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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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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침많이 흘리나요?

ㅇㅇ 조회수 : 4,042
작성일 : 2020-01-13 09:44:43

언젠가 여건이되면 리트리버 키워보고싶은 사람이
제 남편인데요 저는.대형견은 아직 자신이 없구요.
너무 순둥순둥이쁘긴한데 덩치가 산만하더라고요 @@
아직은 세나개랑 개는 훌륭하다보면서 공부만 합니다
혹시 이친구들 침 많이 흘리나요
리트리버키우시는 분들 30평대 아파트에서 키울만한지
래브라도 골든 차이도 많이 나는지 주의점이나
아무거나 좀 알려주세요!
IP : 210.105.xxx.22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13 9:49 AM (39.7.xxx.40) - 삭제된댓글

    리트리버는 대형견 아닌가요?
    저 지나다니는 집 리트리버는 침은 안흘리는거 같은데 얼마나 씩씩거리는지
    10미터 밖에서 콧바람 소리가 식식 들려서 무서워요
    일주일에 거의 10번은 지나다니는데 매번 식식거리고 짖어서 그게 걔들 인사인가부다 해요

  • 2. oo
    '20.1.13 9:53 AM (14.52.xxx.196)

    단점: 성격이 너무 좋아서 깔끔하지 못한 면이 있고 털이 많이 빠져요
    장점: 왜 치유견이라고 하는지 바로 아실겁니다
    강형욱왈, 리트리버는 백개의 엘로우카드를 갖고 태어난대요
    상대의 무례에 오늘 하루종일 엘로우카드를 99장 썼는데
    다음날 자고 일어나면 다시 백장이 살아나있다며 그냥 천사라 하더군요




    '

  • 3.
    '20.1.13 9:55 AM (124.54.xxx.131)

    자신은 없어 옆집에서 키웠으면 좋겠어요 자주 보게 ㅎ

  • 4. 전님ㅋㅋㅋ
    '20.1.13 9:58 AM (121.133.xxx.137)

    센스만점이세요^^

  • 5. 침보다는
    '20.1.13 10:03 AM (116.39.xxx.29)

    30평 아파트가 더 걸리네요.
    털도 많이 날리지만 활동량이 많은 애를 주로 실내에 두고 산책만 시키는 건 애한테 스트레스예요.
    게다가 대형견은 많이 먹고 많이 쌉니다.

  • 6. ㅇㅇ
    '20.1.13 10:14 AM (210.105.xxx.226)

    아파트에선 아무래도 어렵겠죠? 역시 언젠가 주택을 살게 되면 고려해봐야겠어요 혹시 래브라도랑 골든이랑 성격이나 특성 많이 다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 7. 와우
    '20.1.13 10:18 AM (211.58.xxx.158)

    옐로우카드라니 진짜 천사 맞네요

  • 8. ....
    '20.1.13 10:18 AM (175.116.xxx.162)

    우리 푸들 산책 시키다가 공원에서 자주 보는 골댕이가 한마리 있어요. 이제 8개월 이라는데 힘이 장사입니다. 보호자가 자기도 개 많이 키웠는데, 대형견은 처음인데 생각보다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그 집은 아파트가 아니고, 마당 있는 집이라 그나마 시도할 엄두를 냈다고, 힘들기는 소형견의10배 이상 힘든데, 너무 착하고 이쁘다고는 합디다.근데 아직 너무 어려서 통제가 안되서 힘들다구요.
    두세살 되면 많이 얌전해 진다고 하는데, 그때까진 좀 힘들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대형견 키우는게 로망인데, 감히....엄두는 못내고 그냥 우리집 푸들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대신, 그 골댕이가 나오는 시간 맞춰서 산책 나가요. 한번이라도 보고 싶어서요 ㅋㅋ

  • 9. Mmm
    '20.1.13 10:22 AM (70.106.xxx.240)

    한 50평대 이상 아파트아니면
    아파트에서 대형견 키우는건 동물학대라고 생각합니다
    리트리버가 착해도 에너지 많고 운동량 또한 많아요.

    새끼땐 저지레도 엄청 하고 집이 좁으면 다 망가지는건 시간문제에요
    단순 주택도 아니고 큰 마당있는 집 아니면
    대형견 키우는거 서로에게 못할짓입니다

  • 10. Mmm
    '20.1.13 10:23 AM (70.106.xxx.240)

    그리고 대소변 실수라도 하면
    성인 대소변 크기라서 집 장판이나 마루 다 망가진다고 보면 돼요

  • 11. ㅇㅇ
    '20.1.13 10:23 AM (210.105.xxx.226)

    맞아요..어릴때 장난 많이친다고하는데 유투브 밀란이 보고 혹시나 가능하려나? 했네요.

  • 12. 전원주택
    '20.1.13 10:27 AM (58.121.xxx.69)

    전원주택에서 키웠는데요
    골든 리트리버였고요
    털이 감당안될만큼 빠져요

    아파트 30평은 어림없어요

    천사견은 맞습니다
    고요한 그 두 눈과 말을 어찌나 잘 알아듣는지
    우리 골댕이는 미친듯이 뛰는 것 외엔 말썽이 없었어요

    사람보다 골댕이가 백만배 나아요

  • 13. 11
    '20.1.13 10:31 AM (121.183.xxx.109)

    50평대라도 대형견은 안되요.
    동물학대 맞아요.
    마당있는 집에서나 생각해볼 사항입니다.
    그리고 혼자 산책시키면 핸들링할수있는 체력이 되는지도 검토해보세요

  • 14. 옆집
    '20.1.13 10:32 AM (203.235.xxx.17)

    해외생활을 오래해서, 미혼때는 리트리버가 있는 집에 1년이상 하숙했던 적도 있고 최근에는 리트리버를 키우는 집 바로 옆집에서 4년간 살면서 저희 아이가 그 리트리버 dog-sitter도 해줬는데요...

    우선 성격은 너무너무, 정말 너무너무 순하고 착합니다.
    그래서 게으른 주인을 만나면 그 성격을 abuse한다는 생각까지 들만큼. 옆집 개를 dog-sitter해 주게 된 계기가 그 큰 개를 하루종일 혼자 두면서 산책도 5분내로 거의 안시켜 줘서 저와 제 아이가 불쌍해서 무료로 대신 돌봐주었네요.

    단점은, 털이 말도 못하게 빠집니다. 전 작은개만 키워봐서 그런 털의 수준이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침은...특별히 많이 흘린다기 보다는 몸집이 크니 침의 양도 비례해서 많은? 수준 인것 같아요.

    충분한 산책을 시켜주실 수 있고, 대형견의 털빠짐이 감당이 되신다면 리트리버의 그 순한 성격으로 견주도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는 그런 견종이라고 생각합니다.

  • 15. 래브라도
    '20.1.13 10:42 AM (110.168.xxx.176)

    래브라도 키워요. 이번달 말에 3돌 돼요.
    1돌까지는 에너지가 넘쳐요. 어떨땐 이넘이 미쳤나 싶을 정도였어요.
    저흰 주택인데 집에서 키워요.
    장점: 순해요. 이뻐요. 잘생겼어요. 멋져요.
    개똑똑해요.
    단점:커요. 털이 봄 가을 많이 빠져요. 운동 많이 해야해요.
    장점이자 단점: 야외배변만 해요. 사람을 너~~~~무 좋아해요.

  • 16. 더럽지만
    '20.1.13 10:45 AM (58.120.xxx.246)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리트리버가 시멘트 바닦에 똥을 싸 놓으니
    주인들이 그 변을 손으로 박박 긁어서 (조금 무른 변) 비닐에 넣고 가더라고요.
    땅에 뭍은 건 미쳐 다 처리 못하고요.

    산책시킬 때마다 가능한 돌발상황이지요.

    이런 것 다 감수할 의지가 잇으시면 키우셔도 될 듯.

  • 17. 더럽지만
    '20.1.13 10:45 AM (58.120.xxx.246)

    아, 주인들은 비닐 장갑 상비하고 다니더라고요.

  • 18. 래브라도
    '20.1.13 10:49 AM (110.168.xxx.176)

    다른 장점은 엄청 주인에게 충성하고 보호해요.
    저흰 저희 아들과 강아지가 애착 관계가 엄청 강한데
    누군가 아들을 해하려거나 하면 난리가 나고 (장난으로 때리려거나 해도)
    제가 아들 혼내면 우리 사이에 들어 와서
    저 얼굴 보며 하지 말라고 해요.
    그래서 남편이 집을 오래 비워도 강아지 때문에 안심하고 든든해 해요.

  • 19. 래브라도
    '20.1.13 10:51 AM (110.168.xxx.176)

    골든이 래브라도 보다 좀 더 순한거 같아요.
    사람도 더 좋아하구요.
    래브라도는 사냥개의 감각이 남아 있다고 하나
    새 쫓는거 더 좋아하고 좀 더 활동적이구요.

  • 20.
    '20.1.13 11:22 AM (211.36.xxx.59) - 삭제된댓글

    골든은 정말 사랑입니다 너무너무 착하고 너무너무 순둥이에요 심지어 주인이 때려도 아마 좋다고 꼬리 흔들며 올거에요 그정도로 순하고 착해요
    단점은 털이 말도 못해요 빗겨줘도 계속계속 빠지는데 옆에 털로 만든 골든 한마리가 더 생기는 느낌...
    사냥견종들이 털이 엄청 빠지더라구요 웰시코기랑 골든은 털갈이 시즌에 보면 바람에 털이 휘리릭 날아가는데 마치 꽃가루가 한꺼번에 날아가는듯 그리 날아가더라구요
    지인이 골든이랑 살아서 가끔 출장가거나 바쁜일 있을때 저희집에 부탁하는데 배변도 꼭 밖에서 하더라구요
    하루종일 비가 너무 많이와서 산책을 못 나갔는데 꾹 참더니 그 다음날 나가자마자 폭포와 작은모래성 (쉬야와 응가^^;;;)을 만들더군요
    예쁘고 착하고 힐링되는 견종인데 단점이라면 털 그리고 돈 이라고 ...
    참 어렸을때는 비글 저리가라 할정도로 집안의 벽지며 살림살이가 남아나지 않는다 하더라구요

  • 21. 아름다운삶
    '20.1.13 11:47 AM (220.119.xxx.142)

    블랙 래브라도 키워요. 9개월 되었고 전원주택 살아요. 골든과의 차이는 잘 모르겠는데 외모가 우선 저흰 블랙이라 그런가 털이 별로 안길고(근데 옆집에서 얘 동생 키우는대 걔는 또 골드색 래브라도거든요. 골든 리트리버와 외모가 같아요 ㅋ) 사냥개 같이 생겼어요 ㅎ 순한 인상은 아니어요. ㅎ 우선 아파트면 키우기 힘들것 같아요. 소변양이 많고 똥을 엄청 많이 눠요. 감당하기 힘들것 같아요. 힘도 장사라서 산책가다 새 보면 갑자기 달리는데 정말 끌려가다 넘어질것 같아요. 저흰 마당에서 묶어놓구 키우고 하루 2번 아침 저녁 산책시켜요. 아이들을 무척 조아해서 초등2학년 6살인 우리딸들과 넘 잘 놀아주는데 가끔 힘을 감당못하고 아이들한테 달려오다 애들이 뒤로 넘어가요 ㅋ 그리고 누가 집근처에 오면 엄청 짖어요. 그래서 딸 둘인데도 안심되는 부분이 있어요. 근데 옆집 얘 동생은 다른 사람만 보면 좋다고 누워요. ㅎㅎ

  • 22. 윗님
    '20.1.13 11:48 AM (58.120.xxx.246)

    나가서 어디서 응가를 했다는 건가요?

  • 23. 아름다운삶
    '20.1.13 11:59 AM (220.119.xxx.142)

    침은 많이 흘린다는 생각 안해봤어요. 털빠짐은 많은 편이구요. 저흰 밖에서 키워서 털날림으로 힘든적은 없었어요. 제가 생각하는 장점은 근사하고 멋진 외모(골드는 귀여운 외모)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것. 낯선이들이 무서워할 카리스마??? 포옹할때의 안정감. 단점은 힘이 쎄서 어른만 산책시킬수 있다는것(6살 딸이 끌고 가다 끌려갔어요. 이 부분은 훈련이 필요할것 같아요). 많은 양의 응가처리 정도요.

  • 24.
    '20.1.13 12:21 PM (118.219.xxx.163)

    아주 잘 아는 집 30평대 아파트에서 래브라도리트리버
    키우는데 거실은 개가 접령..ㅠㅠ
    털도 엄청 빠지고. 외출시에도 찍찍이 필수
    거실 가구들 성한게 하나도 없대요
    침은 안 흘리는거 같은데 덩치가 커서 입이 크니까 그렇게 보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힘도 너무 쎄고
    40~50kg씩 하니까 산책도 남편 없으면 힘들고
    입마개도 제대로 맞는게 없고(너무크거나
    작다고)
    개가 크니까 짖으면 저음이 쫙 깔리면서 울려요
    외출도 힘들고 차에 태우것도....... 힘들고
    케이지는 조금크면 차에 못 넣어요 그냥 태워야하고
    착해서 이쁘기는 하던데.. 너무 부담 스럽더라구요

  • 25. 저요
    '20.1.13 1:16 PM (218.157.xxx.156)

    제가 골든 리트리버 13년간 키우고 지금 래브라도 6년째 키우고 있어요.

    개체별로 성격이 다 다르겠지만 랩은 골든에 비해 에너지가 넘쳐요. 발자국 소리도 많이 나도 밥도 많이 먹고 응가도 많이 싸구요. 털빠짐은 좀 덜해요. 아파트에서 키우시긴 힘들거 같아요. 무지개다리 건너간 골든은 아파트에서 키웠구요. 첨엔 30평대 살다가 나중엔 50평대 살았어요.

    골든리트리버는 넘 얌전하고 밥도 많이 안 먹어서 응가도 많이 안했어요. 그래서 리트리버는 다 그런줄 알았는데 지금 키우는 랩은 밥은 골뎅이의 세배 정도 먹고 당연히 응가도 세배정도 싸고 말썽은 백배천배로 부리더라구요. 저희랩은 먹을거 보면 침 많이 흘려요. 식욕이 걍 미친거 같아요.ㅠㅠ

  • 26. 저요
    '20.1.13 1:23 PM (218.157.xxx.156)

    아 그리고 골든리트리버는 밖에서 응가할때 그 밑에 신문지 깔아주고 치웠어요. 지금 키우는 애는 주택인지라 하루 네번 마당에 내보내면 알아서 볼 일보고 들어오구요.

    사실 골든 리트리버는 진짜 영혼의 동반자라고 느꼈고 지금 옆에서 자고 있는 말썽꾸러기 6살 래브라도는 제가 전생에 지은 죄가 있어서 업보로 키운다고 생각중입니다.

  • 27. .ㅡ.
    '20.1.13 7:45 PM (106.101.xxx.205)

    사람을 참회하게 만드는 개입니다.
    사람을 속죄하고 반성하고 회개하게 만드는 개입니다.
    사실 골댕이는 그어떤 칭찬을 해도 부족한건맞아요.


    다만, 빠지는 털의 양이 베개솜하나를 매일매일 생산하고
    쉬는 한강이요 응아는 한다라이라서 극복할수있으셔야해요

  • 28. 흥분하거나 여름에
    '20.1.13 8:49 PM (220.120.xxx.70)

    좀 흘리죠. 평소에 그냥 흘리지는 않아요.
    전 골뎅이만 2아이째 키우는 거라서 래브라토가 좀더 에너제틱하다는 것만 알아요.

    골뎅이는 머리가 4번째 좋아요.정말 영리하고 눈치가 9단이예요.딱 한두번 말하면 알아차려요.
    털갈이는 정말 혼수이불해갈 정도로 빠져요^^

    예전 소형아파트에서도 키우시더라구요.
    날마다 산책시키고 빗질해주고 아주 관리를 잘하더라구요.
    훈련시키면 실내에서도 과격하진 않을 거라고봐요
    훈련소에서 몇 개월은 해야할 거예요.

    천사견 맞고요~
    활짝 웃을 때는 세상이 환해져요^^
    하지만 산책을 못 시켰을 때는
    세상근심 다 지 꺼인양
    허무우울모드 장난 아니예요 ㅎㅎ
    한번 정들면 다른 견종 아쉬움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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