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3세입니다ㅜㅜㅜ
나이는 못속이네요ㅜ
눈아래 볼에서 턱까지 매끈하게 떨어지던 얼굴라인이
감자모양처럼 푹푹 패이고 울퉁불퉁해지고있어요
지나가는 아가씨들 혹은 30대들 얼굴보니
어쩜 이리 매끈하니 예쁜지요..
피부관리만큼은 정말 신경써서 열심히 했는데..
한해한해 하루가 다릅니다 흑...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걀같던 얼굴선이..감자같아졌네요ㅜ
흠흠 조회수 : 3,908
작성일 : 2020-01-13 09:44:35
IP : 211.36.xxx.6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20.1.13 9:46 AM (182.215.xxx.201)동감의 눈물. ㅠㅠ
2. ㅁㅁㅁㅁ
'20.1.13 9:51 A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저노 ㅜㅜ
3. ....
'20.1.13 9:58 AM (108.41.xxx.160)자연스러운 겁니다.
4. .....
'20.1.13 10:01 AM (121.179.xxx.151)관리를 하셨는데도 그러셨다니.....ㅡㅡ
관리 그다지 안하는 전 어떻게될까요..ㅠㅠ5. ...
'20.1.13 10:03 AM (117.111.xxx.42) - 삭제된댓글얼굴형은 많이 안변하는데..
6. .....
'20.1.13 10:04 AM (121.179.xxx.151)실례지만
혹시 광대없이 매끈한 계란형이셨을까요?7. ㅇㅇㅇ
'20.1.13 10:30 AM (116.39.xxx.49)우쒸 너무나 절묘한 표현이라 무릎을 탁 치고 눙물을 삼킵니다
8. ㅠㅠ
'20.1.13 10:50 AM (39.7.xxx.49)저 부르신줄~
원글님은 감자정도면 그래도 양호하네요
오이 울고 갑니다9. 음
'20.1.13 10:51 AM (125.132.xxx.156)이제 슬슬 사각형 됩니다 ㅎㅎ
10. 거기서
'20.1.13 11:35 AM (14.41.xxx.158)40후반되잖아요 잘 쓰던 쿠션이 안먹혀요 피부가 더 늘어지고 노화되서 40초반은 그래도 노화에서 아기수준이라고 해야나
앞에 4자에서 5가 되면 더이상 뭐 길게 이야기해봐야 지못미임 앞에 4자일때 부지런히 관리하고 최대한 예쁘게 꾸미세요 40대가 여성으로서 마지노선이기에11. 계란형
'20.1.13 12:33 PM (117.111.xxx.173) - 삭제된댓글광대도 울고갑니다
12. ㅜㅜ
'20.1.13 12:40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저도 딱 매끈한 계란형이었는데(고소영)
지금은 여기저기 푹 들어가고 쳐져서 ㅜㅜ
오십된 고소영은 여태 날렵한 계란형이던데...
방법없나요,
사진 찍을때마다 얼굴에 그늘이 생겨서
사진을 못찍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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