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부모님 이야기입니다.
젊을 때도 굉장했지만 지금 날이 갈수록 더합니다.
집착,짜증,화,건망증에
제가 이제까지 한 것도 "네가 언제 했어?"이렇게 매도해 버려요.
너무너무 화나고 제가 우울증이 와서 약 먹습니다.
일부러 약 올리고 제가 화 내면 더 화내고'''
절 놀리고 형제자매간 사이 나빠지게 합니다.
제가 안 한 걸 했다 하고'''.
얼마 전 녹음한 사실을 알고는 난리났죠.
제 나이 50초입니다.
저희 부모님 약 먹어야 하는가요?
먹으면 좀 낫겠죠?무슨 약이라고 하고 먹일까요?
처방은 받을 수 있습니다만.