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들
1. ㅋㅋㅋㅋㅋ
'20.1.9 8:33 PM (121.133.xxx.137)어떤 댓글들 달릴지 기대되네요 ㅎㅎㅎ
2. @ @
'20.1.9 8:34 PM (180.230.xxx.90)별.........
3. 아들들이
'20.1.9 8:34 PM (218.154.xxx.188)외모나 모든면에서 반짝 반짝한가봐요
부러워서 그런거겠죠4. ....
'20.1.9 8:34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아니 그런말에 왜 의미를 두고 궁금해하죠? 일행이냐 물은 의미 아닌가요?
5. 그쵸
'20.1.9 8:35 PM (223.33.xxx.99) - 삭제된댓글든든하겠다
저렇게 큰 아들이 둘이나 있네, 좋겠다
이런 거.
어린 티 벗고 젊은 티가 나려는 자녀들과 같이 다니는 분들 보면 어딘지 모르게 뿌듯하고 윤기가 나 보여요. 차림새와 상관없이 부유함 같은 게 느껴짐? ㅋ 그게 보기 좋으니 자꾸 보게 되죠 ㅎ
어머 딸이에오?
어머 아들들인가 보다
하나마나한 소릴 하고 싶어짐 ㅎㅎ6. 셀프부심
'20.1.9 8:36 PM (116.37.xxx.156)원글님은 본인 아들이 자랑스러운가봐요
본인이 아들자랑스러우면됐지 남들이 님 아들 숭배(?)하고 님 부러워하지않아요
기분탓이에요...ㅋ7. 아
'20.1.9 8:40 PM (221.145.xxx.13)전 아무 생각이 없구요 그냥 그런 기분이 들어서 무심코 물어본건데 기분을 상하게 했나요? 어디서 기분이 왜 나쁠까요? 딸들도 예뻐서 같이 다니면 좋을수도 있는건데 전 딸이 없어서 아들과 라고 물어본거예요 오바하지마세요 이상한 사람 단번에 만드는게 매우 기분 나쁘네요
8. 님만
'20.1.9 8:40 PM (119.64.xxx.178) - 삭제된댓글자랑스럽고 뿌듯한맘 그대로 저녁내내 간직하시지
9. ??ㅎㅎ
'20.1.9 8:40 PM (211.244.xxx.144)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 하루에 손님 몇백명인데 무슨 연옌도 아닌 중등 남학생들 보고 호기심 가득 눈이 반짝반짝할까요??ㅎㅎ
10. 제 아들 180 중딩
'20.1.9 8:40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제아들 180에 잘생긴 중딩인데....한 번도 이런 생각은 못해봤네요.
기분탓이에요......222211. 아들
'20.1.9 8:41 PM (221.145.xxx.13)콤플렉스들이 있나 숭배란 단어를 다말하네? 내가 부끄럽다 진짜....ㅉㅉ
12. 다른애들은
'20.1.9 8:42 PM (110.9.xxx.145)그맘때 엄마 안따라 다니니 신기한가보네요
13. 익명이라
'20.1.9 8:42 PM (221.145.xxx.13)말하는데 진짜 뿌듯함 하나도 없어요 힘들어요 난 딸도 있었으면해서
14. ...
'20.1.9 8:43 PM (223.62.xxx.209)그맘때 엄마 안따라 다니니 신기한가보네요 222
15. ㅡㅡ
'20.1.9 8:43 PM (116.37.xxx.94)어떤댓글을 원하신건지..ㅎㅎ
16. ...
'20.1.9 8:45 PM (119.64.xxx.178) - 삭제된댓글이제 아들있음 든든하겠다 이런 시대는아니지 않나요?
17. 역시
'20.1.9 8:45 PM (121.133.xxx.137)기대를 벗어나지 않는 원글과 댓글들 짝짝짝
18. ....
'20.1.9 8:45 PM (118.223.xxx.75)중딩둘은 먼저 식당가서 주문
님 혼자 들어가니 혼자왔나? 하고 쳐다 본거겠죠
여기서 키가 왜나와ㅋ
아들부심 키부심?19. ㅎㅎ
'20.1.9 8:45 PM (211.246.xxx.34)든든해 보이겠지요
실지로 그러 하구요
얼마나 좋은데요20. ....
'20.1.9 8:46 PM (58.234.xxx.41) - 삭제된댓글아드님이든
따님이든
아기님이든
쪼만하거나 젊은 녀석들 보면 다 귀엽지 않나요?
어른 보는 것 보다는 보기 좋지 않나요.
뽀송뽀송하고 귀여운 느낌.... ㅎㅎ21. 뭐가
'20.1.9 8:46 PM (221.145.xxx.13)기분나쁘죠 이해가 안가네요 부심 없어요 딸도 예뻐서 부럽습니다 진짜예요 에휴
22. 보담
'20.1.9 8:47 PM (39.118.xxx.40)인물이 훤하겠죠. 객관적으로. 준수한 아들래미 둘이 나란히 다커서 의젓하게 주문하고 챙기고 하는모습이 남의 눈에도 든든해보이고 좋아보였을거에요. 기승전 인물인거죸 ㅋ
23. ......
'20.1.9 8:47 PM (211.36.xxx.6)중딩애들만 오니 먹튀할건가 누가 결제해줄사람있나 감시 반짝반짝
24. 걍
'20.1.9 8:47 PM (221.145.xxx.13)지울게요 무섭네요 반응이 매우 살벌한게
25. ㅜ.ㅜ
'20.1.9 8:48 PM (114.203.xxx.113)너무 닮아서.....
저기, 그냥 우리집 얘기에요...
제가 아들 둘인데,
제가 학부모 모임 있어 아들네 학교 가면, 교문앞에서 첨보는 애가 인사해요. 아무개 엄마시죠, 안녕하세요~ 하고요..
거기다 아들들 두살 터울인데, 어려서부터 글케 쌍둥이냐고 물어봐요.어려선 키라도 차이났지, 지금은 키도 비슷해져서 더 닮....ㅜ.ㅜ26. 댓글
'20.1.9 8:51 PM (221.145.xxx.13)댓글 안지울테니 요상한 댓글 단 여자들 자기 댓글 다시 읽어보고 자신을 들여다봐요 콤플렉스 덩어리들 같으니라고
27. 그런가봐요
'20.1.9 8:54 PM (221.145.xxx.13)닮았겠죠... ㅎㅎㅎ
28. ...
'20.1.9 8:59 PM (1.253.xxx.54)뭔가 가족단위로 보이면 뭐든 더 말할거리가 생기니까요.
오 아들인가봐요~ 딸들인가봐요~ 손주예요?~ 남편이랑 오늘 데이트하시나봐요~ 등등 무궁무진..
혼자오면 걍 음식 맛있었어요? 밖에말할거리가 없지만 (걍 아무말없기도하고) ..
굳이 호기심이 반짝거린다기보다는 반무의식적으로 응대용으로 한마디 말붙이는거죠...다음에도 또 가족이서 오라고..29. 오호
'20.1.9 9:02 PM (121.133.xxx.137)윗님 정답이네요 ㅎㅎ
30. 그렇군요
'20.1.9 9:03 PM (221.145.xxx.13)말붙일거리가 필요하시군요 단골만들려고...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