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니혼산 손담비
표정도 밝고
배우자 기도 다닌단 말에 빵터졌어요
저는 동백이를 안봐서...
사람들이 향미라고 하기에
본명이 향미인줄....ㅎㅎ
친한 연예인들끼리 의지하고 사는거 같아 보기 좋았어요
예전 가수활동당시는 진짜 이뻤네요
1. 흐음
'20.1.11 7:25 PM (112.169.xxx.189) - 삭제된댓글저도 봤어요
입 간지럽당ㅋ2. ..
'20.1.11 7:26 PM (183.98.xxx.186)전 박나래의 머리와 손은 세트란 말에 빵터졌어요. 손담비 엄마의 기승전 시집의 스토리텔링두요. 친한 여자연예인들끼리 잘 노는거 같아 부러웠네요. 성격 좋은가봐요.
3. oo
'20.1.11 7:31 PM (175.223.xxx.109)연예인들 진짜 한남동 으리으리한 집에 살고.. 버는 돈의 차원이 정말 다른거같아요. 별개로 손담비 정말 재밌게 봤네요 ㅎㅎ
4. ..
'20.1.11 7:35 PM (121.88.xxx.64)손담비 어머님 연세가 73세라는데
진짜 깜짝 놀랐어요..
어쩜 주름이 하나도 없으신지.
부럽더라구요..5. ..
'20.1.11 7:42 PM (1.227.xxx.17)기대안하고봤는데 의외로허당에 너무젊고고운73세어머니의 쉴새없이 기승전 밑도끝도없는 결혼얘기가 제 멘탈도 나가는것같더라구요 귀에서 피나올지경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관심없는척하더니 술마시다 새벽기도에 빵 !!!ㅋㅋㅋㅋㅋ
6. 엄마가
'20.1.11 8:03 P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진짜 젊어보이셔서 놀랐어요.
손담비도 엄청 귀요웠어요.
촬영아니면 정려원집에 모여서 놀고 있었을듯.
그 맴버들은 결혼안해도 행복할것 같아요.
그 에탄올 난로 검색해보고 가격이 비싸서 깜놀 ㅎ7. 글 제목
'20.1.11 8:06 PM (223.38.xxx.161)'니' 혼자 산다..인가요?^^
어쨌든 저도 손담비편 보면서 진심으로 빵빵 터졌네요.
멘트들도 웃기고..간만에 하도 웃어서 눈가 주름 걱정됐어요.8. ㅋ
'20.1.11 8:09 PM (180.67.xxx.207)니혼자 산다 ㅎㅎ
정려원 공효진 이정현등등이 친한거 같더라구요9. 향미
'20.1.11 8:18 PM (175.209.xxx.244)드라마에서 와 실제성격이 비슷할거 같았어요.
자꾸 향미에 이입이 되어서
하지만 한참 웃었네요.10. ??
'20.1.11 8:27 PM (211.176.xxx.75) - 삭제된댓글이정현이 아니고 소이라고
11. ㅇㅇ
'20.1.11 8:54 PM (122.32.xxx.17)가수할때 손담비가 여자연예인중 제일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보면 얼굴그대로인것 같은데 전에 그 이쁜느낌이 안나요 성격은 털털하고좋은가봐요
12. ...
'20.1.11 8:56 PM (211.250.xxx.201)이
진짜
향미 인생캐릭터에
털털한성격에 호감가네요 ㅎ13. 그랬군요
'20.1.11 9:05 PM (110.70.xxx.27)손담비 예전에 우리 결혼했어요 나왔을 때에도 은근히 재밌었어요
의외로 자연인으로서의 매력이 있는 듯...14. ...
'20.1.11 9:32 PM (180.224.xxx.75) - 삭제된댓글한창 활동할때는 매력를 몰랐는데 언젠가부터 너무 이뻐보여요 입술과 인중 부위도 이쁘고 볼 통통해진것도 이쁘구요
15. 마른여자
'20.1.11 10:00 PM (211.36.xxx.215)가수활동땐 이뻤는데
지금은 이상하게 안이뻐 못생겨보여ㅜ
차라리 임수향이훨씬 이뻐보이는..16. 늙었나
'20.1.11 10:38 PM (124.50.xxx.71)엄마맘도 이해가더라구요. 외동딸에 아빠는 최근에 돌아가시고 둘만 남았으니 빨리 결혼시켜 짝 지어주고 싶으신가봐요. 가족사진속 손담비 넘 이뻤어요.
17. 그리운 향미
'20.1.12 1:58 AM (119.64.xxx.75)손담비의 향미는 향미 그 자체였죠.
손담비도 더 잘되면 좋겠네요...18. 나도봤는데
'20.1.12 11:12 AM (175.211.xxx.106)그렇게 엄격한 집에서 자랐다는게 신기하고 특히 귀가시간 저녁 7시라니...!
저 엄마 집...꽃무늬 벽지에 손담비말대로 인테리어 하아! 그리고 무한 잔소리....얼굴은 완전 성형...너무 너무 싫은 유형의 전형적인 한국 엄마.
나이 든 내가 봐도 저런 고지식한 엄마 끔찍해요!
반면에 손담비는 완전 다른 신세대...자기 스타일 확실하고 가식없어서 좋았어요.19. ....
'20.1.12 11:17 AM (218.150.xxx.126) - 삭제된댓글가수할 때 너무 화려하고 이뻐서
세상 활짝 핀 꽃다발 같더라고요
팬까진 아니지만 한창 활동할 때
예뻐서 좋아했어요
예전에 집에 와보니 메니저가 홀랑 다 훔쳐갔다고 하던데
이미지와 다르게 허당인가 싶었어요20. ...
'20.1.12 11:39 AM (1.233.xxx.198)예전 가수활동할때는 예뻤는데 지금은 뭔가 입체감은 생겼는데 왜 그느낌이 없나 했더니...제 생각엔 이마보형물이 문제인것 같아요..나혼산은 넘 재밌었어요. 촬영 끝나면 려원 공효진 뒤풀이로 갈것 같더라구요.
21. 08
'20.1.12 11:49 AM (211.186.xxx.27)175.211 님은 70 넘은 남의 엄마를 고지식하다 끔찍하다.. 어휴.. 남한테 잔소리한 것도 아니고 딸이랑 얘기하는 거잖아요. 님이 더 고지식해보여요
22. ㅎㅎ
'20.1.12 12:16 PM (211.223.xxx.1)30후반에 신인상은 좀 그랬어요,,연기경력 꽤 된걸로 아는데,,
나나는 우수상인가 받았더구만요,,23. ...
'20.1.12 12:37 PM (211.187.xxx.238)우결에 나왔을 때 진짜 이뻣어요
상대 남자는 남미교포였는데...이름이 기억 안나요....24. 저도
'20.1.12 12:58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얼굴은 가수할때가 더 이뻤던거 같아요
세월이 흐르기도 했죠..
배드보이인가 미쳤어 전에 부른거 잇는데 전 이때보고 뿅 갔던 기억이....25. 그러게요
'20.1.12 12:59 PM (114.108.xxx.128)남의 어머니께 고지식하다 끔찍하다니.. 엄마니까 자식인 딸한테 그런 소리 하시는 거고 연세있으신 분들 다 그렇죠. 그런 기성세대를 받아들이지 못할 수 있지만 남의 부모님께 그런 소리 하시는 건 너무 하시네요.
26. 체형이
'20.1.12 1:21 PM (211.36.xxx.157) - 삭제된댓글넘사벽
27. ...
'20.1.12 4:20 PM (115.136.xxx.77)너무 완벽하게 따질것 같고 깍쟁이 같은 미녀인데
허술하고 털털하고 주변에서 놀려도 실실 웃고 마니
귀엽고 친해지고싶더라구요
손담비 고정으로 나오면 매주 볼 의향이 있어요28. 555
'20.1.12 4:53 PM (218.234.xxx.42)남의 어머니에게 끔찍하다니요ㅜ
70대에 비교적 늦게 얻은 무남독녀고 아버지도 돌아가셨다 하고 자식이 안정감을 갖길 원하는 옛날분 마인드 정도죠.
잔소리 내가 들음 징글징글하지만 내엄마한테 나만 그러는 거지 끔찍하다는 말은 심하셨어요.29. 카라멜
'20.1.12 6:48 PM (118.32.xxx.239) - 삭제된댓글딸 하나 있는데 시집가라 강요는 안하겠지만 결혼하길 바래요 부모 죽고 세상천지 혼자 남을거 생각하면 맘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