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기장 어깨 넘으니 추레해요 ㅜㅜ
길어도 안어울려
묶으면 뺑덕어멈같고
푸르고 다니면 남자롹커같고
돌겠어요.
나이탓인지 이래해도저래해도
스타일 못찾겠네요.
그냥 길러서 묶고다니자 했는데
반곱슬이라 그런가 머리끝이 둥글게 말려요 ㅡ.ㅡ
무슨 청학동동자같고
어찌해야할지
진짜 너무너무 스트레스받네요
1. 음
'20.1.10 5:04 PM (222.110.xxx.86)나에게 맞는 스타일링 잘 찾아주는 미용실을 먼저 찾으세요
헤어스타일에 있어 필수조건은 머릿결
머릿결부터 살리고 스타일링하고..
어쨌든 나와 맞는 미용실 찾는게 급선무죠2. ..
'20.1.10 5:05 PM (211.108.xxx.185)ㅎㅎ 저두요
지금 어깨기장 넘었는데
얼굴이랑 같이 흘러내린 느낌이라
어깨 위로 잘라보려구요
머리결도 엉망이라 파마 염색도
안하고 있어요3. 저도
'20.1.10 5:07 PM (175.193.xxx.150)미용사에게 저 포기했어요!!! 를 외쳤어요..
거지존인데 너무 늙어보여요.4. ㅇ
'20.1.10 5:09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돈을 투자해야죠
컷 잘하는 디자이너 찾아 층내주고 웨이브 주고 등등5. ㅎㅎ
'20.1.10 5:12 PM (117.111.xxx.29) - 삭제된댓글본판이 예쁘다는 자신감이 필요한듯요^^
6. ㅇ
'20.1.10 5:14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미용실 한번 다녀오면 그 스타일로 5~6개월을 버티니 안어울리죠
주기적으로 미용실가서 손을 봐야죠
연예인들도 일상 생활할때는 일반인들이랑 별반 차이 없죠7. ...
'20.1.10 5:20 PM (117.111.xxx.161) - 삭제된댓글본판이 예쁨..자신감이 필요한듯요
8. 스타일이
'20.1.10 5:52 PM (14.41.xxx.158)너무 많아 놀랄지경이에요
매직단발이 있고 그걸 어떻게 밑으로 꼬느냐 중간에서 꼬고 내려오느냐 전체 다 꼬느냐 머리 볼륨따라 같은 머리가 아니더만요 그걸 찾아 본인에게 어울리는걸 하면 되는데 이거 찾는 과정이 뭐랄까 귀찮다고 해야나
그게 같은 헤어스타일도 어느 헤어전문가가 하느냐에 따라 실력따라 많이 갈리기에 그니까 뷰티라는게 자기 것을 찾으려면 발품 팔고 부지런해야 찾아요 그만큼 시행착오 겪고 돈도 써보고 해야 하는거
나야 뭐 돈이 없으니 여러 미용실 발품 팔지도 못하고 가는 곳만 가고 주로 같은 헤어만 하는데 대충 나와 다행인데 가끔 원장이 신경을 덜쓰는 날이 있어요 고때 폭망으로 나옴 이미 폭망인거 어쩌겠어요 내손으로 다시 이래저래 간신히 만지면 뭐 그나마 스킬이 늘데요ㅋ9. 단발커트
'20.1.10 6:03 PM (175.123.xxx.2)해서 굵게 마세요...커트를,세련되게 하면 이쁘더라구요.파마도 빠글거리지 않고 친구가 그머리 했는데 머리본 중에 최고였어요, 삼각김밥 안되게 세련되어 보이더라구요.
단발파마 잘못하면 삼각김밥되잖아요,10. 머리 묶어도
'20.1.10 6:05 PM (175.123.xxx.2)나이들면 초라해 보여요,나이들수록 볼륨이 있어야 해요.
11. dlfjs
'20.1.10 7:12 PM (125.177.xxx.43)나이드니 조금씩 짧아야 낫더군요
거기에 전기롤로 웨이브 주면 좀 봐줄만 해요12. 그루프를
'20.1.11 12:15 AM (223.38.xxx.117)말고 다니세요
13. ㅇ
'20.1.11 3:02 AM (175.223.xxx.99)단발에 웨이브굵게하면 괜찮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