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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이나 쑥 조심해서 구입하세요

.. 조회수 : 10,290
작성일 : 2020-01-12 20:15:15
시댁이 농사지으셔서 이런저런 채소며 쌀이며
항상 감사히 받아먹고 있는데요.
항상 신신당부하시 것이 냉이나 쑥같은거
함부로 사먹지 말라는 말씀이세요.
논, 밭 주변에 쑥이나 냉이를 그렇게 캐간대요.
할머니들이나 아줌마들이 진짜 정신없이들 캐간답니다.
정작 동네사람들은 안 건드려요..
농사지으며 잔뜩 뿌린 농약들 그대로 먹고 자란 더러운 거라고
먹으면 안좋으면 안좋지 좋은거 하나없다구요.
그걸 캐서 본인이 먹기도 하지만
시장에다 파는경우도 많이 봤다고 하시네요..
시어머니 냉이나 쑥도 산속에 들어가서 캐십니다.
캐기힘들고 어려워서 많이 못캐세요..
시장에서 크고 쌩쌩한 냉이보면 못믿을거라고
만져보지도 못하게 하세요.
마트는 모르겠는데 재래시장에서 할머니들 나와 파시는거
그건 조심해서 사시라 얘기드리고 싶네요..
IP : 112.153.xxx.13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0.1.12 8:17 PM (112.154.xxx.63)

    몇년전에 서부간선도로 중간 (상하행 나뉜 펜스 있는곳)에서 뭘 캐는 분도 봤어요
    설마 직접 먹으려고 길 한가운데서 캔 건 아니었겠죠..

  • 2. ...
    '20.1.12 8:19 PM (122.38.xxx.110)

    마트에서 파는건 냉이밭에서 뜯어오는거구요.
    할머니들 파시는건 조심하는게 맞아요.
    도시에서도 매연범벅인 화단에서 뜯는 사람도 봤어요.

  • 3. ..
    '20.1.12 8:22 PM (222.104.xxx.175)

    시골에 세컨하우스가 있어
    가다보면 도로가에서도 뜯고
    무덤가에서 뜯어가던데요

  • 4. ??
    '20.1.12 8:29 PM (223.38.xxx.122)

    그 농약 직방으로 뿌린 농산물은요? 그건 먹어도 되고요? ㅡㅡ

  • 5. ..
    '20.1.12 8:33 PM (116.39.xxx.162)

    예전에
    나물들 논두렁이나 밭 주변에서 캤어요.
    시골 논두렁 밭두렁은 나물 나올쯤
    3월이면 농약 치고 하는 거 없어요.
    그리고 밭두렁이나 논두렁에
    콩 심는 분들도 많아요.

    시장이나 마트에서 파는 쑥이나 냉이는 밭에서
    대량 생산 하는 거예요.
    지금 나오잖아요.

  • 6. ㅡㅡ
    '20.1.12 8:40 PM (1.237.xxx.57)

    이렇게 따지면 먹을거 없어요~~~
    하나로마트에서 왠만큼 다듬어진 냉이 사서
    국 끊여 먹었는데
    근래 먹은 것 중 젤 꿀맛였네요
    지저분해 보이면 요즘 누가 사 먹나요

  • 7. ...
    '20.1.12 8:46 PM (106.102.xxx.231)

    부모님이 농사 지으실때 채소 납품할때 잔류농약 검사하셨었어요
    농약은 치는데 일정기간후에 수확해서 해야 잔류농약이 줄어들어서
    일정 기간 두어야했었구요
    보면 놀이터나 공원 도로근처에서도 캐는 할머니들 계셔요
    매연에 강아지들 밟고 쉬하고 다니는데...
    저도 그런건 마트가서 사요

  • 8. ㄷㅅㄴㅇ
    '20.1.12 9:28 PM (112.145.xxx.38)

    헉쓰 몰랐네요 ㅠㅠ알려주신 분들 감사해요

  • 9. 그래서
    '20.1.12 9:34 PM (1.240.xxx.175)

    농약 범벅이거나 길거리 아무 곳에서 캔 쑥을

    방앗간에 판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동네 떡집에서 만든 쑥떡은 먹지 말아여 한다고......

    방앗간 하는 아줌마가 친구가 말해줬어요.

  • 10. ㅇㅇ
    '20.1.12 9:39 PM (180.230.xxx.96)

    정보 감사해요~
    길거리 파는건 사지 말아야겠네요

  • 11. 코제트
    '20.1.12 9:42 PM (112.151.xxx.27)

    그런데 냉이 나올 철에는 농약 뿌릴 일이 별로 없을 텐테요. 예전에 저희 엄마는 제가 동네에서 냉이를 재미 삼아 캐오면 논두렁에서 캐는 냉이는 개들이 밟고 다니는 거라고 캐오지 말라고 하긴 했습니다만..

  • 12. 아까도
    '20.1.12 9:46 PM (220.124.xxx.36) - 삭제된댓글

    냉이 다듬는 한탄 글 있어서 읽다 보니 댓글에 우체국몰에서 두어 분이 주문해서 다듬기 해방된 글이 있더라구요. 덕분에 길거리표 냉이 안 사고 방금 주문했어요.
    그 냉이 다듬기 힘들다는 분 글도 감사하고 이런 글도 좋아요. 댓글에서 정보를 얻네요.. ㅎㅎㅎ

  • 13. 정말
    '20.1.12 9:59 PM (125.177.xxx.105)

    냉이 나올 철에 어디에다 농약을 뿌린다는 건가요?
    하우스라면 몰라도??
    다만 요즘 시골에도 차들이 많이 다녀서 도로가 같은곳에서 캐는 나물은 몸에 좋지 않겠죠
    돌미나리도 하수구 비눗물막 흐르는곳에 잘 자라서 그걸 잘라다 파는 시골 노인들도 있다길래 등산로나 도시 귀퉁이에서 나물파는건 안사요

  • 14. 수수팥떡
    '20.1.12 10:21 PM (59.7.xxx.16) - 삭제된댓글

    요즘 농산물은 pls가 적용돼서 잔류농약 검출되면 안됩니다.
    저독성 농약이 대부분이고 , 그 농약도 잔류기간 지난 후에 출해해야 됩니다 .
    농협에서 농약 살 때도 pls때문이라며
    어떤 작물에 줄건지 물어보고 , 이름적고 팝니다.

    밭둑이나 논둑엔 풀관리가 어려워서 제초제 많이 치죠 .
    일년에 몇번씩 제초제를 치는데도 봄이되면 쑥이랑 냉이랑 풀들이 다 올라오더군요.
    공원 잔디에도 겨울에 카소론이라는 제초제 뿌려줍니다.

    봄에 나물캐러 다니는사람들이 많은데
    제초제 준 곳이라고 하면 그냥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캐는 사람들도 더러 있죠.

    요즘 수퍼에 나오는 연한녹색 냉이는 하우스에서 기른거구요.

  • 15. .....
    '20.1.12 10:28 PM (125.136.xxx.121)

    농협이나 마트같은곳에선 하우스에서 키운거고 시골할머니들한테서 사지말라는거에요. 길거리나 논밭주변 농약뿌린곳에서 캐서 나와 팔아요. 진짜 양심없는 노인네들 많아요.나이먹었다고 인자해지는줄아세요?? 오히려 돈욕심이 얼마나 큰지..

  • 16. 서초짜파게티
    '20.1.12 10:42 PM (219.254.xxx.109)

    저는 이걸 거의 십년정도에 들었어요.우리애 초딩때..매연범벅인곳에 아줌마나 할머니들이 캐서 판다고..쓰레기 더미 근처에서 캐는거보고 저도 안사게 되더라구요.

  • 17. ㅇㅇ
    '20.1.12 10:54 PM (58.140.xxx.83) - 삭제된댓글

    텃밭농사 3년차 아짐
    농사 짓다보니
    눈에 보이는게
    차 많이 다니는길 밭이랍시고 작물들
    재배하는거 보며 참 많은 생각을 합니다
    저 서울토박이라
    텃밭농사 하기전엔 암것두 몰라서
    이런저런거 몰랐었다는
    정말 차 많이 다니고 복잡한 시내
    한복판에서 재배되는 작물들
    누가 드실까요?

  • 18. 시골
    '20.1.12 11:23 PM (110.8.xxx.145) - 삭제된댓글

    심지어 저런 것들 유기농이니 무농약이니
    그러면서 팔아요
    진짜로 몸에 좋은것 원하시면
    비싸도 인증받은걸로 드세요

    저는 아는사람이~~로 시작해서 파는 식재료는
    안사요 차라리 농약쳤대도
    농협이나 하나로 같은곳서 파는걸로 먹어요
    최소한 탈나면 항의할곳이라도 있으니까요

  • 19. ㅋㅋ
    '20.1.12 11:28 PM (222.106.xxx.42)

    이런 유언비어는 왜 나오는거지 ㅋ
    뭘 냉이를 밭둑 더러운데서 캐요 그렇게 캐면 누가 사나요?? 등산로 초입 할매들이 파는건 모르겠는데 냉이는 냉이밭이 있어요 냉이들 원래 풀이라 농약 안하구요 밭둑에서 캐봐야 돈이
    안돼요 산차럼캐서 물에 애벌로 씻어서 납품해요
    난또 무슨 큰 비밀이라도 있는줄 알았네 ㅋㅋ
    요즘같은 날씨엔 농약 안해요 벌레들 활동 안하거든요
    하우스같은데선 웃자라서 노지에서 키워요 냉이 쑥

  • 20. 유언비어아닙니다
    '20.1.13 12:38 AM (211.212.xxx.185)

    유언비어라는 분도 납품이라고 표현했잖아요.
    그렇게 마트등에 납품하는건 세척도 하고 잔류농약검사도 샘플로 하니 괜찮은거고 원글이 말하는건 시장이나 좌판에 조금씩 놓고 파는거 그걸 조심하라는 거잖아요.
    글을 제대로 읽으셔야죠.
    요즘 날이 추워 벌레가 없어 농약을 인친다고 괜찮은게 아니죠.
    해마다 잡초제거한다고 제조체 잔뜩 뿌려 축적된 논두렁의 흙속의 잔류농약은 어쩌고요.
    몇년전 한살림의 살충제 DDT계란으로 난리났을때 원인을 찾아보니 닭은 유기농 방식대로 잘 키웠는데 문제는 잘키운다며 흙바닥에서 뛰어놀며 키운 그 땅이 일제시대부터 과수원자리였대요.
    지금이 농약치는 시기가 아니라서 눈두렁 밭두렁에서 캔 봄나물이 괜찮은게 절대 아니예요.
    논두렁 밭두렁에서 몸이 해로운지 뻔히 알면서 지 식구들은 못먹게하고 장날이나 좌판에서 돈 몇푼 벌려는 사람들때문에 이래저래 점점더 시장, 길가의 좌판은 피하게되는 지경이 되어버렸어요.

  • 21. ㅋㅋ님
    '20.1.13 3:49 AM (223.62.xxx.230)

    원글과 댓글 좀 잘읽어보세요 답답
    쑥은 아무데서나 잘자랍니다 제초제 일괄로 뿌리는 한강 따라서도 많이있어요 그거 다 뜯어갑니다 산,들,공원,도로가 어디든 있으면 캐가요 쑥떡등 양심없이 만드는 사람들한테 팔겠죠

  • 22. ㅇㅇ
    '20.1.13 5:24 AM (73.83.xxx.104)

    제초제 위험하단건 알겠는데요.
    원글에는 농약이라 했는데 그럼 농산물은 괜찮은 건가요?

  • 23.
    '20.1.13 5:59 AM (220.127.xxx.214)

    도심 공원이나 아파트 화단에서 캐는 이들도 많이 봤어요. 다 약 치죠. 그리고 도로변에 있는 것들은 거의 다 중금속 오염됐다고 캐지 말라고 기사에서도 봤어요. 그래서 출처 모르는 건 안 사고 마트 것도 꼭 살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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