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스타킹신고 치마나 원피스입고 여성스럽게 최대한 풀착장하고
코트입고 화장하고 그렇게 다니시는분 있나요?
이런 차림하려면 거의 연간행사가 되가려하는데..
여성스럽게 꾸민다는게..이게 겨울이고 나이들고하면 잘안되는게 자연의 순리죠?
마 자연의 순리대로 살란다~
겨울에 스타킹신고 치마나 원피스입고 여성스럽게 최대한 풀착장하고
코트입고 화장하고 그렇게 다니시는분 있나요?
이런 차림하려면 거의 연간행사가 되가려하는데..
여성스럽게 꾸민다는게..이게 겨울이고 나이들고하면 잘안되는게 자연의 순리죠?
마 자연의 순리대로 살란다~
차가 있어야 가능하지
저처럼 뚜벅이에다 추위 많이 타면 땡이에요.
그래도 여성스러움은 잃지 않으려고 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각자의 고유의 성에서 탈피하면 매력없어보여요..전 항상 그리 생각해왔어요
추위에 그런차림은 차있어야 가능ᆢ뚜벅이에겐 이추위에 빈해보여요 ㅋ 정전기에 들러붙은 치마 까지ᆢ
차라리 원피스에 스타킹이 가장 빨리 차려입는 편한 외출복이기도 해요.
스커트나 바지는 상의 하의 따로, 벨트 등 찾아야 하고, 오히려 엉덩이 라인 몸매가 드러나서 속옷도 신경써야 하고, 위 아래 색도 맞추어야 하고. 생각할게 많아지던데요.
전 추위 많이 타는지라 겨울엔 거의 바지 입는 사람인데
주위에 그런 사람 있어요
근데 이 사람은 겨울뿐아니라 거의 사계절 스커트나 원피스를 입는 사람이라서 볼때마다 희한(?)하긴해요
바지입은걸 한번도 못봤거든요~ㅎ
근데 결론은 무척 잘 어울리고 참 여성스러워 보이긴해요
바지 못입는 여자 알아요.
얼굴도 이쁜데..........어느날 바지를 입고 왔는데
왜 안입는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상체가 길어요...즉, 하체가 짧으니 바지가 안어울리는...
원피스나 치마같은 경우엔 표가 덜나더라구요
그리고 앞머리 못내리는 여자도 알아요...저기 쓰인 여자가 그래요.
이마가 짧아서 머리를 내릴수가 없대요
그래서 맨날 넘기거나,,,그렇게 하더라구여ㅛ
40대부터 사계절 주로 치마만 입고 다는 직장아짐입니다.
풀장착은 아니고 주로 기모스타킹, 레깅스에 발목스타킹 신고 종아리중간 기장이나 롱스커트 주로 입고다녀요. 하비이기도 하고 어느순간부터 바지가 너무 불편해져서 치마를 주로 입는데, 아무래도 치마다보니 상의를 코드위주로 입게 되네요. 반코나 롱코트 주로 입고, 추운날은 엉덩이 기장 패팅에 그래도 하의는 치마를
입어요. 스타킹만 짱짱하면 그리 춥지도 않고, 치마가 전 바지보다 훨씬 편하더라구요
저주받은하체라
제가 어쩌다 바지 입으면
아~~~그때서야 사람들이 제가 치마를 즐겨입는 이유를 안답니다.
그리고 알고보면 치마가 훨씬 간편해요
요즘엔 또 이마주름때문에 앞머리내리는데
ㅎㅎ어려보이려 그러는거아녜요~~
제가 그런 사람이에요
바지 입는게 연례행사 ㅎㅎㅎ
겨울엔 모직 스커트 입고 방풍 스타킹에 얇은 레깅스 덧신으면 완전무장
바지보다 더 따뜻해요
위에는 코트 입고요
자차로 출퇴근 하긴 하지만
평소에도 바지보다 치마가 더 편해요
더 잘 어울리고 예쁘기도 하고요
하비 체형이라 스커트가 배를 압박하지 않아 더 편해요.
기모스타킹에 겨울용 스커트 입는게 양말에 바지 입는 것보다 더 따뜻하구요.
뚜벅이족인데 원글 쓴 것처럼 하고 다녀요.
요즘 겨울치고 춥지도 않고, 추운 날은 겉이 롱패딩 입고 부츠 신으니까 아무 문제 없어요.
나이 드니 몸이 쉬이 피곤해져서 꾸미는데 에너지가 필요하긴 해요.
그런데 꾸미고 난 후의 제 모습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주변 사람들마저 대우가 달라지는 걸 경험하고나니 안 꾸밀 수가 없어요.
그래서 꾸미는거 즐기려고 합니다.
요즘은 매니큐어링을 바르지 않고 스티커 형태로 붙이는게 있어서
티비 볼 때 가끔씩 해주는데 그것도 어찌나 이쁘고 보기 좋은지~
저렴하게 기분전환할 수 있어요.
중고등학교 교복으로 치마에 원수지고 아직까지 화해를 못했어요
그게 마흔중반 되면서부턴 ㅎㅎ안꾸며요
그냥 기모바지에 패딩 운동화나 단화 ㅜㅜㅜ
꾸미기도 귀찮고 ㅠㅠㅠ꾸며도 안이쁘고 ㅠㅠ
저 올해 38살이에요. 시집가고 싶어서 요즘 원피스에 코트만
입어요. 거추장스러울줄 알았는데 걍 훌떡 뒤집어쓰고 훌러덩 벗으면 되니까 겁나 편해요. 주로 폴리나 쉬폰 하늘거리는거 ..
특히 허리 잘록하게 졸라매면 정말 여성스러워보여요
나이 어느정도 든 중노년 여성, ...
옷차림을 보니 전부 똑같아요.
앞에서 다섯분이 걸어가는데(구민 채육센터)
짧은 뽀글파마, 엉덩이덮는 두꺼운 패딩, 검정바지, 운동화인지 두드린다 애매한 신발, 목에는 스카프, 배낭.......완전 쌍둥이(한국 여성들 다리는 점점 오다리...배 내밀고 뒤로 넘어가는 체형.ㅠㅠ)
뭐 저도 매일 그러고 다니긴 하는데
누구 만나거나 할때는 이제 스커트에 손에 드는 백 들고 다녀요.
나이 어느정도 든 중노년 여성, ...
옷차림을 보니 전부 똑같아요.
앞에서 다섯분이 걸어가는데(구민 체육센터)
짧은 뽀글파마,
테 요란한 안경,
엉덩이덮는 두꺼운 패딩,
검정바지,
운동화인지 구두인지 애매한 신발,
목에는 스카프,
배낭.......완전 쌍둥이(한국 여성들 다리는 점점 오다리...배 내밀고 뒤로 넘어가는 체형.ㅠㅠ)
뭐 저도 매일 그러고 다니긴 하는데
누구 만나거나 할때는 이제 꼭 스커트에 손에 드는 백 들고 다녀요.
전 치마랑 바지 반반 입긴하는데 추운날은 오히려 치마에 코트가 따뜻해요
도톰한 스타킹에 목도리 칭칭 감으면 패딩보다 코트가 따뜻하게 느껴져요
패딩엔 목도리 칭칭 감으면 불편해서요
가구 보러갔다 그러고 다니는 여자분 보고 청바지에 운동화 신은 제모습이 초라히 느껴져 오늘 아이 학원 데려다 주는데
치마에 스타킹 구두 신고나왔어요.
전,다리가,날씬해서 기모청바지,입어요.여름엔 미니스커트,입고.치마는,스타킹,신어야하고 추워서 ..ㅎㅎ
원피스,잘못입으면,임산부 같아,싫어요. 겨울에 원피스는,결혼식 갈때나,입어요.피트되는걸로...
나이 오십 넘었어요.
요즘은 해지스 울 원피스에 기모스타킹. 부츠신고 코트 입고 다녀요. 평소 청바지에 운동화 점퍼나 후드티 안입어요. 운동화는 말그대로 운동할때만 신고 청바지는 드물게 가끔... 바람많이 불고 날궂은 날 입어요.
점퍼나 후드티는 아예 없네요.
누구에게 잘보이고 싶어서라기보다는 그냥 제가 여성스럽고 단정한 차림을 좋아해요. 어제도 버스에서 어느 부부가 탔는데 누가 남편이고 누가 부인인지 목소리 듣지 않았다면 구분이 안갈 정도의 여성을 봤는데 나이들어도 전 그러고 싶지 않아서요
저요 요즘 거의 원피스에 면스타킹
훨씬 분위기있어 보여요 바지보다
입는다고 여성스러운건 아닌듯요..몸매가,여리여리,해야 여성스럽지 않나요. 너무 여성성 강조허면 자칫,촌스러울수도
전 몸에 피트되는 옷이 몸매 드러나고 여성스러워,보이고 섹시에 보여요. 펑퍼짐한,옷은 패스.ㅎㅎ
저요.하비라 바지를 못입어서 항상 스커트에 부츠..기모레깅스스타킹입으면 바지처럼 따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