잖아요.

  • 8. ..
    '20.1.13 10:01 AM (110.70.xxx.21)

    아줌마가 아들 같아서라면서 주물러댄다니.

    남자들이 딸 같아서 그런다는거랑 어찌나 같은지.

    정신상태 이상한 인간들은 변명도 같네요.

  • 9. ..
    '20.1.13 10:13 AM (65.189.xxx.173)

    제 남편도 고등학생때 만원 버스에서 앞에 서있던 30정도 나이 여자가 치마입고 비벼대서 발기가 되서 몇정거장이 곤란했었다고...

  • 10.
    '20.1.13 10:37 AM (211.36.xxx.90)

    어이 없네요 상상도 못해본 상황이라서...

  • 11. ..
    '20.1.13 10:41 AM (106.102.xxx.42) - 삭제된댓글

    극한 직업들이네요

    난 운동강사가 어깨 마사지만 해줘도 몸이 굳어서
    긴장 풀라는 말 듣는데
    그 여자들 용기와 뻔뻔함 대단,,
    근데 얼굴로도 뻔뻔함이 풍길것 같아요

  • 12. ㅇㅇ
    '20.1.13 10:45 AM (73.83.xxx.104)

    게시판 글들도 남녀 바뀐 상황이면 비난받을 만한 게 많아요.
    공공 장소의 성추행 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자는 그래도 된다고 이중 잣대 갖고 있는 사람들 많죠.

  • 13. ㅇㅇ
    '20.1.13 11:30 AM (211.193.xxx.69)

    성욕이 남자만 있는게 아닌데도
    우리사회는 아직까지 여자가 성욕을 표현하는 걸 터부시하고 있잖아요 아니면 아예 죄악시해버린다든지 ㅋ
    특히 미혼인 처자가 남자를 성추행한다고 하면 아니 그럴리가 하면서 깜짝 놀라잖아요

  • 14. ㅇㅇ
    '20.1.13 11:52 AM (221.164.xxx.12)

    여자도 성욕이 강한 사람이고,
    그런 표현을 끼를 부리거나, 솔직하게 표현한다는 것까지 알았는데..
    미혼녀가 남자를 성추행하기도한다니..너무 새롭고 놀라워서요.
    물론 다수의 여자들은 세상에 별로 알리고 싶지 않은 얘기겠지만요.

  • 15. 추해요
    '20.1.13 11:58 AM (119.69.xxx.110)

    하차할때 막 밀리면 늙은 아줌마들 표시나게 가슴으로 막 밀치는거
    진심 추해요 ..
    그리고
    축 늘어진 티입고 가슴골 다 보이며 머리 감기는 미용실 아줌마
    보기역겹다고 그 미용실 안간다는 남학생얘기 들은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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