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한번 글 올렸었는데 다시 올려요
일단 34살이고요.
영어 능통자, 해외대 출신
대리
다국적 기업 마케터 연봉 5000 정도 받는 평범한 직장인이예요
그러나 일이 너무 싫고 안 맞아서 괴로워요
사무직이 너무 답답해서 못 있겠어요.
다만 제 삶에서는 매장에서 판매직 혹은 롯데리아에서 아르바이트 할때가 가장 행복했었거든요
손님만 보면 신나고 몸 힘든것도 모르고 그래요
친절하고 다른 사람 마음 헤어리는데는 자신 있습니다.
그래서 20대때, 대한항공 아시아나 승무원 면접을 봤는데 둘다 최종에서 떨어지고 아닌가 보다 하고 이 길을 계속 와서
이만큼 왔어요
외국항공사 승무원을 생각해봤는데 나이를 보더군요. 외국도..
기업에 서비스 트레이너 같은게 되고 싶은데 어떤 길로 시작할 수 있을까요?
세일즈 쪽도 적성에 잘 맞을 거 같고 혹은 서비스업 추천해 주실만한 거 있을까요?
해외취업도 가능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