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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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이라는 말은 왜 쓰는 걸까요?
1. 저는
'20.1.10 9:56 PM (175.223.xxx.116) - 삭제된댓글무튼보다 짜증나는 단어
무릅2. ...
'20.1.10 9:57 PM (59.31.xxx.206)무튼 보다 더 듣기 싫은 말
부심3. ㅇㅇㅇ
'20.1.10 9:58 PM (182.221.xxx.74)사투리 아니에요?
아무튼 이라고 해야지 왜 무튼 이라고 해요?4. 쨌든
'20.1.10 9:59 PM (223.62.xxx.72)이미 많이 쓰고 있던데요
언젠가는 이런 줄임말이나 잘못된 맞춤법의 단어들이 표준어로 지정될듯5. ?
'20.1.10 10:00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최근 결기가 제일 거시기 했어요.
작작들 좀 줄여요 쫌.6. ......
'20.1.10 10:02 PM (182.229.xxx.26)무튼은.. 8,90년대에도 들어본 말인 것 같은데.. 구어체 문장에서 주로 쓰이다보니 아무튼을 제대로 못 알아듣고 무튼, 무튼이라 잘못 쓰던게 굳어진 예가 아닌가 싶기도
7. ...
'20.1.10 10:14 PM (222.237.xxx.218) - 삭제된댓글김수현작가 드라마에서 무튼이란 말 썼던거 같아요.
그뒤로 쓰는 사람들 많아진거 같아요.8. 근데
'20.1.10 10:27 PM (175.223.xxx.101) - 삭제된댓글결기가 뭐예요? 결혼기념일 말하는거예요?
9. 진진
'20.1.10 10:42 PM (121.190.xxx.131)무튼, 여튼, 쨋든..
처음 들었을때 뭔말인가 했네요10. ...
'20.1.10 10:42 PM (1.253.xxx.54)여튼도 있죠. 떼고 써도 다 알아들으니까 줄여말하게되는듯.
11. ..
'20.1.10 10:44 PM (222.237.xxx.88)무튼, 여튼, 쨋든.. 요새는 하도 많이 쓰니
저도 알아듣네요.12. 예전 드라마
'20.1.10 10:52 PM (39.7.xxx.101)다시보기 하다보니 무튼은 상당히 많이 쓰이던데요
예전부터 종종 봐왔고요
신조어는 아닌듯요..13. 저기 위에
'20.1.10 10:54 PM (223.62.xxx.174)'결기'라면...
설마 결혼기념일???
아무리 줄여서 줄일게 있고 아닌게 있는데 아이고
나 진짜 나이들었나봐요14. ㅇㅇ
'20.1.10 10:57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무튼 쨌든 부러
15. ..
'20.1.10 11:36 PM (125.177.xxx.43)줄임말인가요
16. ..
'20.1.11 12:04 AM (116.93.xxx.210)그건 워낙 많이 쓰는 단어라서 대부분 알아듣는 밀 아닌가요?
17. 999
'20.1.11 9:49 AM (39.7.xxx.252)저 커뮤 3군데 돌아다니면서 보는데 ...
무튼 이라고 글로 써있는건 지금 첨 봐요 ㅋㅋㅋ
차라리 일상생활에서 그냥 줄여서 쓰는건 한두번 들어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